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태어나서 언제 "엄마~" 이렇게 말하던가요?

아기언어발달 조회수 : 1,343
작성일 : 2018-02-07 13:06:56
애기들 키운지 오래 되어서 애가 저를 "엄마~" 하고 부른게 언제였는지 잊어버렸어요.
사실 기억해보면 엄마하고 하기보다 훨씬 더 일찍 음~마~ 이렇게 불렀죠.

애기들이 몇개월때 엄마라고 불렀는지 기억하세요?
엄마보다 더 일찍 깨우치고 하는 말이 있나요? 맘마 이런거?
IP : 112.186.xxx.1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7 1:09 PM (223.33.xxx.40)

    음마, 읍바 -이걸 가지고 아빠를 먼저했다고 남편들은 우김.

  • 2. ...
    '18.2.7 1:14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영어를 먼저한애도 있던데요.

  • 3. ....
    '18.2.7 1:29 PM (221.157.xxx.127)

    옹알이 시작하면 그게 엄마로 들리더라구요 ㅋㅋ

  • 4. 우리딸은
    '18.2.7 1:52 PM (223.62.xxx.210)

    제일 처음 한 말이 복길아! 였어요
    지금도 미스터리~~~

  • 5. 근데
    '18.2.7 1:54 PM (112.186.xxx.156)

    그게 언제, 그러니까 몇달 되었을 때였나요?

  • 6. 하늘
    '18.2.7 1:55 PM (220.75.xxx.87)

    옹알이 말고 저를 실제로 부르면서 하는 건 돌 가까이에 했어요.

  • 7. ....
    '18.2.7 1:56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 딱 10개월 되었을때 음맘맘맘마~
    이렇게 매미처럼 울던데요. 저를 쳐다보고요.
    그게 점점 음마, 엄마가 되네요.

  • 8. ,,,
    '18.2.7 2:08 PM (121.167.xxx.212)

    지금 8개월인데 6개월쯤 엄마라고 했던것 같아요.
    엄마를 알고 했는지 모르고 했는지 그건 모르겠어요.
    지금 엄마는 확실히 하고 아빠도 가끔 해요.

  • 9. 저희 딸
    '18.2.7 2:15 PM (223.38.xxx.143)

    7개월 때
    같이 낮잠 자다가 먼저 일어나서
    자고 있는 저를 엄~마 하면서 깨웠어요
    잠이 확 깨더군요
    육아일기에 적어 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887 티비 없고 폰만 있는데 개막식볼 수 있을까요? 9 평창올림픽 2018/02/09 562
777886 전학 , 시키려는데 너무 걱정되네요. 머리가 너무 아파요 .. 13 햄릿 2018/02/09 2,285
777885 9살도 성장통이 있나요?? 성장통 2018/02/09 1,420
777884 靑, 펜스 美 부통령 '5분 퇴장'에 "약속있었고 고지.. 18 ... 2018/02/09 2,891
777883 담임목사 자격 놓고 몸싸움 한 대형교회 소속 목사 벌금형 1 샬랄라 2018/02/09 1,114
777882 TV 어디서 구입해야 저렴한가요? 5 2018/02/09 773
777881 오늘 이상하네요. 3 근데 2018/02/09 1,204
777880 펜스 美부통령, 리셉션장 입장 5분만에 퇴장 22 참나 2018/02/09 2,420
777879 심장이 가끔 콕콕 아프다고 하는 아이... 어느과로 진료 봐야 .. 6 심장 2018/02/09 3,362
777878 빌라가격이 올랐는데 팔아야할까요? 1 .. 2018/02/09 1,587
777877 부산 고향이신분들~ 어릴때 먹던 반찬 생각나는것 있으세요? 7 옛날반찬 2018/02/09 1,229
777876 방탄은 폐막식에도 안나오나요? 9 ㄷㅇ 2018/02/09 2,113
777875 삼지연 외국 공연도 하나요? 2 삼지연 2018/02/09 583
777874 부당한 뒷담화에 어찌 대처해야하나요? 5 .. 2018/02/09 1,680
777873 이명박근혜 9년동안 별**다했을꺼 생각하니... 1 ..... 2018/02/09 732
777872 피자&맥주로 개막식 축하파티라도 하고 싶었는데. 평창 화이팅.. 2018/02/09 326
777871 3000만원빌리면 7 이자 2018/02/09 1,441
777870 어제 치킨 시켜주니 급빵긋 한다던 아이 부러워요 ㅠ 3 ... 2018/02/09 1,587
777869 집에 도우미가 여러명이면, 6 도우미 2018/02/09 2,348
777868 한국 미녀들 뾰족한 턱 보다가~복스러운 미녀들 23 뾰족 2018/02/09 4,618
777867 올때마다 집이 좁다는 아이친구에게 뭐라해야하나요?? 26 .. 2018/02/09 5,244
777866 평창 동계올림픽 3 한심 2018/02/09 592
777865 치킨 시켰어요. 6 치킨 2018/02/09 1,422
777864 남편에게 모진 소리 했어요.. 34 꼬마 2018/02/09 6,381
777863 엄마의 대화법 글을 보고선 4 ..... 2018/02/09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