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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사는동네엄마들이 이쁘고날씬한건

.. 조회수 : 11,031
작성일 : 2018-02-07 12:45:26
날씬한체형의 미인들이 레벨업으로
결혼잘해서 그런거아닌가요
주위보니 성형한다고살뺀다고관리한다고
못생긴사람이 예뻐지진않던데요?
늙음 돈많아보이는게 낫다지만
젊고예쁜애엄마들이 부촌엔 많거든요
참 여자여자한 젊은애엄마들 예쁘더라구요
친정이부자라 거기사는 애엄마도 있겠지만요
IP : 203.226.xxx.23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ㅈㄷㄱ
    '18.2.7 12:48 PM (121.135.xxx.185)

    그런데 대체적으로 이쁘고 날씬해서 결혼 잘하는 것보다 원래 잘살아서 끼리끼리 만나는 경우가 많음..

  • 2. 애기엄마
    '18.2.7 12:49 PM (220.75.xxx.144)

    그야 당연하죠.
    능력있는 남자는 젊고 아름다운 여성과 결혼할 확률이 높으니까요.

  • 3. ,,,,,,
    '18.2.7 12:49 PM (72.80.xxx.152)

    그만 좀 합시다. 안 부끄러워요.
    그러면 어떻고 아니면 어떤가요?
    잘사는 여자들 이쁘고 날씬하라고 해요.
    그게 그렇게 중요해요?

  • 4. ...
    '18.2.7 12:53 PM (121.168.xxx.194)

    돈잘버는 남자들이 날씬하고 이쁜 여자들하고 결혼하니.. 당연히 그렇게 되지요

  • 5. 요즘은
    '18.2.7 12:54 PM (223.38.xxx.60)

    비슷한 레벨들끼리 결혼하는 경우가 많아서
    친정도 좋은 집안일 확률이 높아요

  • 6. ...
    '18.2.7 12:55 PM (121.168.xxx.194)

    상식적으로 돈 많은 남자가 오크같은 여자랑 만나겠어요? 안이쁘고 떡대 좋은 여자랑 만나겠어요?

  • 7. ...
    '18.2.7 12:58 PM (222.236.xxx.50)

    근데 보통 끼리끼리 만나지 않나요..????

  • 8. ㅁㅁㅁ
    '18.2.7 12:59 PM (180.65.xxx.13) - 삭제된댓글

    결혼할 땐 남자는 돈 여자는 미모 성격임. 따라서 부촌일수록 그럴 확률 많갰죠

  • 9. ㅁㅁㅁ
    '18.2.7 1:00 PM (180.65.xxx.13) - 삭제된댓글

    근데 부촌이묜 어느 지역이에요? 무슨동? 저도 나름 강남살긴하는데

  • 10. 그런가요?
    '18.2.7 1:00 PM (1.238.xxx.192)

    돈 많으면 좋은 집인가요?
    경제적 여유가 있는거죠.
    이재용 집이 돈이 많은거지 좋은 집안은 아닌 것 같은데

  • 11. 보통
    '18.2.7 1:00 PM (211.217.xxx.7)

    있는 집안끼리 하죠
    능력있으면 이쁜와이프 만나고
    그런데 요즘은 있는 집안에 능력도 있는데 인물도 좋던데요
    ㅎㅎ
    대학병원가서 훈남훈녀 의사들 보면
    다가졌네 싶어요

  • 12. 요즘은
    '18.2.7 1:01 PM (175.209.xxx.57)

    다들 끼리끼리 하죠.
    잘 키운 아들이 얼굴만 반반하고 다른 조건 별 볼일 없는 여자 데리고 오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내 딸도, 내 아들도 서로 엇비슷하게 만나야죠.
    내가 대박이면 상대에겐 쪽박일텐데...

  • 13. 그렇죠
    '18.2.7 1:02 PM (223.38.xxx.101)

    원래 예쁘니까 시집을 잘 간거지요
    미인은 평생 미인이지
    돈이 생겨서 미인이겠어요?

  • 14.
    '18.2.7 1:16 PM (61.74.xxx.48)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여자는 정말 미모로 결정된다고 보세요?
    절대 아닌데요..
    세상에서 제일 머리 나쁜 놈이 미모만 본다에 한표

  • 15. .....
    '18.2.7 1:16 PM (211.36.xxx.222)

    원래 예쁘니 시집을 잘 갔겠고
    그뒤 관리하겠죠

  • 16. ㅇㅇ
    '18.2.7 1:21 PM (59.23.xxx.202)

    맞아요 상대적으로 못사는동네에 결혼한 아줌마들보면........에휴...........;;;;;;;;;;

  • 17. ......
    '18.2.7 1:22 PM (211.200.xxx.28)

    벌써 잘사는동네 프레임이 눈에 들어오면 뭘 해도 이쁘고 멋져보이는 후광효과가 더 있는거죠.
    대학때 성북동에 과외다니는 친구왈...
    그 아줌마들 집에서 볼땐, 그냥 자기엄마랑 똑같이 생긴 뚱뚱한 아줌마들도 많은데.
    나갈때는, 아 저게 사모님이구나 싶게 변신한다고.
    일단 당시에 보기드문 외제차 장착하고, 머리받고 화장하고 옷 가방 일단 비싸보이는걸 드니까.
    현관에서 마주치면 딴 여자들이라고..
    일단 딱 보기에도 돈있는 집티가 흐르니 집에서 그 흐트러진 상태로 과외선생 마중나오던 아줌마가 아니라, 돈 많은 사업하는집 여자느낌 난다고 했었죠.

  • 18. 이건
    '18.2.7 1:26 PM (121.130.xxx.60)

    82의 주 레파토리이긴 한데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에요

    잘사는 동네에 여자들이 다 이쁘고 날씬하단 논리적 오류.

    제발 이런 허접한 맹신 좀 하지마세요.
    왜 일부 아짐들은 저렇게 수준낮게 비논리적인 말을 떠들까.
    답이 없다.

  • 19. ...
    '18.2.7 1:27 PM (121.140.xxx.155) - 삭제된댓글

    과욋집 아줌마도 그랬나본데
    제가 강남에서 산부인과 일할때
    아기낳으러 와서 며칠 입원해 있는 동안은 얼굴도 부어있고
    상태가 일반아줌마랑 다를게 하나 없는데
    퇴원할때보면 달라요
    여자들 원판은 비슷하다고 보이구요
    그동안 돈 들여 자기에게 맞춰놓은 기본 스타일이 있으니까
    딱 환자복 벗으면 부잣집 느낌나게 변신해서 나가요

  • 20. ...
    '18.2.7 1:37 PM (223.38.xxx.206)

    그런데..저도 이게 참 신기한게...
    저 지금 압구정동 사는데요~
    엄마들이 죄다 날씬하고 특히..다리가 예뻐요.
    친정이 서울 중에서도 못 사는 동네라 자주 가는데 키즈까페 온 엄마들 대부분이 뚱뚱하고 얼굴이 다르게 생겼어요. 특히나 다리가 두껍고 휘었고요.
    피부며 옷 차림은 돈 들이고 신경 쓰면 된다쳐요...
    다리는요? 다리 길이랑 모양새는 돈 들여도 안되는거 아닌가 해서 참 신기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릴때부터 잘 살아서 좌식 생활 안하고 소파니 식탁을 사용해서 그런가...나름 분석해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웃기죵.
    그런데 압구정 현대백화점 돌아다니다보면 놀랠때가 많네요. 부에 따라 생김새가 너무 달라요...신기...

  • 21. 압구정이니
    '18.2.7 1:43 PM (121.130.xxx.60)

    강남 돌아다닌날 딱 그날 하루 보신게 아니고요? ㅋㅋ
    다리 이쁜 여자라니 어이없네요 다리 이쁜 여자들은 전구 노래자랑만 봐도
    드물지 않게 자주 나와요 선입견은 결국 자기판단을 만들어버리죠
    압구정에서 살아보세요 얼굴 이쁜 여자 찾기 별따기에요

  • 22. ca
    '18.2.7 1:46 PM (124.195.xxx.125)

    부자동네 놀이터에 가면 애들이랑 노는 아빠가 많습니다. 그 아빠들 대부분 옷차림도 단정하고 날씬함.

    상대적으로 가난한 동네로 가면 아빠들 코빼기도 안보임.

    비슷한 사람들끼리 사는 거겠죠.

  • 23. 불편한진실
    '18.2.7 1:49 PM (211.117.xxx.129) - 삭제된댓글

    잘 사는 동네 여자들이 대부분 외모도 좋고 학벌도 좋고 직업도 좋죠(물론 전업비율도 높구여)

    본래 친정이 잘 사는 여자들이 많구여. 끼리끼리니까요.

    잘 사는 동네랑 아닌 동네 여자들 차이는 관리됐냐 안 됐냐에요.

    못 사는 동네 가면 뚱똥하고 옷센스 없는 여자들이 너무 많아요.

    젊은데도 자기 관리 안 된 여자들 너무 많고요.

    그건 돈 문제 보다는 게으름 문제같아요.

    아무래도 잘 사는 동네여자들은 자기관리가 몸에 배어서 그런거같아요.

    압구정 현대백화점 가면 입이 딱 벌어지죠..어떻게 다들 그리 날씬하고 부티가 흐르는지..

    (고속터미널 신세계백화점은 솔직히 명품 들어도 부티 안 나는 여자들 많은데.)

  • 24. 우웩
    '18.2.7 1:54 PM (121.130.xxx.60)

    잘 사는 동네 여자들이 대부분 외모도 좋고 학벌도 좋고 직업도 좋죠(물론 전업비율도 높구여)

    본래 친정이 잘 사는 여자들이 많구여. 끼리끼리니까요.

    잘 사는 동네랑 아닌 동네 여자들 차이는 관리됐냐 안 됐냐에요.

    못 사는 동네 가면 뚱똥하고 옷센스 없는 여자들이 너무 많아요.

    젊은데도 자기 관리 안 된 여자들 너무 많고요.

    그건 돈 문제 보다는 게으름 문제같아요.

    아무래도 잘 사는 동네여자들은 자기관리가 몸에 배어서 그런거같아요.

    압구정 현대백화점 가면 입이 딱 벌어지죠..어떻게 다들 그리 날씬하고 부티가 흐르는지..

    (고속터미널 신세계백화점은 솔직히 명품 들어도 부티 안 나는 여자들 많은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글 진짜 불편한 진실이 아니라 스스로 왜곡한 대착각 글이네요 ㅉㅉㅉ

    똥멍청한 된장녀같은데 정신 좀 차리시길.

  • 25. 이렇게 사람을 나누는글보면
    '18.2.7 1:54 PM (211.203.xxx.105)

    글쓴 사람은 어떤사람일까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듦.
    자신이 몸소 느낀 본인이야기를 적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거기에 안속하는 자기를 스스로 비하하는 것도 아닐텐데 그럼 본인은 어디에 속한다는거지? 하는 궁금증이 항상 들어요.

  • 26.
    '18.2.7 2:34 PM (61.83.xxx.246)

    요즘 이런글 자주올라오네요 이런들 저런들 건강한게 최고요

  • 27. 압구정
    '18.2.7 3:10 PM (125.176.xxx.163)

    압구정 살아도 그런 여자 보기 힘들던데...흠...

  • 28. 꾸미기 나름이에요
    '18.2.7 3:51 PM (220.73.xxx.20)

    여유 있어서 외모 가꾸고 마음 넉넉하면
    예뻐지는게 사람이에요
    못난이가 결혼잘해서 예뻐지고
    예쁜이가 결혼해서 못나지는거 종종 보잖아요...

  • 29. ??
    '18.2.7 6:01 PM (175.197.xxx.168) - 삭제된댓글

    압구정동에 다리가 뭐요?
    다리도 일자로 교정해요
    모르세요? 시술의 세계는 무한하다~~
    예쁘고 젊고.... 애들이 어리니 놀이터니 나와있는 엄마들 다 젊죠
    압구정 청담동에서 애키워보면 잘사는 동네 엄마들이 이뿌다기 보다
    어린데 성형하고 돈질한 엄마들 많다 ... 는게 결론인데
    울애들 대학가고 크니까 예전엔 울동네 엄마들 다 예뻐 얘기하던 우리딸 내가 커서 보니까 다~~ 성형빨
    피부과 성형외과 가까이 다양하게 많아서 지속적으로 관리 가능하고요
    여유 있으니까 지속성은 유지되니 계속 젊고 이뻐보이지 뭐 그닥
    단 키큰건 잘 안되잖아요
    키 크고 마른형이 더 있다 이거는 인죵
    근데 옛날이나 요즘이나 키작은 애들도 많고 작은 엄마들 많아요
    반대로 요즘은 엄마들보다 아빠들이 더 대박임요
    얼굴이 좀 안돼도 스타일 세련되고 괜찮은 아빠들 많죠
    키크고 몸좋은 아빠들도 자주 보죠
    그 러 나 이도저도 안되는 촌스럽고 꾸리한 특이한 사람도 많아 아주 많아서 놀라요
    핫한 브랜드 옷을 장착해도 옷이 짝퉁으로 보일지경 ㅋㅋ

  • 30. 333222
    '18.2.7 6:25 PM (223.62.xxx.176)

    압구정 사시는 분 글에 동감해요.
    나이 들어도 늘씬한 분들 많고 뚱뚱한 사람이 별로 없어요. 특히 다리가 예쁘더군요.

  • 31. 케어의 차이
    '18.2.7 8:58 PM (182.222.xxx.108) - 삭제된댓글

    시댁이 잘사는데 남편은 오다린데 마흔된 시누이 다리가 정말 곧고 길어요
    시누 어렸을 때 어머니가 그렇게 쭉쭉이를 해줬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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