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돈 어르신 돌아가셨을때 조의금

당근 조회수 : 20,506
작성일 : 2018-02-06 12:35:47
새언니 친정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조문 가려 하는데, 이럴때 조의금 얼마정도 해야 할까요?

저희 부모님도 따로 하시고, 다른 여자 형제 두명도 각자 집에서 부조 할경우, 10만원은 너무 적나요?
IP : 14.32.xxx.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6 12:41 PM (110.11.xxx.199)

    그정도면 괜찮은듯 한데요.

  • 2. ..
    '18.2.6 12:49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좋은 집안이네요
    우리 시댁은 며느리쪽은 안챙깁니다
    딸네 사돈은 부의 해라 축의해라 난리가 아니고요
    물론 저는 안하지요

  • 3. ㅇㅇ
    '18.2.6 12:58 PM (211.244.xxx.123)

    저희도 어제 큰동서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연락와서 부부가 지방내려가 30만원 조의금내고왔어요
    형편껏하세요

  • 4. 괜찮
    '18.2.6 1:02 PM (218.146.xxx.198) - 삭제된댓글

    10민원 괜찮아요.
    부모님은 조금 더 하셔야 합니다.

  • 5. ..
    '18.2.6 1:07 PM (175.223.xxx.37)

    직장동료 5만원
    친구 부모님 10만원
    여유되시고 새언니면 더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조사에는 좀 더 넉넉히 하는 편이...

  • 6. 20
    '18.2.6 1:09 PM (183.96.xxx.129)

    요즘 친한사이면 남도 10만하는데 20요

  • 7.
    '18.2.6 1:18 PM (117.123.xxx.53)

    20정도가 적정할 듯해요

  • 8. 괜찮으시면
    '18.2.6 1:46 PM (121.137.xxx.231)

    20이 적당하고요.
    형편상 좀 어려우시면 10은 하셔야 하고요.

  • 9. 저도
    '18.2.6 1:49 PM (59.10.xxx.20)

    얼마 전 친구 부모님 10 했어요.
    괜찮으심 20정도가 좋을 것 같아요~

  • 10. ㅇㅇㅇ
    '18.2.6 1:52 PM (211.196.xxx.207)

    우리 사돈어른은 백만원 주셨어요. 올케 맏언니가 오십 하셨고요.
    그런데 이건 집안 형편따라 다른 거라 하고픈 이야기가 아니고..
    액수보다 시집간 딸들이 남편까지 데려와 동생 시부 조문 해주는 마음이 고마웠어요.
    사돈 어르신이 힘들죠 하시면서 손 잡아 주는데 찡하고 눈물 돌더군요.
    친족으로 얽혀 있으니 다른 사람은 의례적이더라도 이 분들은 진심에서 나온 위로인 게 느껴졌어요.
    올케한테 힘 되어줄 거고요, 올케 부모님께도 마음 쓰며 살고 있어요.

  • 11. ..
    '18.2.6 3:26 PM (119.196.xxx.9)

    10이면 적당해요
    원글님이 부모님이 부조 또 하시잖아요
    저라면 많이 고맙겠어요

  • 12. ..
    '18.2.6 3:32 PM (14.32.xxx.13) - 삭제된댓글

    그게 저의 부모님도 하고 다른 형제 세명도 각자 집에서 부조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370 이가방 40대 후반 어떤가요? 7 .. 2018/02/09 2,128
778369 스맛폰 방탄필름이요 4 날개 2018/02/09 525
778368 등이 가려울때 최고의 등긁개는? 12 천기누설 2018/02/09 3,211
778367 김여정씨 생각보다 곱네요 38 우웅 2018/02/09 6,230
778366 그 드러븐 손 떼라 4 고딩맘 2018/02/09 918
778365 지방사는분들 처음 서울갔을때 어떤 느낌이었어요...??? 25 ... 2018/02/09 3,294
778364 타미플루 먹은지 3일 잠이안와요.ㅜㅜ 7 b형독감 2018/02/09 1,543
778363 올림픽개회식 날에 빨갱이공주 온다고 나라가 난리 54 성질나 2018/02/09 3,064
778362 위염이 이렇게 오래가나요? 12 ... 2018/02/09 4,385
778361 중3 졸업생 학교생활기록부 조회가 안돼요. 5 .... 2018/02/09 2,504
778360 연말정산시 학원수강료 지로납부확인서 2 궁금 2018/02/09 604
778359 요즘 책상중에 각도조절 책상 있잖아요... 5 책상 2018/02/09 1,132
778358 미남배우 "정승우"씨는 연예계 떠난건가요?? 9 ??? 2018/02/09 3,687
778357 물욕허영심은 어찌 고치며 다스리나요 6 2018/02/09 2,376
778356 학생시절 항상 우등상 받으며 즐거웠는데 하위권 아이를 둔 경우 18 학창시절 2018/02/09 3,462
778355 40넘어 결정사 가입해보신분들 있나요? 12 . . 2018/02/09 3,931
778354 첫제사 문의 5 oo 2018/02/09 1,158
778353 암만 생각해도 촛불은 위대하다. 안 그랬으면 오늘도 저 503호.. 2 세상에 2018/02/09 537
778352 결혼적령기 옷차림의 중요성... (지극히 개인적) 21 .. 2018/02/09 11,440
778351 알바들 실체 2 이너공주님 2018/02/09 525
778350 다들 회충약 드세요? 20 ㅇㅇ 2018/02/09 4,438
778349 미국(뉴욕?), 유럽(파리?) 6 여행 2018/02/09 865
778348 와 아디다스 온라인몰에서 트레이닝바지 샀는데 배송오는곳이 마리.. 15 .. 2018/02/09 4,807
778347 (긴글) 집값을 올리는게 정책 목표? (부동산 공부 12탄) 13 쩜두개 2018/02/09 2,453
778346 재밌는 사이트를 발견했어요~^^(빼박 옵션충 발견..) 9 아마 2018/02/09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