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들 성형 어디까지 허락하나요?
매일 2시경에 일어나면서 새벽까지 유투브로 화장이나 패션에만
관심있어 줄곧 보고자네요..
성형을 해달라는데....일단 쌍꺼플은 있구요..
코성형을 해달라는데...맨날 말끝마다 친구들 다 성형했다고
난리치니 ...안해줄수도없고...
성형을 할까요? 아님 필러가 낫나요?
피부도 여드름 흉터가 양볼에 500동전 두개정도의 크기에
있어서 그것도 해달라는데...
레이저는 무엇으로 하는게 효과가 좋을까요?
1. 눈,코는
'18.2.7 1:06 PM (59.9.xxx.196)기본으로 하고 턱도 깍는 친구도 있었구요
30대 초반인데 다들 결혼하고 잘살아요 ㅎ2. ..
'18.2.7 1:10 PM (223.33.xxx.40)피부부터 고침이 시급합니다.
3. ........
'18.2.7 1:16 PM (211.200.xxx.28)제가 자식들 성형여부까지 간여할 일은 없다고 생각해서.
성형을 본인이 돈모아서 하겠다면 반대하진 않겠지만,
그걸 부모가 돈을 줘가면서 까지 권장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들어서.
저희집은 본인이 해달라고 하진 않아요.
해달라고 해도, 제 성격상 도움주지도 않을 엄마인데다가 어차피 좋은소리 듣지 못할걸 애도 알고 있구요.4. ㅇㅇ
'18.2.7 1:19 PM (125.180.xxx.185)어짜피 할거면 한살이라도 젊을 때 하는게 나은데 또 어린애들이 너무 고친것도 이뻐보이진 않더군요.
5. ᆢ
'18.2.7 1:19 PM (175.117.xxx.158)결혼할때. 상견례할때 너무 사기친 느낌 안들게요.
6. 오
'18.2.7 1:22 PM (182.228.xxx.67) - 삭제된댓글제가 자식들 성형여부까지 간여할 일은 없다고 생각해서.
성형을 본인이 돈모아서 하겠다면 반대하진 않겠지만,
그걸 부모가 돈을 줘가면서 까지 권장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들어서.
저희집은 본인이 해달라고 하진 않아요.
해달라고 해도, 제 성격상 도움주지도 않을 엄마인데다가 어차피 좋은소리 듣지 못할걸 애도 알고 있구요22227. ..........
'18.2.7 1:3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하지 말란다고 안 할까요?
하려면 스스로 벌어서 하라고 못박고
신경 끄겠어요.8. ㅠㅠ
'18.2.7 1:32 PM (211.197.xxx.103)성형 할거면 잘알아보시고 해주세요.
주변에 이쁜아이인데 성괴를 만들어나서 참 볼때마다
그래요...9. ....
'18.2.7 1:33 PM (221.157.xxx.127)니돈벌어하라고하세요 부모가 돈들여 해줄일은 아닌듯
10. 본인이 벌어서 한다면
'18.2.7 1:34 PM (220.118.xxx.236)다 큰 성인인데 허락을 하고 말것도 없어요
반드시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서든 하게되어 있거든요11. @@
'18.2.7 1:36 PM (1.235.xxx.90)여유있으면 해주시죠..
잘 알아보시고 좋은데서 해주세요,
돈 조금 모아서 수술했다가 이상한 성괴만들지말고
눈 할때 코도 같이 해주세요.12. 코정도는
'18.2.7 1:37 PM (223.62.xxx.35)부모가 좋은 병원 알아봐서 해줄것같아요. 돈 없으면 싼곳에서 하기마련인데 실패하면 절대절대 안되잖아요. 제일 잘하는곳에서 해주세요. 대신 더 이상 성형은 안된다고 확답받구요.
13. ..
'18.2.7 1:56 PM (223.62.xxx.42)피부만 해주세요.
14. 원더랜드
'18.2.7 1:58 PM (123.215.xxx.213)시조카가 쌍수 해서 아주 이뻐졌는데
욕심을 내서 코 수술도 했어요
처음 몇년간 자연스럽지가 않고 성괴 느낌 나서
얼굴 버렸다 생각 했는데
5년 넘어가니 익숙해져서인지 자연스럽고 이쁘더군요
남편 잘 만나 결혼 했는데
남편이 예전 사진 보고 이 얼굴이었으면 결혼
안 했다고 농담 한다네요
요즘은 남자들이 성형 해도 이뻐지기만 하면
더 좋다고 하는 듯 하더군요15. ...
'18.2.7 2:05 PM (223.62.xxx.245)피부 좋은게 우선이구요
코는 정말 좋은선생님께 잘 최소한의 높이만
해주세요~16. ~~
'18.2.7 2:19 PM (223.62.xxx.245)니가 벌어서 하라면 애들은 싼데가서 해서
심각하게 큰일나요~17. ㅣㅣ
'18.2.7 2:39 PM (223.39.xxx.69) - 삭제된댓글요즘 수능치고 눈수술,코수술 많이 해요
딸친구들 많이 했어요
저희딸은 눈은 할 필요없고 코는 무서워서 싫다면서
본인이 우선 싫어해서 할 이유가 없지만요
형편이 안되면 모를까 애가 원하면 거의 해주는 추세에요
눈코 해서 600만원 정도 드는가 보더군요18. 어휴
'18.2.7 3:10 PM (122.42.xxx.24)진짜....성형이 뭐 쉬운줄아나봐요..
제 주변에 성형외과의사 여럿있거든요
딸이 정 하고싶다면...큰병원이라도 페이닥터에겐 절대 맞기지마세요..
꼭 탑원장에게....페이닥터 얼마나 돈에 눈뒤집어서 대강대강 하는지아세요?
아주 얘기들어보니..돈에 미쳐있어서 젊은여자들 마루타삼아요...
지병원도 아니고.어차피 사고나도 의사책임 거의 없거든요...19. 음
'18.2.7 4:10 PM (119.149.xxx.77)전 권장은 안하는데
남편 빼박이라 무한 책임감으로 해줬어요.
아빠는 원죄
엄마는 그런 남자를 선택한 죄
성형여부에 관여하지 않아도
책임의식은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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