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께서(두분이 교대로)주중에 아침 8경부터 저녁6시까지 3살아이 돌봐주시는데
수고비를 어느정도 드리는게 적절할까요?살림은 일체 안하십니다.
보통 어느정도 드리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시부모님께서(두분이 교대로)주중에 아침 8경부터 저녁6시까지 3살아이 돌봐주시는데
수고비를 어느정도 드리는게 적절할까요?살림은 일체 안하십니다.
보통 어느정도 드리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많이드리면 줄이기어려우니 적당선으로 드리세요
시터 시세로 하면 180 이상입니다~ 뭐 근데 주위에 시부모님/친정 부모님 찬스 쓰시는 분들 보면 100도 안드리던걸요
시터 시세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시세대로 드리면 될 듯
시터 시세로 하면 180 이상입니다~ 뭐 근데 주위에 시부모님/친정 부모님 찬스 쓰시는 분들 보면 100도 안드리던걸요.222222222222222222222
그러면서 우리 시부모님이 원래 애들을 좋아하셔서 나름 효도다, 하는 분들도 있어요.
친정 어머니 160 원하셔서 그렇게 드립니다
시간당 7000으로 계산해도 한달에 150은
드려야 될거 같은데요
이건 정답이 없더라구요. 집집마다 사정이 다르니까.
시부모님이나, 친정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어려우셔서, 돈을 벌어서 먹고 사는 경우에는, 시터비 시세의 80%~100%드리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정말, 천차만별이더라구요. (돈을 전혀 드리지 않는 경우도 많아요)
친정엄마 200
시엄마 80
살림안하시니 살림하시는 분 일주일에 두세번 반나절 부르시고
시부모님한테는 최소 130이상은 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정말 줄이기 힘들고 선물도 자주 사드려야 하고 하니...
형편에 맞춰서 적절히 드리기 시작해야 할거 같아요.
시터비 시세는, 소개소에, 원글님 조건( 사는 집 형태-아파트, 빌라 평형 등등, 근무시간, 아이 개월수, 아이수, 업무 범위)말씀하시면 한국인 얼마, 교포 얼마 이렇게 말씀해주실거예요.
내가 본다면 얼마 받고 싶으신가요? 참고하세요
211.251 님이 정답입니다...
이런건 솔직히 형편 맞춰서 주죠.
님이 전문직이면 알아서 많아 드리는거고
경력단절될까봐 걱정하면서 그만그만하면 그냥 월급 수준에 맞춰서 드리지 않나요?
그리고 82에서나 그러지 현실세계의 사람들은 친정엄마 80 시부모 100줍니다.
이런건 솔직히 형편 맞춰서 주죠.
님이 전문직이면 알아서 많이 드리는거고
경력단절될까봐 걱정하면서 그만그만하면 그냥 월급 수준에 맞춰서 드리지 않나요?
그리고 82에서나 그러지 현실세계의 사람들은 친정엄마 80 시부모 100줍니다.
시세대로 주세요.
아뮤리 부모님찬스라도 아침 8시부터 6시까지면 일반회사처럼 메여있는거네요.
근데 3살이면 원보내고 아침저녁만 부탁드리지...
하루종일 애보기 힘들어요.
아이돌보미 시급이 살림 전혀 안하고 7800원입니다.
지난해 까지는 6500원이었는데 최저 시급이 올라서.
대부분 부모님께 맡기는 경우 시게 보다 적게 드릴려고 부탁하는 것 같아요.
어느 정도는 맞춰 드리세요.
부모님들도 손주 돌보며 자식에게는 말 못하고 하소연들 많이 하십니다.
내년부터 어린이집 보내면 되겠네요.
애보는비용 100주고 기저귀 분유 애기용품 50쓰고 애봐줘서 고맙다고 시부모 밥사주고 선물사주고 용돈주는데 50 쓰면 월급 200-300버는 월급쟁이는 남아나는게 없겠네요. 한 사람 월급이 다 시부모랑 애 입에 들어가네요.
애 키울때 경력 단절 안되게하려고 한사람 월급 꼴아박는다 생각하고 맡기는거에요
그나마 옆에 시부모나 친정부모처럼 봐줄수 있는 사람은 복받은거에요
맘에 드는 시터 구하기도 어렵고 시터 일 생겼다고 하루라도 빠지면 허겁지겁 봐 줄사람 급히 찾고 난리도 아닙니다
주위에서 진짜 울면서 애키우는 사람들 많이 봐서 궁시렁거려도 양가부모 도움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복이라 생각해요
윗님~~원래 그래요.. 시어머니 아니고 남을 육아도우미로 쓰면 시터비가 더 나가구요. 시터 쓴다고 소소히 선물비 안나가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 돈 없으면 애 낳지마라란 소리 나오는거죠.. 한사람월급은 원래 어릴때는 보육비 크면 사교육비로 절대 줄어들지 않아요
한 사람 월급이 시부모랑 애입에 들어간다니... 설마 이런 사람이 자식 키우진 않겠죠. 자녀 양육엔 돈도 중하지만 개념(=싸가지)을 장착해야...
한사람 월급 다 들어가면 언제 돈모아서 집사고 애들 대학보내고 노후대비 해요?
형편따라 다른 거죠
친정, 시댁.. 다 드린다 해도 안 받아요
그것도 못해주는 거 아니니 너네나 쓰라고 하십니다
저희 형편이 되면 받으셧겠죠
한 사람 월급이 시부모랑 애입에 들어간다니... 설마 이런 사람이 자식 키우진 않겠죠. 자녀 양육엔 돈도 중하지만 개념(=싸가지)을 장착해야...22222
원래 애들어릴때는 돈모으려고 일하는거 아닙니다.
한사람 월급 버릴생각하고 애들한테 쓰면서 맞벌이하면서 경력쌓는거지...
223.62같은 무개념은 무슨생각으로 사는건지?
아침8시부터 저녁6시면 아기와 시부모님의 세끼가 포함되는 시간인데 살림 안봐준다고 딱잘라 말핦수 있나요?
애 봐주고 100씩 달라는 시부모 분들이면 노후대비 안되있는 걸테고 아이 커갈수록 사교육비며 학비며 무한정 들어갈테고, 노후대비 안되있는 부모님들 병원비며 생활비며 감당할려면 맞벌이 필수겠네요
최저임금으로 계산해보세요 시간당
뭐래 애봐주는 시간이 있는데 100만원 달라고 할 수 있는거고 노후가 된건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왠 노후타령인지
223.62 무개념인증 좀 적당히^^
223.62 무개념이구만
손에 남는 것도 없이 경력만 쌓으면 나중에 늙어서 자식이 다 먹여살려주나요? 늙어서 손주 봐주며 100씩 받으며 생활하면 되겠네요
손에 남는 것도 없이 경력만 쌓으면 나중에 늙어서 자식이 다 먹여살려주나요? 늙어서 손주 봐주고 시세대로 받으며 발벌이 하면 되겠네요
223.62님 부모님한테 주는 돈이 아까우면 애 안맡기면 됩니다.
개념 좀 찾으시구요.
한 사람 월급이 시부모랑 애입에 들어간다니... 설마 이런 사람이 자식 키우진 않겠죠. 자녀 양육엔 돈도 중하지만 개념(=싸가지)을 장착해야...3333
150 아이 먹거리
베이비 시터에게 아이 맡기면 솔직히 불안하지 않아요?
어쩔 수 없으니 맡기겠지만.
그런데 부모님이 봐주면 안심 옵션 추가 더 드리면 더 드려야지.
왜 그냥 떠 맡기거나 적게 주려 하죠?
자식들은 받기만 해서 줄 줄을 모르더라고요.
개념 장착된 사람도 있죠.
그러나 십중팔구가 그런 모양이예요.
시간비용을 기반으로 드리세요. 아이 자라면서 돌봐주실 시간이 줄어듭니다. 부모님도 예측이 가능하시고, 원글님도 노후부담 덜고요. 초기에는 많이 들지만 빠른 속도로 줄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2866 | 우울한 표정은.. | ... | 2018/03/23 | 1,009 |
792865 | MB 구속소식에 기뻐하는 한혜진 5 | richwo.. | 2018/03/23 | 6,579 |
792864 | 우체국서 택배파손시에 보상 받아보신분? 3 | ㅅㄴㄷ | 2018/03/23 | 931 |
792863 | GMO완전표시제 청와대 청원에 함께 해주세요! 9 | 소비자의권리.. | 2018/03/23 | 478 |
792862 | 서민이라는 교수, 관종인가요? 15 | richwo.. | 2018/03/23 | 4,574 |
792861 | 초등1학년 단톡방이 없어요 7 | 궁금이 | 2018/03/23 | 2,104 |
792860 | MB ..사자방도 철저히 조사하겠죠? 2 | 언제 | 2018/03/23 | 663 |
792859 | 삼성전자 이게 회사인지 깡패집단인지 6 | 갤럭시안사 | 2018/03/23 | 2,390 |
792858 | 저는 여사님 옷이 다 맘에 들어요. 9 | 끼리끼리 | 2018/03/23 | 3,506 |
792857 | 볶음밥 밥을 고슬고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0 | ㄴㄴ | 2018/03/23 | 4,726 |
792856 | 위례 20평대 8억 14 | 미친집값 | 2018/03/23 | 8,275 |
792855 | 윤상 다시봤어요. 기레기의 질문에 거침없이 조리있게 대답.. 33 | .. | 2018/03/23 | 26,064 |
792854 | 제주도 여행 동선 좀 도와주세요~ 2 | 토토짱 | 2018/03/23 | 919 |
792853 | 3D 프린터로 무엇을 하는건가요? 8 | ... | 2018/03/23 | 1,374 |
792852 | 초등학교 남자 담임쌤 이제 그만됐으면... 25 | 아우... | 2018/03/23 | 8,652 |
792851 | JYJ 김준수,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오피스텔 압류 6 | .. | 2018/03/23 | 4,620 |
792850 | 피부샵 오픈하려는데 신랑의 반대.. 18 | 11나를사랑.. | 2018/03/23 | 4,844 |
792849 | 중학교 동창..네이버 연예에 깜짝 놀라게하는 얼굴.. 86 | 벚꽃날리는 | 2018/03/23 | 56,868 |
792848 | 반장엄마가 반대표안하면 누가하나요? 9 | ... | 2018/03/23 | 3,352 |
792847 | "MB의 기자 촌지 '빙산의 일각'" 7 | 샬랄라 | 2018/03/23 | 1,814 |
792846 | 의사협회장 당선자 수준 6 | ... | 2018/03/23 | 1,692 |
792845 | 회사건강검진후 재검받고 정상이랬는데도 보험가입 시 고지(?)해야.. 1 | ........ | 2018/03/23 | 1,706 |
792844 | 엘지 인터넷에 그인공지능 클로버인가 2 | 엘지 클로버.. | 2018/03/23 | 740 |
792843 | (긴글) 실패하지 않는 내집마련 방법 (부동산 공부 번외편) 263 | 쩜두개 | 2018/03/23 | 34,540 |
792842 | 현관문 앞에 휴지가 놓여있어요..뭘까요? 6 | .. | 2018/03/23 | 4,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