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장례 문화 궁금합니다.

... 조회수 : 1,744
작성일 : 2018-02-07 11:58:01

미국인들은 가까운 사람이 죽었을 경우에

주변사람들은 어떻게 조의를 표하나요?

직접적으로 만날 수는 없어서 한국에서 위로를 표현하고 싶으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예를 들어 우리나라는 조의금을 보내거나 하잖아요.

그런류의 표현방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IP : 59.10.xxx.7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2.7 12:12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도 돈을 보내요.

  • 2. 감사
    '18.2.7 12:18 PM (59.10.xxx.71)

    아..미국도 돈을 주는군요.
    금액은 어느정도면 될까요?
    저희 아이친구의 할아버지거든요. 친구의 부모가 저희 아이 호스트구요.

  • 3. ..
    '18.2.7 12:23 PM (184.2.xxx.148)

    Wake라고 해서 돌아가신 분을 마지막으로 보고 하는 절차가
    있어요. 그 쪽으로 꽃을 보내는게 어떠신지. 어떤 경우에는 돌아가신 분 이름으로 도네이션을 할 수 있게도 합니다.

  • 4. ㅇㅇ
    '18.2.7 12:24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제 기준으로는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면 $100정도가 적당할 듯 한데 좀 잘사는(?) 사람들 기준은 또 다르겠죠.
    그런데 카드도 꼭 보내세요.
    이 사람들은 카드를 중요시해서요.
    문구는 구글하면 많이 나와요.

  • 5. Well
    '18.2.7 12:26 PM (66.87.xxx.87)

    온라인에 꽃 보내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아이 친구 부모에게 꽃 보내고 싶으니 장례식장 인포 알려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카드 보내셔도 되구요.

  • 6.
    '18.2.7 12:26 PM (67.160.xxx.146) - 삭제된댓글

    장례식 입구에 카드를 놓는 곳이 있어요. 기억이 가물하지만. 한인분들은 카드를 쓰고 조의금을 내시는분도 있고, 미국인은 주로 카드를 쓰고 장례만 참석하고, 정말 가까운 사람들은 장례후 그 가정에 찾아갈때 음식을 만들어서 갑니다. 저도 3번 정도밖에 경험이 없어서 요 정도만 압니다.

  • 7. 감사
    '18.2.7 12:30 PM (59.10.xxx.71)

    너무 감사드려요.

    ..님 제가 wake를 어디서 하냐고 물어보기 힘들어서 꽃은 못보낼 것 같아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 그런걸 알아보라 할수도 없고.... ㅠㅠ 지금 위독한 상황이라 저도 아이도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고 있는중이랍니다.마음 같아서는 그곳으로 꽃을 보내드리고 싶네요

    ㅇ ㅇ 님.
    현금을 드릴 수 없는 상황이라
    백화점이나 마트 기프트 카드에 그런 문구를 써서 보내면 실례가 될런지요.

  • 8. 감사
    '18.2.7 12:31 PM (59.10.xxx.71)

    well 님
    제가 댓글 다는 사이에 답변 주셨네요.
    꽃을 집으로 보내도 될까요?
    그런 사이트는 한국결재가 가능한지도 알아봐야겠네요.
    어떤곳은 한국 결재가 불가능하더라구요

  • 9. ㅇㅇ
    '18.2.7 12:38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기프트카드 보다는 꽃이 나을 것 같네요.
    카드를 우편으로 따로 보내시던가 이메일을 아시면 이메일에 그냥 써서 보내세요.

  • 10. 기프트카드는 노노
    '18.2.7 12:51 PM (73.152.xxx.177) - 삭제된댓글

    집으로 웨이크하는 장의사 주소 모르기면 그냥 집으로 보내세요.
    돌아가신 분 이름으로 도네이션도 하는 방법있는데 잘 모르시니 꽃이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 11. 기프트카드는 노노
    '18.2.7 12:53 PM (73.152.xxx.177)

    웨이크하는 장의사 주소 모르기면 그냥 집으로 꽃 보내세요.
    돌아가신 분 이름으로 도네이션도 하는 방법있는데 잘 모르시니 꽃이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 12. 감사
    '18.2.7 12:59 PM (59.10.xxx.71)

    기프트카드는 노노 님
    제가 실수 할뻔 했네요 감사합니다.

  • 13. 감사
    '18.2.7 1:09 PM (59.10.xxx.71)

    답변 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313 주식 어찌될까요? 1 ㅇㅇㅇㅇㅇ 2018/02/08 2,337
777312 카페트 길이는 거실 가로세로 길이에맞추면 되나요? 보통의여자 2018/02/08 309
777311 교복 중에 자켓이 참 쓸모없는것 같아요 22 ... 2018/02/08 3,307
777310 새날에 최민희의원이 방심위신고 엄청중하대요 3 ㅇㅇㅇ 2018/02/08 814
777309 소금물로 가글하고나서 그냥있는건가요? 1 궁금합니다 2018/02/08 976
777308 에어 프라이어 vs. 미니 오븐 5 gpsh 2018/02/08 6,086
777307 달팽이 호텔 음식 깔끔하네요 .. 2018/02/08 1,098
777306 처음 백화점 vip 되고 라운지 보며 느낀점 (별거없어요) 25 멜랑콜리에 2018/02/08 17,787
777305 한국문학 읽는 외신 기자들…'채식주의자'·'홍길동전' 인기 7 좋다아 2018/02/08 1,503
777304 교복자켓 수선으로 줄이면 모양 안예쁠까요? 7 2018/02/08 1,605
777303 그거 아세요? 경찰, 군댓글 관여했을 가능성 있데요. 7 ... 2018/02/08 722
777302 요즘 신축 아파트 주방엔 어떤 것들이 빌트인 되어있나요? 7 궁금 2018/02/08 1,877
777301 눈성형 하는데 기대반 무서움 반이네요 17 ... 2018/02/08 2,920
777300 설 명절 앞두고 병들어 주저앉은 소 도축…한우와 섞어 판매도 1 ........ 2018/02/08 704
777299 구직싸이트에 의문점 2 시터희망 2018/02/08 690
777298 초중고 학교내의 미투운동을 할 수 없을까요? 1 ... 2018/02/08 518
777297 평창에 경기관람 안하더라도 가서 볼만할까요? 9 .. 2018/02/08 710
777296 유엔 대북제재위, 北최휘 평창 방문 승인 1 샬랄라 2018/02/08 297
777295 요리, 음식, 맛집에 대한 TV프로그램 알려주세요 5 감사합니다 2018/02/08 460
777294 대학교 학생자율비는 꼭 내야 하는 건가요? 3 ^^ 2018/02/08 991
777293 어쩔수없이 합가중인데 계속 시어머니랑 같이 살면 안돼냐는 남편 65 라벤더 2018/02/08 11,114
777292 사법부의 진실? 1 ㅇㅇㅇ 2018/02/08 382
777291 교도소 예능 진짜 미친것 같아요. 17 ..뭥미 2018/02/08 7,079
777290 LA랑 라스베가스 둘중 어디가 좋앗나요? 6 사랑스러움 2018/02/08 1,230
777289 재취업 했는데 걱정입니다. 7 hakone.. 2018/02/08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