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은 가까운 사람이 죽었을 경우에
주변사람들은 어떻게 조의를 표하나요?
직접적으로 만날 수는 없어서 한국에서 위로를 표현하고 싶으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예를 들어 우리나라는 조의금을 보내거나 하잖아요.
그런류의 표현방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미국인들은 가까운 사람이 죽었을 경우에
주변사람들은 어떻게 조의를 표하나요?
직접적으로 만날 수는 없어서 한국에서 위로를 표현하고 싶으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예를 들어 우리나라는 조의금을 보내거나 하잖아요.
그런류의 표현방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미국에서도 돈을 보내요.
아..미국도 돈을 주는군요.
금액은 어느정도면 될까요?
저희 아이친구의 할아버지거든요. 친구의 부모가 저희 아이 호스트구요.
Wake라고 해서 돌아가신 분을 마지막으로 보고 하는 절차가
있어요. 그 쪽으로 꽃을 보내는게 어떠신지. 어떤 경우에는 돌아가신 분 이름으로 도네이션을 할 수 있게도 합니다.
제 기준으로는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면 $100정도가 적당할 듯 한데 좀 잘사는(?) 사람들 기준은 또 다르겠죠.
그런데 카드도 꼭 보내세요.
이 사람들은 카드를 중요시해서요.
문구는 구글하면 많이 나와요.
온라인에 꽃 보내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아이 친구 부모에게 꽃 보내고 싶으니 장례식장 인포 알려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카드 보내셔도 되구요.
장례식 입구에 카드를 놓는 곳이 있어요. 기억이 가물하지만. 한인분들은 카드를 쓰고 조의금을 내시는분도 있고, 미국인은 주로 카드를 쓰고 장례만 참석하고, 정말 가까운 사람들은 장례후 그 가정에 찾아갈때 음식을 만들어서 갑니다. 저도 3번 정도밖에 경험이 없어서 요 정도만 압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님 제가 wake를 어디서 하냐고 물어보기 힘들어서 꽃은 못보낼 것 같아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 그런걸 알아보라 할수도 없고.... ㅠㅠ 지금 위독한 상황이라 저도 아이도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고 있는중이랍니다.마음 같아서는 그곳으로 꽃을 보내드리고 싶네요
ㅇ ㅇ 님.
현금을 드릴 수 없는 상황이라
백화점이나 마트 기프트 카드에 그런 문구를 써서 보내면 실례가 될런지요.
well 님
제가 댓글 다는 사이에 답변 주셨네요.
꽃을 집으로 보내도 될까요?
그런 사이트는 한국결재가 가능한지도 알아봐야겠네요.
어떤곳은 한국 결재가 불가능하더라구요
기프트카드 보다는 꽃이 나을 것 같네요.
카드를 우편으로 따로 보내시던가 이메일을 아시면 이메일에 그냥 써서 보내세요.
집으로 웨이크하는 장의사 주소 모르기면 그냥 집으로 보내세요.
돌아가신 분 이름으로 도네이션도 하는 방법있는데 잘 모르시니 꽃이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웨이크하는 장의사 주소 모르기면 그냥 집으로 꽃 보내세요.
돌아가신 분 이름으로 도네이션도 하는 방법있는데 잘 모르시니 꽃이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기프트카드는 노노 님
제가 실수 할뻔 했네요 감사합니다.
답변 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