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 중학생 외국관광객 대상으로 영어자원봉사 할 곳이 있을까요?

쥐구속 조회수 : 1,380
작성일 : 2018-02-06 22:47:52

영어공부도 하면서 외국인 울렁증도 없애고 외국관광객 대상으로 영어자원봉사 가능한 곳 있을까요?

IP : 49.164.xxx.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광객은모르겟고
    '18.2.6 10:50 PM (124.49.xxx.61)

    각종대회..휠체어마라톤대회 매월5월즘 자봉뽑아요

  • 2. ...
    '18.2.6 10:54 PM (220.75.xxx.29)

    있던데요. 외고 지망하던 어떤 아이가 3년 내내 그런 봉사 해서 학교에서 유명했어요. 고궁이던가 박물관이던가 그랬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 3.
    '18.2.6 11:17 PM (14.34.xxx.200)

    그 학생이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여
    의사소통이 되는지 모르는 전제하에
    그건 자원봉사가 아닌것 같은데요

  • 4.
    '18.2.6 11:48 PM (49.167.xxx.131)

    봉사하며 영어공부는 안될껄요. 영어 유창하게 하면 봉사가능한거죠.

  • 5. ..
    '18.2.7 12:02 AM (211.186.xxx.198) - 삭제된댓글

    대구라 그런지... 중학생은 없더라구요.
    아이가 영어가 되서 자원봉사 알아봤는데 간혹 행사 있더라도 대학생을 원하고...

  • 6. Rnrwo
    '18.2.7 11:19 AM (211.43.xxx.94)

    국제회의나 행사 기획 운양하는 일 하고 있는데 대학생으로 돈 주며 쓰는 게 행사에 훨 도움됩니다. 외국인 안내는 영어뿐 아니라 상황과 행사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 잘한다는 고등학생들도 봉사라는 맘에서인지 궂은 일은 안하려하고 외국인과 노가리 까기만을 원합니다. 바쁜 행사에 참석한 와국인이 고딩 공부 시켜주려고 쓸데없는 수다 좋아하지도 않는데다가 그런 학생들 엄마는 대부분 극성들이라서 자기 자녀가 심부름이라도 하고 있으면 화냅니다. 그림같이 와국인과 대화하며 일하는 장면만을 원하는데 사실 도움이 안됩니다. 행사 성격이 공공적인 성격이라 일부러 고등학생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면 행사에 민폐입니다. 이런 엄마들은 꼭 행사 끝나고 업체들 돈주느라 정산에 바빠죽겠는데 확인중 내놓으라 닥달합니다.

  • 7. Rnrwo
    '18.2.7 11:25 AM (211.43.xxx.94)

    광광안내도 마찬가지. 관광지나 개별여행객이 겪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사실 중학생이 혼자 여행을 해본 것도 아니고 그런 지식을 갖고 있기가 힘들죠. 실질적으로 언어능력만은 큰 도움이 안됩니다. 요새 관광안내소도 왠만한 데는 다 잘 돼있구요. 봉사도 하고 공부도 하고 이런 마인드 말고 그냥 공부면 돈들여서 공부, 봉사면 시간과 노력 들여서 봉사, 구분해서 집중하세요. 부가적으로 다른 이득이 얻어지면 좋은거지만 그런 마음으로 봉사에 접근하는 건 득될게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6858 가지가지하는 낙지사 9 낙지사너무싫.. 2018/06/27 1,517
826857 치킨말고 저녁에 축구보며 뭐먹을까요 7 2018/06/27 1,836
826856 윈도우10 1 컴초보 2018/06/27 496
826855 바네사브루노 린넨 가방은 스테디셀러인가요? 9 3호 2018/06/27 3,438
826854 (꿈해몽)꿈에 시누가 돌아가신 시어머님 제사를 1 궁금한게 많.. 2018/06/27 1,552
826853 식당에서 계산이 잘못됐는데, 합리적 처리는 뭘까요? 13 2018/06/27 4,723
826852 욕실천정 청소 노하우 5 깔끄미 2018/06/27 3,370
826851 기장 힐튼호텔 vs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19 교포 손님 2018/06/27 5,524
826850 이 모든 것을 세금으로 하는건가요? 4 세금으로? 2018/06/27 737
826849 강진 여고생 살인마 평소에 아이한테 용돈도 가끔 주고 친밀하게 .. 8 믿을 사람 .. 2018/06/27 5,432
826848 초등교사 임용절벽? 교사부족? 조언 부탁드려요. 17 2018/06/27 3,222
826847 펑합니다. 15 ㅇㅇ 2018/06/27 2,396
826846 경기지사 취임식, 포탈에 배너광고하네요 ㄷㄷ 17 2018/06/27 1,627
826845 아침부터 피아노소리 너무 시끄러워요ㅠ 2 소음민폐 2018/06/27 945
826844 바리깡 어떤걸 사야할지 한번 봐주고 가세요^^ 5 ... 2018/06/27 777
826843 걍 누구편도 아닌 입장에선 문빠들 하는 짓이 웃겨요 ㅋㅋ 30 ㅇㅇ 2018/06/27 1,186
826842 자궁근종 수술해야 하는데 동의서 때문에요 ㅠㅠ 6 우울한싱글 2018/06/27 2,143
826841 메이크업 베이스는 뭐가 좋나요 3 ... 2018/06/27 1,463
826840 검정고시 합격년도가 대학 입학에 상관이 있을까요? 3 ... 2018/06/27 637
826839 서초동에 괜찮은 음식점 좀 알려주세요~ 4 맛집 2018/06/27 663
826838 이재명을 두번 죽이는 손가혁 ㅋㅋ 18 ㅇㅇ 2018/06/27 2,452
826837 두식구 카드값 좀 봐주시겠어요? 5 1ㅇㅇ 2018/06/27 1,980
826836 초등학교1학년 공부방을 언제 꾸며주는것이 좋을까요? 8 책상 2018/06/27 895
826835 동탄 와사비맘에 대한 동탄 맘카페 반응 중 일부 7 2018/06/27 4,184
826834 친구사귀기 힘들어하던 여아 잘 지내는,,, 방법. 20 그냥뻘글 2018/06/27 2,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