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이시각에도 서울보호소에서 불안해하고 외로워 할 천사들...

ㄱㄹ작가 조회수 : 738
작성일 : 2018-02-06 20:36:30

사형수처럼 내가 오늘 안락사를 당할지 안 당할지 알마나 두려워하며 버티고 있을까요?

옆에 친구들 직원손에 의해 나가 다시 안 돌아오는것 보면 아주 죽는다는 것 눈치 챌거예요


====================================================================================================



제가 밥셔틀을 하는 동네 말고 다른동네에 어미가 난 새끼들을 주민신고로 유기견 보호소로 가서 다 죽었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유기견 보호소에 그런 새끼들이 잡혀와 있다는 것을 몰라요 우리가 매일매일 사이 트를 들어가서 오늘은 누가 들어왔난 확인하는것도 아니고 유기 고양이들 입양에 관심이 없어요

그런데 정말 주민신고로 길냥이들이 많이 잡혀 들어와요. 매일매일 많이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지금 이 시각에도 얼마나 많은 고양이 살고싶어 야옹야옹야옹 거리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개, 고양이들도 생각이 있고 감정이 있고 살고 싶어 하는데 양주보호소(= 서울, 경기도 모지역 관할 위탁보호소) 에 너무 많은 천사들이 죽고 있네요..

사람들이 유기견 보호소에 맑고 깨끗하고 선한 눈빛의 개, 고양이들이 잡혀와 있다는 것을 몰라요

2018 황금 개의 해에 개들은 정말 더 많아요 엄청 많아요 하루에도 정말 밀물처럼 들어와요 들어오는 개들은 각각 사연들이 있는데 개들은 유전적으로 착하고 선한데 개들의 마음을 읽을줄 모르는 주인들을 잘못만나서 서로 톱니바퀴가 안맞아 버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일거예요 개들이 짖는다고 때리는데 짖는것은 자기 의사 표현하는겁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말하는겁니다 또 잃어버려도 누군가 데려다 키우겠지하고 안찾고요 발견한 사람은 유기견 보호소로 신고하고, 유행이라고 키우다가 버려지던지 경제적부담으로 버려지던지 

흔히 백구, 흑구, 황구라 불리는 진돗개, 풍산개 믹스 토종견들은 집 나가도 잘 찾지도 않아요

개고기로 안 잡혀 먹으면 천운인거예요 보호소 들어가도 입양률이 아주 낮습니다 토종견들은 해외입양 가야지

가치를 알아준다고 하더라고요 미국/캐나다에서는 토종견들 입양 경쟁률이 아주 세답니다



1> 한국동물구조협회( = 서울보호소)

http://www.karma.or.kr/human_boardA/animal_board.php?act=list&bid=animal&fid=...

<-사이트 상단 온라인 광장---> 구조동물 공고 에서 뒷페이지로 갈수록 살수 있는 날이 (어제)   

오늘, 내일인 간당간당한 애들이예요


※위 보호소에는 프랑스 푸들, 독일 닥스훈트, 요크셔테리어, 말티즈, 일본 스피츠, 포메라니안, 믹스들( =섞인 종 ex> 일본 스피츠 프랑스 포메라니안 ), 진돗개, 북한 천연기념물 풍산개, 진돗개, 진돗개 믹스들( =섞인종 ex> 진돗개 풍산개 )등이 있어요


고양이는 포인핸드 어플을 설치해야 보실수 있어요...


핸드폰에서 포인핸드  어플 다운로드 <---가까운 지역 전국 보호소들의 개, 고양이 공고사진을 볼 수 있는 곳 



지역이 먼분들은 이동 봉사자분이 계십니다 전화번호 원하시면 쪽지주세요


토요일도 근무하고요,

아래 다음 길찾기에서 검색하면 교통편 자세하게 나옵니다 



다음지도 길찾기 아래 주소 클릭


http://map.daum.net/?target=car


보호소 주소: 경기도 양주시 남면 상수리 410-1

!!!!!!!!!!!!!!!!!!!!!!!!!!!!!!!!!!!!!!!!!!!!!!!!!!!!!!!!!!!!!!!!!!!!!!!!!!!!!!!!!!!!!!!!!!!!!!!!!!!!!!!!!!!!!!!!!!!!!!!!!!!!!!!!!!!!!!!!!!!!!!!!!!!!!!!!!!!!!!!!!!!!!!!!!!!!!!!!!!!!!!!!!!!!!!!!!!!!!!!!!!!!!!!!!!!!!!!!!!!!!!!!!!!!!!!


p,s:


1.참고로 저는 보호소하고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이쁘고 건강하고 선한데도 입양 안되고 죽는 생명체들이 안타까워 글을 올립니다 동물보호단체를 차리실 분이나 양주보호소에서 개인구조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사람들은 자기 살기 바쁘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철창안에 갇혀서 생사를 오가는 개, 고양이들이 많습니다

경기도 모지역은 관할 보호소 천사들을 구조하는 전담 동물보호단체가 있던데  한국구조동물협회는 한군데도 없어요

제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중 경제적 여유가 되시는분들은 안에 냉장고도 넣을수 있는 주택형 200-300백만원 하는 컨테이너라도 사서(중고는 더 싸요)  구조해 임시보호(임보)라도 해주세요 아파트라도 경제적 여유가 되시는 개인구조자 분들은 여러마리 구조후 중성화 수술후 주변 친척들에게 보내도 되고 입양 잘되는 사이트에 사연과 함께 리본달고 사진 잘 찍어 책임비 받은후  입양 보낸후 몇개월후 잘 있는거 보고 책임비를 돌려주면 됩니다 실제로 양주보호소 사이트 "입양됐어요"

코너 가면 한분이 여러마리를 구조한 사진들을 볼수 있어요..


2. 아침 9시는 안락사 시행하는 때로 알고 있어요..




IP : 39.119.xxx.16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2441 오밤중이라 헬기행진곡 못 듣겠죠? 1 찍찍찍~ 2018/03/23 335
    792440 지지지다 단 한사람도 없네요. 암만 밤이라.. 2018/03/22 517
    792439 빨리 나와 오줌싸겠다 4 8282 2018/03/22 909
    792438 측근들도 줄줄이 많기도 하네 16 ㅇㅇ 2018/03/22 2,298
    792437 술맛이 꿀맛이네요 1 .. 2018/03/22 356
    792436 이니님 당선된 날 이상으로 열라 좋아요 벙커에 표창장을 와우 2018/03/22 331
    792435 지금 공범들 떨고 있을까요? 5 공범도 같이.. 2018/03/22 704
    792434 MB도 이제 경호실 경호중단 ㅋㅋㅋㅋㅋ.JPG 4 이제부터 2018/03/22 4,122
    792433 명박이네 근처에 치킨뱅이 3 2018/03/22 1,692
    792432 대학1학년도 클럽같은데 가나요?? 4 ㅇㅇ 2018/03/22 793
    792431 Jtbc순발력 짱이네요. 5 푸른2 2018/03/22 3,633
    792430 광양 님들! 매화 피었나요? 1 ㅅㅈ 2018/03/22 696
    792429 보수정권대통령말로가 참으로.. 6 절묘하다 2018/03/22 687
    792428 명바기 집 집짜 으리으리 하네요 11 2018/03/22 5,826
    792427 참 절묘한게 sbs는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라고 뜨네요 2018/03/22 965
    792426 노무현 대통령님 ㅠㅠ ! ((( (내용 없음) 5 Sati 2018/03/22 894
    792425 명바기가 이순간을 피하려고 닭을 대통령에 앉혔죠?? 6 시간이.. 2018/03/22 2,528
    792424 웰컴! 2 MB이웃 2018/03/22 303
    792423 이 와중에도 jtbc빼고 종편들은 정규편성중...ㅠ 11 정윤 2018/03/22 1,954
    792422 스스로 만든 쥐덫에 마침내 덜컥 잡힌 쥐박이 ... 2018/03/22 332
    792421 김어준, 정봉주, 주진우, 김용민 졸라 땡큐~~~~ 34 쫄지마~ 2018/03/22 2,302
    792420 이와중에 맞춤법도 틀렸네요 8 아라 2018/03/22 1,256
    792419 검찰 차3대 출발 3 2018/03/22 849
    792418 왜 수갑.포승줄 안채운데요?! 3 잘가라 mb.. 2018/03/22 1,329
    792417 눈물나네요 20 ... 2018/03/22 1,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