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중반 공공기관 일반사무 기간제 응시하시는분있나요?

물빛1 조회수 : 2,184
작성일 : 2018-02-06 18:01:51

서류에서 전부탈락했네요 10개월 8개월 기간제였어요 한명 뽑는데 25명은 응시한거같아요

 

자기소개서에서 쓸말도 별로없고 경력도 없어서 기간제 20개월한게 전부에요

 

면접가도  떨어질것같아요

 

도전을 계속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

 

2030대도 많은데 내가 될지 고민이네요

 

안될걸 계속 도전하고있는건 아닌가싶기도하고

 

자기소개서때문에 요즘 하루종일 글만 쓰고  책보고 참고하고있는데 이렇게 노력한 보람이 있을지..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해요

 

 

IP : 211.50.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6 6:11 PM (125.129.xxx.179)

    쉽지 않아요... 그래도 힘내세요..
    그놈의 자기소개서.... 그리고 지원하는 회사 마다 다른 양식의 이력서,, 이런 비효율적인 것 좀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지원자는 고민고민 하며 썼을 서류들을 회사에서는 지들끼리 돌려도 보고 그럽니다.ㅋㅋ

  • 2. 자소서 중요
    '18.2.6 6:35 PM (49.161.xxx.193)

    그 직무에서 누구보다 잘할수 있다는 것을 어필할수 있어야 해요. 봉사나 일상에서 성취했던 경험이 있음 더 좋구요.
    내 능력과 잠재력과 성실성이 자소서에서 보여지도록 진정성을 갖고 써보세요.

  • 3. ..
    '18.2.6 7:21 PM (110.15.xxx.67)

    자기소개서를 성의껏 쓰셔야죠. 기간제 20개월 하셨을 때 경력과 기타 다른 님의 경력 및 경험이 있다면 이 사람을 뽑아야겠다!는 마음이 들도록 쓰셔야죠.

    제가 계약직으로 모 기관에 근무했을 때 제 계약기간 만료가 코앞이라 후임자 채용을 진행했었는데 접수되는 자기소개서 대다수가 상당히 가관이었습니다. 4개 항목에 각각 500자 이내로 쓰라고 했는데 반말로 10글자 쓴 사람이 있는가 하면 띄어쓰기를 이상하게 해서 40자 정도씩만 쓴 사람도 있고 내용을 정말 말도 안되게 쓰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채용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싶으시면 자기소개서를 다듬으세요. 한 번 제대로 잘 만들어놓으면 여기저기 지원할 때 그걸 기초로 응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전산 관련 자격증 딸거 있으면 따 놓으시구요.

  • 4. ...
    '18.2.6 7:37 PM (223.39.xxx.111)

    어떤 분야인지에 따라 다르긴 한데 일반 사무보조라면 정규직 공무원 보다 나이가 많으면 꺼려합니다 . 그래도 님은 경력이 있으시니 그걸로 어필하시면...
    현직 공무원입니다..

  • 5. ㅠㅠㅠ
    '18.2.7 12:34 AM (122.36.xxx.122)

    나이땜에 그런듯.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767 오늘 앵커브리핑 언급 안하나요? 16 ... 2018/02/06 1,754
776766 예전에 판사를 제대로 공격했죠 조선일보가 2018/02/06 509
776765 고은 사건으로 알게된 김동리, 서영은의 추접함. 30 .... 2018/02/06 19,020
776764 안철수 미래당은 자유당과 합칠 생각일까요? 16 .. 2018/02/06 1,551
776763 수술 맹장수술 2018/02/06 570
776762 은행업무 잘 아시는 분 4 궁금.. 2018/02/06 1,142
776761 낼 장기자랑 마술 한다는데 넘 허접해서 걱정이에요 19 초1엄마 2018/02/06 2,071
776760 요새 뉴스 어디보시나요? 17 안티아로마 2018/02/06 1,333
776759 MBC 가 정리한 이재용 판결 . Jpg 6 좋네요 2018/02/06 2,882
776758 mbc 평창 광고(?) 에 나오는 노래 아시는 분.. 뱃살겅쥬 2018/02/06 424
776757 미워도 사랑해 음식점 사장 1 궁금 2018/02/06 900
776756 밴쿠버 여행 5 마루 2018/02/06 1,224
776755 오래된 다가구. 재건축 vs. 리모델링 3 ... 2018/02/06 1,476
776754 하늘이 놀라고 땅이 흔들릴... 그 일... 25 경천동지 2018/02/06 7,261
776753 박사모랑 극우단체는 지금 이러고 있을때가 아님 20 aaa 2018/02/06 2,309
776752 생생정보통 짜장면 1500원 7 ㅇㅇ 2018/02/06 2,936
776751 애@리 갔다가 ㅜㅜ 4 ㅇㅐ@리 2018/02/06 3,356
776750 주택사는데 어떻게 입어야 안추울까요? 15 주택 2018/02/06 3,753
776749 뒤늦게 신과함께 봄 1 거너스 2018/02/06 1,338
776748 폐경되신분들 3 질문좀 2018/02/06 3,392
776747 Mbc손정은 jtbc안나경 11 ㅇㅇ 2018/02/06 3,637
776746 지금 이시각에도 서울보호소에서 불안해하고 외로워 할 천사들..... ㄱㄹ작가 2018/02/06 742
776745 사람을 찾습니다 꽃을 든 남.. 2018/02/06 603
776744 남편의 음식집착증때문에 너무힘드네요. 20 ... 2018/02/06 7,966
776743 올림픽 폭망을 기원하는 쓰레기들 덕분에 평창행을 급작스럽게 결정.. 11 아마 2018/02/06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