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벌이 집들은 초등아이 방과후 학원뺑이돌리시나요?
초4여아구요
부모둘다 저녁에오니 방과후 학원 계속 도는거죠?
부모퇴근전까지요
그럼 애들힘들어하지않는지..
애혼자집에와있으라하면 그게더불안한데
다들어떤식으로 애 케어하시나요?
1. 돌봄
'18.2.7 2:01 PM (61.77.xxx.103)저학년들은 돌봄교실에 있다가 방과후도 듣고 학원시간맞춰 셔틀오면 타고 학원가고 해요.
집에 돌봐줄 어른(시터)이 있음 집에 있다 학원 다녀오고 하지요.2. 초4면
'18.2.7 2:04 PM (220.123.xxx.111)힘들진 않은데 혼자 있긴 좀 걱정되실듯.
저희애들도 더 어릴때부터 퇴근시까지 있었지만
둘이라 그나마 안심이었거든요.
혼자라먄 차라리 학원이 더 안전.
많이 늦으시먄 저녁 시터쓰세요
동네 무릎학교나 공부방 보내시든지3. 나옹
'18.2.7 2:05 PM (223.62.xxx.243) - 삭제된댓글주 2회 가사도우미분이 오후 2시부터 제가 퇴근하는 6시정도까지 오십니다. 월수금은 학원스케줄로 꽉 차 있어서 괜찮구요. 대신에 화목은 가사도우미 있으실때 집에서 숙제하면서 보내게 해요. 그 시간에는 친구초대해서 놀게도 해 주고 숨통을 좀 틔워 줍니다.
제일 중요한 건 어른이 없는 집에는 친구 초대도 하지 말고 어른 없는 친구집에는 가지도 못하게 했습니다.
가능하면 아이혼자 집에 있는 상황을 안 만들려고 해요. 여아는 더 신경이 쓰이시겠네요.4. 저는 그냥 도우미 겸 시터
'18.2.7 2:06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애들이 하교하고 학원왔다갔다 하는 시간에 일해주실 분을 구했어요.
아예 식사준비와 간식준비를 하실 일에 넣어서 부탁드렸어요.
초등까지는 안전상의 문제로 애들이 혼자 있는게 불안한데, 중등부터도 혼자서 무슨 일을 할지 불안해요.5. ..
'18.2.7 2:18 PM (218.148.xxx.195)하교후 방과후수업이랑 학원다니면 저보다 먼저 집에 있어요
6. ....
'18.2.7 2:21 PM (223.62.xxx.243)주 2회 가사도우미분이 오후 2시부터 제가 퇴근하는 6시정도까지 오십니다. 월수금은 학원스케줄로 꽉 차 있어서 괜찮구요. 대신에 화목은 가사도우미 있으실때 집에서 숙제하면서 보내게 해요. 그 시간에는 친구초대해서 놀게도 해 주고 숨통을 좀 틔워 줍니다.
제일 중요한 건 어른이 없는 집에는 친구 초대도 하지 말고 어른 없는 친구집에는 가지도 못하게 했습니다.
가능하면 아이혼자 집에 있는 상황을 안 만들려고 해요. 여아는 더 신경이 쓰이시겠네요.7. 초4올라가는
'18.2.7 2:23 PM (61.105.xxx.62)아들있어요
저도 맞벌이인데 우리애는 학교수업 마치고 방과후수업하고 4시쯤 집에와서 간식먹고 쉬든지 숙제하든지 하구요 아파트입구상가에 태권도 6시부 다녀와요 집에오면 7시15분 정도...제가 집에 7시쯤 옵니다
다음달부터는 영어학원 하나 더 추가하려구요 고학년되면 엄마가 집에 있어도 2개정도는 다 다녀요8. ᆢ
'18.2.7 3:09 PM (175.117.xxx.158)힘들어도 돌려요 돈버는데ᆢ. 애감정은 사치고 애의사 필요없고 뺑뺑입니다 밖에서 혼자놀다 사고치고 사고 나는것보다 낫습니다
9. ..
'18.2.7 4:20 PM (1.238.xxx.165) - 삭제된댓글4학년 여아면 혼자있는거 좋아할 나이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24588 | 노후에 연금 300씩 받으시는 분들은 46 | 노후 | 2018/06/20 | 25,083 |
824587 | 더워져서 그런지 몸이 너무 가라앉아지네요... 2 | 갱년긴가? | 2018/06/20 | 1,197 |
824586 | 이건 한 번 생각해 봅시다(feat.김어준) 44 | 50년장기집.. | 2018/06/20 | 1,867 |
824585 | 사랑으로 키운다...어떻게 하는걸까요? 13 | 사랑해 | 2018/06/20 | 2,509 |
824584 | 싸이클 타는 여자분 있으세요? 8 | ㅇㅇ | 2018/06/20 | 2,447 |
824583 | 토익학원 추천 부탁 드립니다 1 | 고민 | 2018/06/20 | 762 |
824582 | 산토끼의 반대 말은???? 아이큐 테스트 11 | 바다의여신 | 2018/06/20 | 4,010 |
824581 | 우스개소리로 삼성직원이 엘지가전 산다고 8 | 생각해보니 | 2018/06/20 | 1,954 |
824580 | 난민 문제 정말 무섭네요. 레바논 보니깐.. 10 | 난민무섭. | 2018/06/20 | 2,783 |
824579 | 강진여고생 아직 소식 없나요 7 | ㅇㅅㄴ | 2018/06/20 | 3,844 |
824578 | 어떡할까요 1 | 30년 | 2018/06/20 | 577 |
824577 | 왜 화가 날까요? 11 | ㅁㅁㅁ | 2018/06/20 | 1,211 |
824576 | 문성근씨같은 지적인 분위기 남자 좋지 않아요? 32 | 취향 | 2018/06/20 | 2,570 |
824575 | 트럼프의 무관용 정책 2 | 같이 하는 .. | 2018/06/20 | 789 |
824574 | 아파트 인테리어 중문과 폴딩도어 해야할까요? 14 | .. | 2018/06/20 | 3,781 |
824573 | 녹차 무슨 맛으로 마시는지 모르겠어요.ㅋㅋ 25 | 솔직히 | 2018/06/20 | 3,017 |
824572 | 딸키우기 정말 무섭네요 5 | .... | 2018/06/20 | 4,247 |
824571 | 화장실을 이용시 어느칸에 들어가시겠어요? 8 | q1q1 | 2018/06/20 | 1,912 |
824570 | 지방선거 끝나자 판대기 정리하시는 문재인 대통령... 6 | ㅇㅇ | 2018/06/20 | 1,635 |
824569 | 가족 13명이 제주여행가려고 해요. 아무거나 알려주세요 20 | ... | 2018/06/20 | 3,079 |
824568 | 인터넷만 쓰시는 분들 월 사용료 얼마 내시는지요? 6 | 궁금 | 2018/06/20 | 1,423 |
824567 | 저도 남친한테 무조건적 사랑을 원하던 적이 잇엇는데요 12 | tree1 | 2018/06/20 | 3,678 |
824566 | 맛있는 잔치국수 20 | 비법좀 | 2018/06/20 | 5,787 |
824565 | 초1 여자아이 마론인형 갖고놀아요? 4 | ........ | 2018/06/20 | 1,042 |
824564 | 브라렛 편하네요 9 | 와~ | 2018/06/20 | 3,5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