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수지 김국진 올해 5월에 결혼하네요

…. 조회수 : 17,454
작성일 : 2018-02-07 00:00:36
강수지가 대단한건지
김국진이 대단한건지..

암튼 결혼하기 전까지 최대한 신중하고

하게 되면 잘 살길
IP : 90.201.xxx.12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
    '18.2.7 12:04 AM (116.123.xxx.168)

    그냥 좋은 친구로 지내도 될듯한데
    암튼 축하 하고 잘 사시길 ~~

  • 2. ㅍㅍㅍ
    '18.2.7 12:11 AM (222.110.xxx.248)

    김국진의 어디가 좋은 걸까요?
    전혀 모르겠어서....

  • 3. ㅇㅇ
    '18.2.7 12:14 AM (122.36.xxx.122)

    돈이 많잖아요

    강씨 씀씀이가 일반인 남자로는 못버티고

    김국진이 젊을적엔 꽁치같았어도 나이드니 봐줄만하더라구요

    20년전에 김혜수랑 같이 연말 상받고 임백천 진행하는 프로에 나왔는데

    김혜수보다 더 왜소한 어깨보고 뜨억 했는데

    남자는 능력있음 나이들면 괜찮아지더라구요.

  • 4. 결혼보다
    '18.2.7 12:30 AM (122.42.xxx.123)

    그냥 연애만 하지...
    둘다 성격이 보통아녀서 결혼생활은 쉽지 않아보이는데
    뭐 좋아서 결혼하겠다시니 그래도 축하할일이네요

  • 5. ...
    '18.2.7 12:36 AM (119.64.xxx.92)

    근데 김국진이 왜 돈이 많아요? 그렇게 활동을 많이했나? 근래에는 라스에서만 좀 본것같은데.
    그리고 사람들이 그걸 어떻게 알지. 아무튼 미스터리 ㅎㅎㅎ

  • 6. ㄱ
    '18.2.7 12:39 AM (1.252.xxx.174)

    김국진씨 결혼생활 얼마 못했는데 지금이라도 가정꾸려서 행복하게 사시면 좋죠. 자상하게 잘해줄것 같아요.

  • 7. 그냥
    '18.2.7 12:41 AM (121.130.xxx.60)

    둘다 인간적으로 별로인데 불청이란 좋은 프로 만난덕에 주위 인간관계 사람 많이 생겨,
    주위에서 다 떠받들어줘, 아주 복터졌죠.

    사실 김국진 과거보면 그리 오래 사귄 전애인 한순간에 차버리고 이윤성과 결혼했잖아요
    저런 남자 진짜 별로에요

    거기다 강수지 과거는 또 어떤가요 엄밀히 말해 유부남과 연애하고 가정 깬 장본인이거든요
    그당시엔 기사도 뭐도 거의 안나오고 숨어살다시피 비밀 살림차렸죠
    유부남 이혼시키고 결혼하고 애낳고 참나 강수지가 보통 여자가 아니에요

    저런 두사람이 좋다고 만난거본니 어찌보면 사실 그래 니둘은 똑같구나 싶거든요.
    뭐 좋다고 불청은 이 둘 엄청 띄워주고 시간할애도 엄청나게 해주고
    누가보면 둘다 신생 결혼 처음 하는 사람들인줄 알겠어요

    꼴보기 싫은 사람도 많을꺼에요 ㅋㅋ

  • 8. 121.130
    '18.2.7 12:48 AM (223.38.xxx.247)

    참 못됐다

  • 9. ..
    '18.2.7 12:50 AM (116.37.xxx.118)

    그 당시 수지가 여신급이었는데..
    그런 아픔이 있었네요
    두붇 앞으로는 꽃길만.. 행복하게 잘 살길 바라요

  • 10. 우미노호시
    '18.2.7 12:52 AM (116.37.xxx.118) - 삭제된댓글

    ㄴ 두붇 --->두분

  • 11. ..
    '18.2.7 12:58 AM (116.37.xxx.118)

    ㄴ 두붇 ---> 두분

  • 12. 121.130 보세요
    '18.2.7 2:32 A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진짜 못된 인간이다

  • 13. ;;;
    '18.2.7 4:52 AM (175.223.xxx.136)

    121.130 엄청 불행하게 사는 듯요 ..저렇게 꼬이다니

  • 14. 흠
    '18.2.7 6:02 AM (124.50.xxx.3)

    머~~~
    맞는 말 했구만...
    그 두 사람 때문에 인생 망친사람, 지옥속에서 산 사람이
    있을텐데
    살면서 남한테 못 할 짓은 하지맙시다

  • 15. ᆢ
    '18.2.7 6:55 AM (218.232.xxx.140)

    돈은 강수지도 많겠죠
    강수지는 연애만하지 왜 결혼까지 ᆢ

  • 16. ..
    '18.2.7 7:34 AM (121.147.xxx.87)

    다 아는 사실인데 새삼스럽게...
    끼리끼리 잘 만난 듯.

    근데
    둘 다 넘 말랐어요.

  • 17. ᆢ
    '18.2.7 8:11 AM (220.90.xxx.232)

    둘 다 많이 외로워 보였는데 저렇게 짝이되니 얼굴에 행복감이 그득해 보여 좋아보였어요. 전 이 두사람 응원했는데 잘되서 좋네요. 둘 다 재혼이고 이혼 후 기간이 기니까 첫결혼하고는 다르겠죠.

  • 18. 돈 많다고
    '18.2.7 8:44 AM (49.161.xxx.193)

    사람이 좋아지나요? 돈 많다는 댓글님은 돈보고 결혼할건지..
    적어도 상처가 한번 있는 재혼은 물질보고 하진 않죠.
    서로에게 힘이 되고 의지가 되어주니 사랑으로 발전한거지..
    행복한 가정 이루며 사시길..

  • 19. ...
    '18.2.7 9:10 AM (69.94.xxx.144)

    제가 강수지를 어릴적부터 좋아했어서인지... 강수지가 넘 아깝네요 ㅠ
    연애만 하지 ㅠ

  • 20. ....
    '18.2.7 10:10 AM (112.220.xxx.102)

    김국진씨 2세는 못보는건가요 인제 ;;;

  • 21. ㅋㅋ
    '18.2.7 10:17 AM (119.197.xxx.28)

    저기 윗분 맞는 말 했는데, 뭐가 못돼요?
    저도 둘 다 쓰레기 같던데... 옛날 행태보면...

  • 22. ...
    '18.2.7 10:25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오래사귄 여친 버린거
    이제 이정도면 옛일로 묻어도 될 사안이라 생각함.
    남녀관계가 도리로만 되나..

  • 23. ‥
    '18.2.7 10:38 AM (218.155.xxx.89)

    진짜. 쩐다. 사실을 얘기한 게 왜 못됐나요. 님네 남편이 다른여자만나 바람펴 이혼했다 다시 이혼하고 다른남자만나 결혼해도 그럴껀가요?

    구지 옛 얘기 꺼낸 것도 so so 지만 그걸 물고 못됐다느니 하며 나쁜사람 만드는 건 진짜 더 보기싫으네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축복해야나요?
    아. 진짜. 앞뒤 꽉막혀서 본인 잣대로 도의적인 듯 감싸고 도는 옳고 착하게 보이는 듯 한 댓글에 답답하네요.

  • 24. 강수지
    '18.2.7 10:41 AM (59.8.xxx.224)

    라디오스타에 나왔을때 김국진한테 너무 들이대서 잉?? 했는데
    같이 불타는청춘하면서 더 적극적으로 하지않았나싶어요
    예전에 무슨프로스램인지 강수지집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집 꾸미는 얘기하는데 집도 생각보다 작더라구요
    아마 생각보다 돈을 많이 모은것 아닌듯
    그때 한말이 아직도 기억나는게
    누가 매주 꽃을 보내줬으면 좋겠다는데
    그냥 우스개소리가 아니라 진심 누가 방송보고 보내줬으면 하는 얘기였어요

  • 25. ㅇㅇ
    '18.2.7 10:55 AM (49.142.xxx.181)

    강아지 커플 잘 살기 바래요..^^

  • 26. 블루
    '18.2.7 11:45 AM (211.215.xxx.85)

    둘이 알아서 결정한걸 가지고 제3자들이 뭐라고 해요.
    강수지도 자기 아이도 있고
    서로 친구처럼
    바람막이가 되어주는것도 좋잖아요.

  • 27. ..
    '18.2.7 11:55 AM (180.228.xxx.85)

    오래 사귀다 헤어지든 말든 결혼하고도 이혼하는데 그걸 왜 끄집어 낸데요

  • 28. 00
    '18.2.7 1:35 PM (211.245.xxx.48)

    이야 댓글 대단하다. 시기하는 건가 사촌이 땅을 사선가.

    김국진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괜찮은 사람, '남자'로 신망이 두텁습니다.
    강수지는 불청을 통해보니 공주과 아니고 꽤 현명하고 수수한 면 보여서 좋던데
    두 사람 정말 축하드립니다.

  • 29. 두분 축하해요^^
    '18.2.7 2:03 PM (175.208.xxx.108) - 삭제된댓글

    이야 댓글 대단하다. 시기하는 건가 사촌이 땅을 사선가.222222

  • 30. 어우
    '18.2.7 3:38 PM (219.240.xxx.14)

    심보 고약한 여자들. 진짜 댓글 장난아니네.
    옆에서 몇십년 지켜봤나? 어찌 그리들 아는척인지..

  • 31. ^^
    '18.2.7 4:03 PM (39.115.xxx.243)

    정말 힘든 결정한만큼 꼭 행복하셨음해요
    김국진씨 그 동안 맘고생하며 보낸 시간들 보상 받는것 같아요
    두 분 잘어울리세요

  • 32. 살아온 과거
    '18.2.7 4:06 PM (220.73.xxx.20)

    살아온 과거를 말하는 게 나쁜게 되는 이상한 상황이네요
    살아온 과거를 말하는 것도 죄가 되는 인생을
    살지는 않기를 바래 봅니다...
    두 사람 비슷해 보여서
    친구처럼 서로 위로하며 잘 살기 바랍니다

  • 33. 끼리끼리
    '18.2.7 4:32 PM (59.24.xxx.213) - 삭제된댓글

    끼리끼리 만나 너무 다행입니다
    이번에는 남들한테 피해안주는 만남이네요

  • 34. ..
    '18.2.7 5:06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김국진 좋아요. 항상 온화하고, 재치 있어서 좋아요.
    김국진이 촐랑대니 좋네요.ㅎ
    이게 강수지의 힘이라니.. 강수지도 대단하게 보이네여.
    강수지는 잘 몰랐다가 옛날 영상이나 요즘 프로그램.. 에서 유심히 보니, 야물딱져요.
    둘이 잘 만난 것 같아요. 서로 달라서 너무 잘 어울리는 듯.
    강수지가 많이 품나 보다, 품이 넓다 보다. 김국진은 강수지 이뻐서 좋아하나 보다.. 그래여.
    강수지는 지금도 여자여자 하더라고요. 불청에서 김국진이 분위기도 잘 맞추고 눈치도 빨라서 놀랬네요. 김국진이 이렇게 빠릿한 사람이었구나.. 아주 느린 곰탱이 인줄 알았는데, 아주 여우 였어요. 난 곰이 좋은데..ㅎ

  • 35. ..
    '18.2.7 5:07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김국진 좋아요. 항상 온화하고, 재치 있어서 좋아요.
    김국진이 촐랑대니 좋네요.ㅎ
    이게 강수지의 힘이라니.. 강수지도 대단하게 보이네여.
    강수지는 잘 몰랐다가 옛날 영상이나 요즘 프로그램.. 에서 유심히 보니, 야물딱져요.
    둘이 잘 만난 것 같아요. 서로 달라서 너무 잘 어울리는 듯.
    강수지가 많이 품나 보다, 품이 넓다 보다. 김국진은 강수지 이뻐서 좋아하나 보다.. 그래여.
    강수지는 지금도 여자여자 하더라고요. 불청에서 김국진이 분위기도 잘 맞추고 눈치도 빨라서 놀랬네요. 김국진이 이렇게 빠릿한 사람이었구나.. 나는 둘이 데이트하면 강수지가 답답할 일이 많을 줄 알았거든요.
    아주 느린 곰탱이 인줄 알았는데, 아주 여우 였어요. 난 곰이 좋은데..ㅎ

  • 36. 정말
    '18.2.7 6:19 PM (211.245.xxx.48)

    김국진 연예계에서 선후배 할 거 없이 그를 좋아하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뿐더러 다소 과묵하지만 주위에 사람들이 많아요.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겁니다. 강수지도 그간 선입견이 컸던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37. ..
    '18.2.7 6:35 PM (175.208.xxx.220)

    두사람 잘 어울려요. 잘살기를요. 축하합니다.

  • 38. ..
    '18.2.7 8:53 PM (223.38.xxx.161)

    김국진씨가 쓴 시를보니
    강수지를
    20대때 라디오 게스트로
    나와 알게된후 흠모했는데
    자신없고 용기없어
    표현을 못하고 속앓이를
    하다가 40대지나
    불청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커플
    그 시를 읽어보니
    짝사랑이 구구절절
    하더이다
    세월을 돌고 돌아
    어렵게 만난 인연
    부디 행복하시길ᆢ

  • 39. ..
    '18.2.7 11:13 PM (183.98.xxx.13)

    김국진 괜찮던데요
    괴거야 누구나 실수는 하죠.
    반성도 하고 댓가도 치른거 같고
    이렇게 된 이상 앞으로 좋은 모습 보이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876 뉴스공장 청취율 1위 23 50년장기집.. 2018/02/07 2,188
776875 정시 합격 대학 결정 조언 좀 해주세요. 14 신입생 2018/02/07 2,554
776874 영양제 회사다른데 다섞어먹고 있습니다.. 6 다단계 2018/02/07 1,381
776873 자이글 12 .. 2018/02/07 2,420
776872 과학, 수학 잘하는 사람들... 이런 유형들과 대놓고 논쟁하면 .. 16 renhou.. 2018/02/07 2,351
776871 선배고3 어머님들 고3 엄마 팁 좀 부탁드려요 10 예비고3 2018/02/07 1,626
776870 시조카가 대학입학할때 보통 얼마씩 주나요? 12 .. 2018/02/07 2,883
776869 이재용이 혼외자 있죠? 37 ... 2018/02/07 46,533
776868 뜨거운 물이 계속 나오면 보일러 고장 아니라고 보면 되나요? 6 보일러 2018/02/07 2,147
776867 남의 차 타면서 차 문 제대로 안닫는 사람들 짜증나네요 17 ... 2018/02/07 3,279
776866 카톡에서 친구추가할때요 2 알려주셔요 2018/02/07 857
776865 정형식이 조선일보에 이것도 사회가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ㅎㅎㅎ 18 ... 2018/02/07 1,615
776864 이재용 구치소서 황금빛 내인생 보고 충격... 8 미친똥아 2018/02/07 5,887
776863 갑자기 성욕이 확 줄어들 수 있나요? 9 바람일까.... 2018/02/07 3,985
776862 여고생 딸의 마음을 몰래 들여다봤어요 6 .. 2018/02/07 3,649
776861 14살 딸아이가 배아프다는데 저녁에 홍삼(액체)먹었어요 2 홍삼 진 2018/02/07 900
776860 밥솥 예약시간 왜저런가요 3 시간 2018/02/07 935
776859 몰랐다고? 1 ㅇㅇ 2018/02/07 582
776858 몸이 너무 부실한데 머리도 뛰어나지 못할때 15 좌절 2018/02/07 2,792
776857 도우미 11 ... 2018/02/07 2,182
776856 뉴스공장 물이 왜이래요.. 31 ㅜㅜ 2018/02/07 5,091
776855 동네미장원에 갔다가 머리가 망했어요 5 동네 2018/02/07 3,355
776854 나이드니... 친구도 가리게... 5 .... 2018/02/07 3,799
776853 애키우면서 영어공부 꾸준하게 하시는분들 계시나요? 8 궁금 2018/02/07 1,816
776852 선문대응급구조학.진학시켜야하는지. 13 정시 2018/02/07 1,750
< 34931 34932 34933 34934 34935 34936 34937 34938 34939 3494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