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 다니는 분 계신가요?

성당 조회수 : 1,319
작성일 : 2018-02-06 15:40:05
20대 초반에 대학 다니며 인터넷 교리 듣고 수료는 했지만 미사 참례한 횟수가 모자라서 세례는 못 받고 8년이 지났는데 다시 가고 싶어졌어요
지금 아기가 너무 어려 예비신자 교리반까지는 참여하기가 힘들 거 같고 통신교리 다시 신청해서 들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대모 해주실 분 찾는 것도 걱정돼요
IP : 106.102.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6 3:44 PM (180.66.xxx.164)

    인터넷으로 하심 대모님구하기 힘들어요~~전 평일엔 아기 봐주는 교리듣고 세례받았어요 집주변 가능한지 여쭤보세요 아님 토요일이나 일욜 남편한테 잠깐 맡기고 다니셔야해요~~ 직접 교리들으면 대모님 연결 다 시켜주더라구요 가족분이 신자면 구해주실텐데 아님 힘들더라구요

  • 2. ....
    '18.2.6 3:45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통신교리 신청하시고 지역성당이나 명동 성당 전화해보세요.
    통신교리라도 피정한번하고 직접 교리 몇회차인가 들어야해요.
    명동성당은 교리 듣고 나눔한시간하는데 대부분 그 나눔 이끄는 봉사자가
    대모님 연결(?)해주거든요.
    그리고 대모님 걱정은 마세요.
    대모님 못만나서 세례 받지 못한 경우는 못 본거 같아요

    결심하셨으니까 교리 성실하게 마치시고요.
    세례 성사 받고 6개월 이후면 견진 성사도 가능하니까 날짜 잘 알아보세요.
    명동성당은 다른 성당보다 견진교리기간이 짧아서 저도 거기서 견진 받았어요.

    환영합니다.

  • 3. ㅇㅈ
    '18.2.6 3:45 PM (61.101.xxx.246)

    대모님은 성당에서 연결해줘요.근처성당사무실 전화하셔서 통신교리 여쭤보면 설명해주실거에요~~

  • 4. ....
    '18.2.6 4:15 PM (59.14.xxx.105)

    동네 성당 사무실에 전화해서 상담하시면 연결해주실거예요.
    열심히 과정 마치시기 바랍니다~

  • 5. 저는
    '18.2.6 6:49 PM (211.229.xxx.90) - 삭제된댓글

    아기가 쌍둥이였는데 레지오 6분이 오셔서 예비자교리 듣는 그 시간에 오셔서 아기들 봐주셨어요
    처음 몇번은 아기들이 낯을 가려서 우는 소리 들으며
    나갔는데 4번째 정도는 체념 하더라구요
    24개월 정도 됐을때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765 40대중반 공공기관 일반사무 기간제 응시하시는분있나요? 5 물빛1 2018/02/06 2,178
776764 그러니까 고은 시인이 성추행?? 13 Gjftn 2018/02/06 7,224
776763 아들이 잘되면 며느리호강시키는거 같아 불만 21 이중성 2018/02/06 6,415
776762 11살아들한테 저도 모르게 에구 내가 못 살아 했더니.. 3 ... 2018/02/06 1,723
776761 올해 자녀 의대간 분들~~~ 2 정시건 수시.. 2018/02/06 3,739
776760 "중국이 암호화폐 시장에 관뚜껑 덮었다" 샬랄라 2018/02/06 1,110
776759 중 1 예비 수학... 잘할 가능성은 보이는데 현재는 아닌 경우.. 6 수학 2018/02/06 1,029
776758 예비번호 2번이면 가능성 있을까요? 12 정시 2018/02/06 3,170
776757 태극기보다 인공기를 사랑하는 누구때문에 큰 태극기사서 올림픽 가.. 26 마음 2018/02/06 1,291
776756 이가 많이 흔들려요 7 하나 2018/02/06 1,813
776755 세부여행에서 남자시터에게 딸을 맡기는것 14 ... 2018/02/06 6,510
776754 리틀팍스 할인 받는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6 ... 2018/02/06 1,733
776753 스마트폰 없앤 고딩 아들의 변화 14 ㅎㅎㅎ 2018/02/06 5,986
776752 지구 자기장 200년 간 15% 약화..N·S극 반전 임박? 3 이것도큰일 2018/02/06 1,043
776751 애 보는거 진짜 힘든 것 같더군요 8 ㅇㅇ 2018/02/06 2,504
776750 알리오올리오 집에서 먹을만한가요? 9 ㅇㅇ 2018/02/06 2,162
776749 손톱 영양제 드시고 효과 보신 분 계세요? 9 ll 2018/02/06 2,362
776748 저도 철없는 딸 일까요? (마음이 참 많이 힘들고 슬픕니다 ) 15 슬픔 2018/02/06 3,593
776747 지금 세탁기 구입하려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3 세탁기 2018/02/06 1,382
776746 갈비전골 육수와 간을 어찌하면될까요 1 고수님들 2018/02/06 445
776745 오늘자 뉴스공장 김어준 생각 - 펌 11 적폐사법부▶.. 2018/02/06 1,414
776744 대학입시에 면접 안보는 학교도 있나요? 7 입시 2018/02/06 3,243
776743 순천향 vs 원주연세 의대 27 결정장애 2018/02/06 7,859
776742 급!!! 오븐에 르크루제 주물냄비 넣어도 되나요? 3 궁금이 2018/02/06 2,679
776741 회사갔다오는거냐고 묻는 마트아주머니 왜 그러신걸까요?? 11 ..... 2018/02/06 3,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