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얼굴 외향에 직업이 다르다고 하면 또 평이 달라질걸요.
실제 맨 얼굴일거예요. 저도 메이크업 안하고 회사 다니고 저희 회사에 그런 분 많아요. 저는 연구원 입니다.
얼핏 티비 모니터로 본 그녀들 얼굴
와,매력있다 ...
그동안 눈이 너무 피로했는지 한때 무척 좋아했던 사람 만난거 마냥
기분이 살짝 좋아지기까지 하던 걸요.
그동안 눈이 너무 피로했다는 말에 격하게 동의합니다.
화장과 메이크업 이런거 때문에 눈이 너무 피로했다가
이런 용모 보면 그냥 다 시원하고 개운하더라고요.
임은정 검사랑 머리 감독 잘생긴 미인들이어서 더 그런 것도 있어요 ㅎㅎ
임은정 검사랑 머리 감독 반듯하니 잘생긴 미인들이어서 더 그런 것도 있어요 ㅎㅎ
담백한 표정과 목소리 표현 등 내실있는 게 은연 중 다 드러나고요.
질리죠,
남도 질리지만, 본인도, 따분하고 지겨울것 같아요.
화장이야기, 머리이야기,옷이야기
재벌집 외동딸도 아니고,
그렇게 돈 쓰는데만,,,
맨날 그러고 사는것도,,참
그런 의미에서 전 강경화장괸보다도 그알 자문하시는 이수정교수님이 넘나 몋년째 매력적으로 느겨져요.
강장관님 엄청 멋있는데요. ㅎㅎ
강경화 장관님은 완전 워너비죠.
강경화장관님 완전 워너비죠 2222
결국 자리가 사람을 빛나게 하는 거.. 그게 원글님
취향인 거구요
저는 임검사님 생각은 지지하지만 외모는 그 사람이 전문직 아니면 어딜가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깍아내릴 외모에요 현생은 불쾌하게도 외모 또한 권력이고요
주변에 딱 저 검사처럼 하고다니는 친구 있었는데 학창시절 내내 화장 잘하고 옷 잘 입는 애들 뒷담화를 제귀에 딱지 앉을 정도로 했기에 안 꾸민다고 내면이 고상하다 생각 안 해요
그 친구는 남친이 있음에도 수영강사한데 작업 거는 애이기도 했구요 얼마 전 미우새에 나왔던 채시라 같은 얼굴이 전 좋구요
댓글에 나온 강경화 장관도 똑똑한 두뇌와 빛나는 자리를 갖고 있지만 위장전입도 했고 특별할 게 없어보이는데요 머리카락이 풍성하고 백발이 어울이면서 이지적으로 생긴 건 인정해요
맨 언굴에 질끈 맨 머리.
그렇지만 힘 있는 말투, 부리부리하고 맑은 눈.
멋있어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지만, 같은 검사라도 많이 다르죠.
자리에서 하는 행동과 태도야마로 그 사람이 누군지 또 알게 해주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