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시터 식사 어떻게 해야하나요? 페이는 어느정도가 적정한가요?

... 조회수 : 3,740
작성일 : 2018-02-07 12:14:49
 돌 안된  아기 맡기는데

시터 식사가 고민이네요.


살림 안하는 집이라 식재료도 거의 없고 저희부부 끼리는 걍 시켜먹을때가 많아요.


보통 어떻게들 하시는지... 

페이랑 별도로 식비 지급하는지, 아니면 식재료 사두면 시터분이 알아서  만들어드시는건지요

그냥 저는 페이만 드리면 시터분이 알아서  사드시든 하시는거고 저는 신경 쓸 필요가 없는건가요



IP : 112.152.xxx.1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루
    '18.2.7 12:18 P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식비로 6천원정도 드릴테니 도시락싸오라고 하시는건...
    보통 알바는 식대제공(식사시간은 시급미지급)하거나 식대미제공(식사시간은 시급지급)하거든요.

  • 2. ...
    '18.2.7 12:19 PM (223.62.xxx.88)

    대부분 집에있는거 꺼내서 시터가 알아서 차려먹는데 없으면 식대 드려야죠.예전에는 한끼에 5천원씩 드렸는데 요즘은 5천원으로 식사해결이 되려는지 모르겠네요.

  • 3.
    '18.2.7 12:20 PM (114.201.xxx.134)

    제 조카가 그정도부터 시터가봐줬는데요
    올케가 반찬을 사두기도하고 간단한 생선같은건 해드시고
    사드시는거좀 그렇다할땐 국정도 올케가 끓여놨어요
    동생네도 늦게오는직업이라 거의사먹는집이예요
    그러다 조카도 일반식먹을쯤 아기거위주로 조금해놓거나
    시터가 간단한거는 해서주긴하는데 기본적으로 해놔야하더라구요

  • 4. 차려드실정도는
    '18.2.7 12:35 PM (223.62.xxx.16)

    준비해둬야해요ㅡ

  • 5. 원글
    '18.2.7 1:13 PM (112.152.xxx.114)

    감사드립니다.

  • 6. ..
    '18.2.7 1:28 PM (121.137.xxx.215)

    시터랑 상의해 보세요. 원글님 댁이 집에서 식사를 자주 만들어 먹지 않는데 시터분 식사는 식재료를 사다 놓는게 나을지 식대를 드리는게 나을지. 냉장고에 기본 반찬이 있는 집이면 알아서들 드시던데 그렇지 않은 경우니까 상의해보셔도 될듯 싶네요.

  • 7. 라일락하늘
    '18.2.7 1:52 PM (220.75.xxx.87)

    케이스마다 달라서 상의 먼저 하셔야돼요. 국가에서 하는 돌보미 서비스는 음식을 마련해둬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용했는데 .. 어른/아이 재료 좀 사두면 아기 반찬 하시면서 같이 마련해서 드세요 (예, 소고기 무국, 미역국 등등). 어른 반찬이랑 간식 (빵, 과일, 견과류)은 따로 제가 좀 사두고요.

  • 8. 라일락하늘
    '18.2.7 1:53 PM (220.75.xxx.87)

    그리고 약간 간단히 해드실 수 있는 것들, 라면이나 레토르트 우동 같은 것도 좀 돌려가며 사두면 잘 드세요. 친정엄마 협조로 김장 김치 정도는 늘 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0839 방콕 호텔은 어떻게 예약하는게 제일 나을까요..? 6 태국여행 2018/05/16 1,932
810838 수원 모델하우스 갔다가 5 ㅇㅇ 2018/05/16 2,711
810837 걷기 하는데 걸을때 화가 나고 슬퍼요. 59 2018/05/16 19,495
810836 베란다에 하얀 우드 블라인드 해도 괜찮을까요? 4 그것이문제로.. 2018/05/16 1,621
810835 느그 엄니 2 시 한편 2018/05/16 1,316
810834 중학교 현장체험..비오는 날도 하려나요? 3 날씨 2018/05/15 540
810833 나의 아저씨 참 위험하네요 105 .. 2018/05/15 24,810
810832 부영 임대 PD수첩 보시나요? 11 ㅇㅇ 2018/05/15 4,607
810831 좋게 말하면 엄마껌딱지 실상 애정결핍 초딩 8 ㅇㅇㅇ 2018/05/15 2,090
810830 하이틴 연재글이었나.. 6 2018/05/15 714
810829 사주 운명 보시는 분들께 8 ㄴㄷㅈ 2018/05/15 6,443
810828 세화고 관련 궁금해요 14 중3부모 2018/05/15 4,200
810827 [복구] 유럽 현지 거주중인데요 주재원들, 유학생들한테 지쳐요!.. 23 이런 2018/05/15 5,706
810826 39세인데 안면거상술이라도 하고 싶어요.ㅜㅜ 18 ... 2018/05/15 6,524
810825 아랫집 누수에 바닥 물 닦으라는 집주인 2 황당 2018/05/15 3,159
810824 젠틀재인에 이재명지지자가 쓴 글 좀 보세요. 10 ㅇㅇ 2018/05/15 1,771
810823 피부과에서 잡티 제거 시술 받았는데 9 2018/05/15 6,570
810822 반나절 사이에도 감정변화가 심한것도 정신병인가요?!! 7 감정 2018/05/15 1,404
810821 바비 인형 스탑 모션 재밌네요. 8 ㅋㅋㅋ 2018/05/15 918
810820 혜경궁김씨 트윗의 문재인 아들집칙 9 혜경궁 2018/05/15 1,849
810819 온라인 아동복 판매를 시작했는데요... 30 고객 2018/05/15 7,474
810818 이건 뭐 하루 해가 짧네요 2 가지 많은 .. 2018/05/15 1,148
810817 민주당 미쳤나봐요. 15 아니 2018/05/15 3,977
810816 서울 4박 5만원, 유커와 함께 돌아온 덤핑관광 5 ........ 2018/05/15 1,976
810815 현재 거실온도 25인데도 추워요~ 8 추워 2018/05/15 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