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기가 빠졌네요..
작성일 : 2018-02-07 00:26:54
2502601
23년만에 처음으로
구정에 따로 가자고 했네요
먼저 가고 저는 음식하는날 아침에 가겠다고 했어요
아무말 없더니 뭘 따로가냐고 해서
당신은 가고 싶고 친구도 있고 부모님 친척이 있지만
나는 아무도 없다 일찍 가기 힘들다 말했어요
젊었을때는 난리 난리 치며 듣지도 않을 건데
들어 주네요 안스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네요..
IP : 219.250.xx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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