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삭제합니다

.. 조회수 : 1,312
작성일 : 2018-02-06 11:27:12
답글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진짜 희귀템 떴나봐요.
그리고 그런 사람 고른 것도 저고요.
고맙습니다
IP : 125.185.xxx.18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6 11:28 AM (223.62.xxx.87)

    같이 가줬으면 넘어가세요~
    내부모 걱정은 내가 하면 됩니다.
    시어머니가 아들 잘 키웠네요.
    나중에 시부모아프면 똑같이 함 ㅂㄱ하려나요?

  • 2. 쿠이
    '18.2.6 11:29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안계세요?
    똑같이 대하세요.
    그냥 만날때도 핸드폰으로 82만 붙잡고 계세요.
    백날 말해도 안변하니 그냥 포기하고 님도 그렇게 행동하세요.

  • 3. ...
    '18.2.6 11:29 AM (119.31.xxx.20) - 삭제된댓글

    병문안 하는 시늉은 했으니 그냥 혼자 집으로 가있으라고 하세요.
    아버님 병 더 심해지겠네요. 사위새끼 호로새끼도 아니고 왜저래요.

  • 4. T
    '18.2.6 11:29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내가 시부모 편찮으신데 가서 카톡만 하면 너 어떻겠냐? 물어보세요.
    괜찮다 하면 꼭 시전해 주시구요.

  • 5. 왜 같이
    '18.2.6 11:33 AM (218.146.xxx.198) - 삭제된댓글

    보통 사위들은 장인 장모 아픈데 잘 안 갑니다.
    불편해 하는 것 보기 싫어요.
    그냥 안 데리고 혼자 다녔습니다.
    신혼때, 친정 아버지 수술하는 데 데리고 갔더니 영혼없이 말하고,
    귀찮아 죽겠다는 것을 온몸으로 보이더군요.
    친정 명문안에는 나 혼자 다녔고...
    시부모님 편찮으실때도....그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나도 영혼없이 대했어요.
    그게 현실입니다.
    내 부모랑 배우자 부모랑 달라요.
    억지로 효도 강요하지 마세요.

  • 6. 안데리고
    '18.2.6 11:35 AM (61.98.xxx.144)

    다녔어요

    시부모님 병수발 저도 안했기 때문에 친정부모님 편찮으실때 손님처럼 몇번 들여다 봤어요

    내 부모 아닌데요 뭐 전 아무렇지도 않아요

  • 7. ..
    '18.2.6 11:35 AM (125.185.xxx.189)

    본인이 꼭 따라간다고 한 상황입니다 ㅠ 억지로 데려간거 아니고요 ㅠ

  • 8. 앞으론
    '18.2.6 11:37 AM (61.98.xxx.144)

    데려가지 마시고
    시부모님 편찮으심 남편이 전담하라 하세요

  • 9. 왜 같이
    '18.2.6 11:37 AM (218.146.xxx.198) - 삭제된댓글

    본인이 따라간다고 한 것은, 예의상 그랬나보네요.
    그냥 따라 온 것만 감사하고요..아무 요구 하지 마세요.
    게임을 하든, 잠을 자든.
    피가 안 섞여서 남이나 다름없습니다.
    그정도면 성의 표시 한 것입니다.

    잘하는 사위도 있겠지만,
    님의 남편이 그런 성향인 것을 받아들이세요.

  • 10. ...
    '18.2.6 11:40 AM (211.214.xxx.213)

    그쪽동네에 희귀템이 출현했나보네요.
    우리집에도 그런인간 하나있어요.
    카톡인지 밴드인지로 서로 정보 주고받으며 미친듯이 뛰쳐나갑니다.
    보고있기 너무 한심해요. 아이도 한심해 합니다.

  • 11. 울오빠는
    '18.2.6 11:41 AM (61.98.xxx.144)

    아버지 간병하러 와서 장모도 입원했다며...
    (어쩌라구?..울 남편 불러다 놓고 보내주리?)

    것도 때려주고 싶던데...

    자기 부모는 자기가 케어하는 걸로..

  • 12. ....
    '18.2.6 11:44 AM (121.140.xxx.155) - 삭제된댓글

    남편을 나와 똑같이 느끼고 행동하게 변화시키는건 불가능하니 힘빼지 말고요
    이렇게 좋은 선례를 남겨주니
    나도 시부모한테 딱 그정도만 하면 돼요

  • 13. 원글은 안봤지만
    '18.2.6 11:46 AM (175.192.xxx.37)

    시어머니 입원중 이 며느리는 간병하고

    딸하고 같이 온 사위, 손자는 인사 뻐꿈하고
    곧장 휴게실로 가서 티비봐요. 그러다 딸이 30분쯤 앉아있다
    가면서 사위 데리고 와서 잘 계시라고 또 꾸벅하고 가요.

    며느리는 안녕히 가시라하고 또 계속 병실에 붙어있어요.

  • 14. 6769
    '18.2.6 12:12 PM (223.39.xxx.49)

    공감 능력이 제로인거죠 뭐
    자기 장인 아니라 동료 병문안 가서도
    걱정하는 척이라도 하는게
    인간미 있는 인간이겠죠.
    본인 부모 아파도 별 신경 안쓸 타입인 듯 하고
    자신이 아프고 남들이 무시해야 느끼려나?
    그러네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249 부모 말 들어서 망한 거 있으세요? 11 ㅏ 2018/02/07 7,079
777248 주말이사 하신분계세요? 잔금을 어찌받으셨나요? 2 이사 2018/02/07 2,579
777247 이진욱성폭행허위고소 유죄 26 .. 2018/02/07 7,499
777246 TV조선에 문재인 까던 평론가, 이력 숨기고 대박 작가 됐어요 10 양파까기 2018/02/07 6,757
777245 고현정, '리턴' 연출자와 다툼…초유의 촬영 거부 사태 63 깨똑 2018/02/07 29,188
777244 남편 보험이 회사 실손 하나밖에 없는데 더 들어야 할까요 9 보험 2018/02/07 2,403
777243 게시판 이곳 저곳 다니는 사람들 5 오잉.. 2018/02/07 839
777242 동료가 출산.육아휴직 낼때 기분 별로인가요? 19 휴직 2018/02/07 4,574
777241 꿔바로우 맛집 추천 해주세요 9 mint 2018/02/07 1,829
777240 파데 더블웨어 쓰시는 분들 파우더 뭐 쓰시나요? 6 & 2018/02/07 2,388
777239 수도 녹이는 비용 얼만가요? 10 ... 2018/02/07 2,410
777238 이제 삼성은 부도덕한 기업, 악의축인걸 만천하에 보여줬네요 11 급했나 2018/02/07 1,234
777237 진짜 좋은 굴은 이렇게 맛있는 거군요. 8 우와 2018/02/07 2,821
777236 여주나 양평에서 판교 출퇴근 가능한가요? 11 전원 2018/02/07 3,073
777235 한우리 가격이 지역마다 선생님마다 다른게 맞나요? 3 궁금 2018/02/07 1,778
777234 화장품 제네피끄가 좋은지요. 2 반고은 2018/02/07 1,577
777233 오뚜기 사골곰탕 냉동실 넣어도 될까요? 5 .. 2018/02/07 1,487
777232 시조카 사위는 누가 대접해야되는건가요? 31 명절 2018/02/07 5,734
777231 올림픽을 이렇게도 망가뜨릴 수 있는거구나 49 사필귀정 2018/02/07 6,623
777230 온수가 안 나오는데 보일러 아래 배관 보온재 뜯어서 녹여야 하나.. 6 .. 2018/02/07 1,056
777229 시어머니께 뭐라고 대꾸할까요. 6 짜증폭발 2018/02/07 2,918
777228 아너스쓰시는분들 고장없이 몇년 사용하시나요? 13 물걸레 2018/02/07 2,260
777227 여혐도 성희롱과 같은건가요? 4 새벽 2018/02/07 894
777226 현관이 작아서 못들어 오는데. 22 디오스냉장고.. 2018/02/07 5,572
777225 명절에 친정갈때 음식 해 가지고 가시는 따님들 계시나요? 9 시누들께 2018/02/07 2,446
< 36131 36132 36133 36134 36135 36136 36137 36138 36139 3614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