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행업무 잘 아시는 분

궁금..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18-02-06 21:10:36

제가  궁금한게  있어 2가지만 질문드릴게요.

1.딸아이가

체크카드를 써요.어제 20살이 되었네요.

교통카드기능은 성인만 된다고해서

추가하러 갔는데 신용카드만 엄청 권하고

안 해줬다네요.

2.공인인증서를 신청하러갔는데 전자금융 이용 신청확인서만

받고 보안카드를 안 받아왔네요.

6시쯤 은행에서 전화와서 카드 안드렸냐고 죄송하다고하고

그냥 끊었다는데.그때까지 아이는 카드를 받아야하는것도 모르고

나중에 신청해야지하고 나갔나봐요.

내일 제가 아이와 함께 가봐야하겠지요?

공부만 하던 갓 스무살 된 아이라

아무것도 모르네요

IP : 211.201.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8.2.6 9:27 PM (211.108.xxx.186)

    1.은행원 입장에서는 체크카드보다는 신용카드가 실적에 훨씬
    좋습니다..근데 체크카드에서 후불 교통카드는 신용기능이기
    때문에 미성년자는 원칙적으로 못만듭니다..
    미성년자로서 직장이 있는 만18세의 경우 부모의 동의서를
    받아 만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용카드는 확실한 직장 재산 은행잔고가 있지
    않는한 만들기 더 힘든데..은행원이 신용카드만 권유
    했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2.인터넷뱅킹 가입한다고 해서 무조건 보안카드 발급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자금이체 하지않고 조회목적으로만
    사용하면 보안카드 발급안합니다.
    물론 공인인증서 발급이 목적이면 보안카드 발급해줘야겠죠

  • 2. 궁금.
    '18.2.6 9:33 PM (211.201.xxx.67)

    1.체크카드를 만들때 성인이 되어야만 교통카드기능추가가
    가능 하다고해서 생일 지나자마자 간거구요.
    2. 공인인증서를 발급해달라고 간거예요.

    제 설명이 미흡했나봐요

  • 3. 글쎄요.
    '18.2.6 9:42 PM (211.108.xxx.186)

    이제야 좀 이해가 되네요.

    그 은행원이 좀 아니네요..ㅜㅜ

    1.만19세 생일이 지나면 당연히 후불 교통카드 부모동의 없어도
    당연히 만들수 있습니다..아마도 신용카드 실적때문에
    체크카드보다는 신용카드 권유한 것 같습니다.
    요새 통장에 50만원 평잔만 유지해도 신용카드 만들수
    있습니다.

    2..그 은행원이 보안카드 발급해놓고도 따님에게 주지
    않았나 봅니다.

    자기한테 유리한 실적은 거의 강력권유하면서 보안카드는
    깜박하고 안주다니.ㅜㅜ

  • 4. 궁금.
    '18.2.6 10:08 PM (211.201.xxx.67)

    답변 감사드립니다.
    내일 제가 같이 가봐야겠네요.

  • 5. 늑대와치타
    '18.2.7 12:15 AM (42.82.xxx.238) - 삭제된댓글

    후불교통카드,신용카드 둘다 만 18세되어야 만들 수 있어요...
    실적때문에 신용카드 만들라고 한거네요..
    보안카드는 깜박하고 안 준거같네요.
    인터넷뱅킹의 가장 큰 장점이 이체인데 이체를 안할거면 굳이 뭐하러 인터넷뱅킹을 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6071 김희애는 진짜 자기관리 잘하는사람이네요 33 2018/06/25 14,777
826070 백화점 쇼핑갔다 든 생각~ 41 서비스 2018/06/25 22,096
826069 개콘 이읍읍 디스 영상(1분짜리) 4 미치겠다 2018/06/25 1,455
826068 남편이 눈치챘네요 8 2018/06/25 7,199
826067 중학생 딸 이정도 친구문제로 전학 생각해야 하나요 4 딸 힘내 2018/06/25 3,541
826066 왜 김종필한테 무궁화훈장을 준다고 하는지? 20 적폐청산 2018/06/24 2,016
826065 냠냠슨생의 라이스헤븐 팁 2탄이에요 22 냠냠슨생 2018/06/24 2,937
826064 족저근막염에 핏플랍 대신 신을 신발 추천 부탁드려요 25 뭐시여 2018/06/24 8,064
826063 스님들 목탁 두드리는거 8 관세음보살 .. 2018/06/24 2,493
826062 시민들 재능기부로 비용제로인 취임식,박원순 서울시장 9 ㅇㅇ 2018/06/24 1,419
826061 턱 하관이 발달된 분들 29 .... 2018/06/24 9,523
826060 예지몽일까요 3 ,,, 2018/06/24 2,059
826059 Magic shop 이노래가 너무 좋아요 14 방탄팬분들만.. 2018/06/24 1,701
826058 정말 그분 지지자들은 사람들이 속을거라 믿는건가요? 7 성냥갑 2018/06/24 919
826057 이인규집앞..미씨usa 27 ㅅㅅ 2018/06/24 6,960
826056 라이프온마스 찡하네요 7 2018/06/24 3,338
826055 회사 동료 3 ㅇㅇ 2018/06/24 1,291
826054 실수, 실패, 인간관계 갈등에서 작은거라도 큰 멘붕이 와요 2 도와주세요 2018/06/24 1,609
826053 회사를 그만두고, 공시 장수생 친구한테 연락했더니 84 ㅇㅇ 2018/06/24 21,545
826052 실수로 목걸이를 버렸어요ㅠㅠ 12 흐흑 2018/06/24 5,718
826051 우울 했는데 갑자기 팝감성에 빠졌어요 4 .. 2018/06/24 1,139
826050 초6아들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네요 11 답답 2018/06/24 3,813
826049 돼지감자가 몸이 찬사람한테 안좋다는데, 궁합 맞는차 있을까요? 3 혹시 2018/06/24 3,432
826048 형편이 좋아지니 삶의 공허함이 느껴져요 31 고민 2018/06/24 13,694
826047 저같은 증세있으신분...작은 의견이라도 절실합니다. 16 우울 2018/06/24 5,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