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먹으면 밥이 더 먹고싶어요

..... 조회수 : 2,295
작성일 : 2018-02-06 12:33:27
밥대신에 빵으로 먹으려고 빵먹으면요
밥이 더 먹고싶고 간절해져요
매콤한 김치찌개같은것도 더 땅기고요

빵은 밥이 될수없고, 간식이네요!
저만 그런가요??
IP : 114.200.xxx.15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8.2.6 12:34 PM (175.209.xxx.57)

    당이 당을 불러서...
    저도 그래요. 빵 먹으면 라면 먹고 싶고 라면 먹고 나면 과자 먹고 싶고.
    악의 고리죠. ㅠㅠㅠ

  • 2. ..
    '18.2.6 12:34 PM (202.156.xxx.209)

    저도요 ㅎㅎ
    빵이 달아서 그런가요?

  • 3. ....
    '18.2.6 12:36 PM (61.98.xxx.144)

    가족중에서 누가 저러면 얄밉죠

    빵이 밥이 아닌건 맞는데 한끼는 가능합니다

    밥에 목숨걸던 누가 생각 나서 까칠한 답글 다네요

  • 4. 저두요...
    '18.2.6 12:37 PM (175.192.xxx.37)

    뭘 먹어도 밥으로 입가심해야 해요.
    밥이 디저트

  • 5. 무명
    '18.2.6 12:39 PM (59.5.xxx.200)

    맞아요 당이 당을 불러요 그래서 다이어트가 항상 극단으로 간다는

  • 6. 부자맘
    '18.2.6 12:39 PM (116.126.xxx.142)

    저요!!!!!!!!!!!!저도 그래요..저에게 빵은 부풀려진 과자일뿐이에요...그래서 40살부터 빵끊었습니다.

  • 7. ㅇㅇ
    '18.2.6 12:40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아메리카노랑 먹어보세요. 그래도 그런가요?ㅎ
    전 밥생각 안나더라구요

  • 8. 저도요
    '18.2.6 12:44 PM (27.62.xxx.25)

    빵먹으면 배가불러도 헛헛해요
    피자나 햄버거 스파게티같은거 먹어도 그러구요
    한두끼 정도는 대충 떼워도 꼭 밥을 먹어야하는 그런게 있어요

  • 9. 미치겠음
    '18.2.6 12:49 PM (175.192.xxx.37)

    빵순이 직원이 날씨만 꿀꿀하면 샌드위치 먹자고 해요.
    저는 그런날 탕이나 얼큰한 찌개 한식이 생각나거든요.

    신체 매커니즘이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빵 먹는 사람은 밥 먹으면 먹은 것 같지 않대요.

  • 10. 저도그래요
    '18.2.6 12:57 PM (1.234.xxx.106)

    그래서 매번 후회...이럴거면 첨부터 빵안먹고 밥먹지...하면서요

  • 11. ㅇㅇ
    '18.2.6 12:59 PM (211.238.xxx.227)

    밥이맛나죠.
    글고빵사면 그냥 먹어도 먹은거같지않아서 산거 다 먹어버림;;;;

  • 12. ㅋㅋ
    '18.2.6 1:03 PM (218.146.xxx.198) - 삭제된댓글

    빵은, 밥 먹은후의 디저트요..
    내 배는 밥배, 빵배, 과일배, 케이크배, 과자배...다 따로 있어요.

  • 13. 맞아요
    '18.2.6 1:19 PM (175.223.xxx.171)

    그래서 식전빵

  • 14. ㅡㅡ
    '18.2.6 1:23 PM (112.150.xxx.194)

    저는 단맛을 싫어해서.
    배고플때 굶으면 굶었지 빵은 안먹어요.
    근데 밥먹고나면 단게 땡기긴 하더라구요.ㅎㅎ

  • 15. 원글이
    '18.2.6 1:46 PM (114.200.xxx.153)

    제가 진정한 한국인인가봐요^^

  • 16. 저는
    '18.2.6 2:30 PM (61.82.xxx.223)

    빵먹으면 밥생각 안나는데
    밥먹으면 빵생각 과자생각나요

    저 50중반 아줌마입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8319 당뇨에 대해 아시는분 하나만 알려주세여 9 ㅇㅇ 2018/06/05 2,557
818318 이런 말하는 여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25 .... 2018/06/05 5,088
818317 식빵만 파는가게만3군데 1 동네 2018/06/05 1,995
818316 초1 방학 한달동안 무엇을 할까요? 7 2018/06/05 1,790
818315 이재정교육감님! 단원고에서 그때의 심정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12 bluebe.. 2018/06/05 1,234
818314 추미애가 경북, 대구는 얼씬도 안하는 이유 11 ... 2018/06/05 2,837
818313 메이크업 베이스 쓰면 확실히 다른가요? 5 40대아짐 2018/06/05 2,999
818312 매실씨 도구없이 간편하게 빼는 방법이요 4 ㅁㅅ 2018/06/05 3,010
818311 메이커 슬리퍼를 산지 한달만에 찢어짐 6 슬리퍼 2018/06/05 1,856
818310 베스트에 2 tree1 2018/06/05 825
818309 알뜰폰 우체국에서만 가능한가요? 3 알뜰폰. 2018/06/05 1,020
818308 정세현장관님 명강의 함께 들어요. 2 ... 2018/06/05 635
818307 이읍읍- 장애민원인 엘베 전원 껐답니다. 9층에서 못 내려가게요.. 23 이럴수가 2018/06/05 2,735
818306 에어컨 설치시 추가비용 나오면 카드로 결제되는지 3 급히질문 2018/06/05 2,657
818305 아파트 리모델링하면요.... 6 전세 후에 2018/06/05 2,305
818304 경북 분들 오중기 후보님에게 관심좀 가져주시길 부탁드릴게요 7 롤리롤리롤리.. 2018/06/05 486
818303 노통이 남겨준 유산중 8 ㅇㅇ 2018/06/05 1,116
818302 예쁜 엄마랑 유모차 끌며 마트에서 장을 보는데요 33 ... 2018/06/05 26,338
818301 냉면육수 추천해주세요! 3 아름 2018/06/05 2,284
818300 서울이나 부산은 10억집에 살아도 부자가 아닌가요? 16 dnb 2018/06/05 6,382
818299 한번도 성희롱 안 당해 보신 분들 있나요? 3 경험 2018/06/05 1,051
818298 팟캐 거의 끊고 음악 듣네요 35 나우시카 2018/06/05 3,087
818297 강아지 1년 병원비로 1억을 썼다네요. 64 어머 2018/06/05 25,664
818296 날씨가 안 믿어지네요. 5 .... 2018/06/05 2,598
818295 엄마와의 여행지 선택 부탁 드려요. 5 여행 2018/06/05 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