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년보다 올해가 더 춥나요?
1. 제 개인적으로
'18.2.7 9:50 AM (175.209.xxx.57)저는 올해가 덜 추운 거 같아요. 그냥 체감하기에요.
아마도 적응이 돼서 그런 거 아닐지...2. 흠흠
'18.2.7 9:50 AM (125.179.xxx.41)작년저희지역에는 눈이 쌓이지않았어요
눈발은 날렸어도요
추위에 민감한데 작년겨울은 지낼만했었어요
올해는.....근 몇십년밀에 최악이에요ㅠㅠㅠ3. ..
'18.2.7 9:50 AM (124.111.xxx.201)최저 기온은 어떤지 모르나
혹한이 오래 지속되는건 올해가 더 심한거 같네요.4. 눈만 덜왔지
'18.2.7 9:51 AM (112.154.xxx.188)올해가 더 추운거 같아요
5. 올해
'18.2.7 9:52 AM (1.11.xxx.4)올해가 더 추워요
살다가 세탁기 언건 올해가 처음이네요
중간에 녹았다가 어제 보니 또 얼어서 세탁기 못돌리고 있어요6. 작년2월
'18.2.7 9:53 AM (175.192.xxx.37)제가 작년 2월 기온 찾아봤더니
거의 영하 5도 내외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더라구요.
영하 10도로 내려간 날은 거의 없었어요.
올 해는 거의다 영하 10도 아래이니 너무너무 추운거죠.7. 지겹네요추운거
'18.2.7 10:00 AM (211.211.xxx.206)2~3년전 보다 젤 춥네요
올해 세탁실 배관이 얼어
역류하고 있으니..
그저께 부터 또 역류하고 있어요
빨리 따뜻해 져야 할텐데요8. ..
'18.2.7 10:02 AM (218.148.xxx.195)강추위가 너무 오랫동안 지속되네요
겨울이 좋았는데 이젠 지겨워요9. 겨울은
'18.2.7 10:06 AM (59.10.xxx.20)원래 추우니까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올겨울은 계속 눈오고 한파 이어지니 지겹네요.
적년엔 며칠 춥다 며칠 괜찮다 이랬는데
올겨울은 정말 계속 넘 추워서 지긋지긋합니다.
아이랑 4계절 따지다 보니 4월 봄, 5-9월 여름, 10월 가을, 11-3월 겨울 인 것 같아요ㅠㅠ
추운 거 끝나면 더위 오고..10. 작년은
'18.2.7 10:11 AM (118.222.xxx.105)작년은 별로 안 추웠고 전 재작년이 요 몇년 동안 제일 추웠어요.
올해는 추운 건 맞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 전 안 춥네요.
추울때 제일 힘든게 발시려운 건데 올해는 인터넷에서 융털양말 사신고 양털깔창 까니 발 시려움울 느껴본 적이 없어요.
그래도 주위에서 세탁기 얼고 벽에 결로현상나고 보일러 터지고 그런 일들이 많은 것 보면 올해가 춥긴 추운가봐요.11. 세탁기
'18.2.7 10:19 AM (175.223.xxx.78)아파트라 세탁기 못쓴적이 없었어요
근데 최근에는 못쓰고 있어요12. ㅡㅡ
'18.2.7 10:26 AM (36.39.xxx.2)이걸 물어볼 정도가 아니지 않나요??
최고의 한파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13. ㅡㅡ
'18.2.7 10:27 AM (36.39.xxx.2)올해가 덜 춥다니 병원 가보셔야할듯. 설마 일본 사는분 아니죠??
14. ᆢ
'18.2.7 10:29 AM (175.117.xxx.158)올해가 최고봉요
15. ..
'18.2.7 10:32 AM (222.236.xxx.50)올해가 더 추워요.. 저 작년에는 보일러 이만큼은 안틀었거든요... 근데 올해는 장난아니게 트는거 보면. 올해 확실히 추워요... 작년에도 춥긴 했겠지만 길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16. 더 춥네요
'18.2.7 10:36 AM (112.216.xxx.139)올해가 더 춥네요.
저희도 세탁기가 두번이나 얼어 버린건 이번 겨울이 처음이에요. ㅠㅠ
유독 눈도 많고, 그냥 추위도 아닌 극한 한파가 며칠씩 몰아치니 정신 못차릴 정도로 춥네요.17. ㅇㅇㅇ
'18.2.7 10:37 AM (110.70.xxx.94) - 삭제된댓글온도도 최저고 추위가 아주 기네요
예년에는 춥다가 풀리고 춥다가풀리고 반복하다가
갑자기 여름이 오고 그랬죠
난방끄고 1주일 후에 에어컨 킨게 기억나네요18. 홍콩할매
'18.2.7 10:40 AM (211.245.xxx.18)태어나서 제일 추운것 같아요ㅡㅡ;;
19. ..
'18.2.7 10:47 AM (61.108.xxx.10)2010? 이후로 가장 추운듯.
20. ㅇㅇ
'18.2.7 10:49 AM (112.218.xxx.220) - 삭제된댓글근래 몇년중에 올해가 가장 추운것 같아요.
같은 집에서 같은 출퇴근 루트로 몇년째 다니는데
세탁실안에 배관이 얼어서 세탁기 못돌리는 것도 처음이고
출퇴근할때 체감온도 자체가 다른 것 같아요. 항상 패딩에 모자는 떼고 입었는데 올해는 붙이고 쓰고 다녀요.21. 전
'18.2.7 10:50 AM (222.114.xxx.36)비교안되게 춥지 않나요? 작년엔 추워도 영하 5~6도 였던거같던데.. 세탁기 돌리지말라는 방송도 전 첨들어봤어요.
22. 미친날씨
'18.2.7 11:12 AM (210.178.xxx.230)남편이 계속 얘기해요. 이번 겨울은 미친날씨같다고. 계속 이어지는 한파에 눈은 또 왜이리 자주 오는지.. 눈오면 날 푹해서 거지들 빨래하는 날이라고 했는데..군인들은 얼마나 고생일지..
작년과 비교하면 작년엔 무스탕 안입었고 허리넘기는 숏패딩 자주 입었는데 올겨울은 무스탕 구스패딩만 입고 숏패딩은 꺼내지도 못했네요.
그 와중에 세탁기 어는것때문에 관리실 방송은 내내 나오고 지긋지긋한 겨울로 기억될듯해요23. 제주도
'18.2.7 11:47 AM (112.164.xxx.85) - 삭제된댓글제가 작년에 집을 대대로 리모델링 공사를 했어요
아주 집을 새로 지은거 처럼요
올해 만약 그랬다면,,,생각만으로도 작년에 한게 감사하네요
올해는 그냥 제주도는 동면에 드는 섬 같아요
춥고 눈 무진장오고
정말 모든것이 동면에 드네요24. 제주도
'18.2.7 11:48 AM (112.164.xxx.85) - 삭제된댓글아참
제주도는 신구간이란게 있어서 지금이 이사 피크예요
그래서 겨울에 모든공사가 제일 바빠요25. 오늘
'18.2.7 1:12 PM (112.148.xxx.55)제일 춥네요. 나갔다가 코끝에 감각이 없어졌어요 ㅠ
26. 길게 추운거
'18.2.7 1:49 PM (218.155.xxx.137)그러게요 세탁기 얼은적이 몇년 전에 있었고
작년은 얼진 않았던거 같아요.
아마도 다른 해엔 삼하사온이었는데
올핸 일주일씩 계속 추위가 이어지니 더 추운거같아요.27. 우리집이요
'18.2.7 6:32 PM (175.197.xxx.168) - 삭제된댓글한강이 보이는 집이에요
작년엔 한강이 한번 얼고 그 위에 눈이 온거로 기억해요
정확하진 않은데요 작년은 그리 자주 있진 않아서 사진도 찍은 거 같고 ㅋ
올해는 노상 낮에 얼음동동식혜고 눈도 좍 있고 뭐 그러네요
집에서 반팔 입고 감상해요 죄송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2305 | 너무 궁금했던 기자님 1 | 끌리앙 | 2018/03/22 | 484 |
792304 | 머위나물 3 | 이상해요 | 2018/03/22 | 954 |
792303 | 잘생긴얼굴 본다고 뭐가 화가풀려요 ㅎㅎㅎ 24 | tree1 | 2018/03/22 | 7,353 |
792302 | 다른집들도 이러나요? ㅠ 9 | 에효 | 2018/03/22 | 2,714 |
792301 | 강의 프로를 좋아하는 분들 계세요 6 | 변덕스러운 .. | 2018/03/22 | 980 |
792300 | 이런 이쁘다는 얘긴 인사성인가요? 5 | Zzz | 2018/03/22 | 1,948 |
792299 | 의사가 진단서를 안써주는데요 6 | 라라라 | 2018/03/22 | 3,684 |
792298 | 3일 지난 식빵 냉동실에 얼려두면 나중에 다시 먹을 수 6 | .. | 2018/03/22 | 2,090 |
792297 | 건조기 내부냄새문의 2 | ㅇㅇ | 2018/03/22 | 1,771 |
792296 | 전 제 속얘기를 한번도 한적이 없어요. 8 | 마음 | 2018/03/22 | 3,229 |
792295 | 멀쩡한 줄 알았는데 이상한 사람 겪어보셨나요? 4 | 미수바 | 2018/03/22 | 2,675 |
792294 | 진해 맛집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4 | ... | 2018/03/22 | 731 |
792293 | 런닝 중에서 가슴부분이 두툼한 천으로 된 것 있을까요? 5 | 질문 | 2018/03/22 | 1,022 |
792292 | 목사가 교회에 돈 빌려주고 매월 이자로 3,600만원 받아 8 | ... | 2018/03/22 | 2,275 |
792291 | 1초만 떨어져도 큰일나는 둘째아기 있으세요? 9 | 휴우 | 2018/03/22 | 1,083 |
792290 | 남상미 원피스핏처럼 8 | 샬랄라 | 2018/03/22 | 4,497 |
792289 |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10 | 홀릭 | 2018/03/22 | 983 |
792288 | 부산 맛집 22 | 봄날 | 2018/03/22 | 3,110 |
792287 | 토란 삶은 거 반찬할 수 있나요? 5 | 삶은토란 | 2018/03/22 | 690 |
792286 | 집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 6 | ㅝ | 2018/03/22 | 3,160 |
792285 | 시댁 조카 결혼식 축의금 11 | ........ | 2018/03/22 | 15,591 |
792284 | mbc떡집나오는데 비닐에 으. 26 | 비닐 | 2018/03/22 | 9,222 |
792283 | 초등학원 원장과 통화 11 | 학원 | 2018/03/22 | 2,502 |
792282 | 너무 감성적이라 늘 슬픈 친정엄마.. 달래주기도 지치네요.. 18 | 바뀌다 | 2018/03/22 | 5,652 |
792281 | 강남구청인강 고등수학 듣는 자녀 두신 분 계세요~ | . | 2018/03/22 | 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