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억받고 부모 모시라면 모시겠나요?

ㅇㅇㅇ 조회수 : 7,285
작성일 : 2018-02-06 10:14:41
저희 친정이 시골인데
동네 노인분이 자식들 한테 전재산 6억 줄테니
부모 모시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3남2녀 중 아무도 못 한다고 했다네요
아들 중 한명은 명문대 교수고
나머지는 그냥 평범한 수준으로 사는 정도인 듯 하구요
부모님들 연세는 80대 중 후반인데
부인이 약한 치매기가 있어서
남편이 돌보다가 너무 힘들어 자식들 한테
그런 제안을 했답니다
그런데 모두 거절 하니 괘씸하게 생각하고
재산 아무도 안 준다고 하면서
두분이 같이 요양원 갔다가 집에 왔다 하면서
생활 하신다네요
요즘은 돈이 있거나 없거나 요양원 가는게
상식인 시대인데
연세 많은 시골 분들은 아직 자식들 있는데
요양원 가는건 자식들한테 버림 받는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80대인 저희 시아버지나 친정 엄마도 말씀은 안 해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주변 노인들 대부분 요양원에 많이 가시니
막상 닥치면 인정 할 듯 하네요
IP : 121.124.xxx.7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8.2.6 10:16 AM (175.209.xxx.57)

    6억 없어도 삽니다.
    친정부모님, 시부모님 어느 누구도 근처 사는 건 몰라도 합가는 싫습니다.
    남편하고도 겨우 사는데 부모님을 어떻게 모시나요.

  • 2. ..
    '18.2.6 10:16 A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6억 쓰지도못해보고 정신병걸릴듯
    자기네집서 간병사도우미 불러살아야지
    짐스런노인네

  • 3. marco
    '18.2.6 10:18 AM (14.37.xxx.183)

    나실때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때 밤낮으로...

    이제 짐스런 노인네...

  • 4. ,,
    '18.2.6 10:18 AM (59.7.xxx.137)

    글세여..
    말이 요양원이지
    본인이 요양원 갈 차례가 되면
    또 몰라요.
    실제 요양원에서 받는 처우를 생각하면
    그냥 콱 죽는게 나을지도..

  • 5. ...
    '18.2.6 10:19 AM (223.62.xxx.184)

    개인차가 있겠죠
    돈 없는 사람들은 얼씨구나 하고 모신다고
    할수도 있고
    없이 살아도 싫을수 있을테고요
    돈 안받아도 모실 사람은 모실테구요

    근데 6억이나 있는데
    요양원 같은데 가시는데 편하지
    왜 자식하고 살라고 하는지 몰겠네요

  • 6. 요양원이 뭐가 편해요.
    '18.2.6 10:25 AM (73.51.xxx.245) - 삭제된댓글

    단체생활인데...
    친정, 시댁으로 어르신들 고급 요양원에 계셨는데도
    그래도 어르신들은 자식 손주들 목빠지게 기다리시곤 하셨죠.
    저희 시댁 어르신들은 리조트 호텔급 수준의 요양원에 계셨고
    친정 어르신들은 아주 분위기 좋고 따뜻하고 비싼 요양원에 계셨는데도
    그래도 그게 그렇지가 않아요.

    근데 일반 요양원은 말로 해서 뭐해요.
    실내 온도 하나도 내 맘대로 못하는데.

  • 7. 요양원이 뭐가 편해요.
    '18.2.6 10:26 AM (73.51.xxx.245)

    단체생활인데...
    친정, 시댁으로 어르신들 고급 요양원에 계셨는데도
    그래도 어르신들은 자식 손주들 목빠지게 기다리시곤 하셨죠.
    저희 시댁 어르신들은 리조트 호텔급 수준의 요양원에 계셨고
    친정 어르신들은 아주 분위기 좋고 따뜻하고 비싼 요양원에 계셨는데도
    그래도 그게 그렇지가 않아요.

    근데 일반 요양원은 말로 해서 뭐해요.
    실내 온도 하나도 내 맘대로 못하는데.
    어떤 요양원은 어르신들 발목을 침대에다 묶어두는 곳도 있어요.
    겉으로는 멀쩡한 곳인데도....

  • 8.
    '18.2.6 10:27 AM (49.167.xxx.131)

    6억으로 요양원 가시지 ㅠ

  • 9.
    '18.2.6 10:28 A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오롯이 가족만 살아도 그 안에서 치열함이 있는데 부모를 모시면 넘 힘들죠 돈이 있는데 요양원 가면 좋죠 대신 자식들이 돌아가면서 들여다보고요 요양원 보낸다고 자식들 부모 외면한다는 인식이 바뀌면 좋겠고 혹시 모를 요양원에서의 부당한 대우같은거 없도록 법적으로 잘 제도화 됐으면 좋겠어요

  • 10. ..
    '18.2.6 10:29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6억이면 간병인 집으로 불러 사셔도 될것 같네요.
    돈이 있으면 내집에서 간병받고 맘편히 살 수 있습니다.
    돈도 있은데 왜 자식들에게서 간병을 받으시려 하는지...
    집에서 비싼 간병인 쓰며 있으면 자식들도 자주 볼 수 있어요.
    돈 아끼려 아끼고, 자식들 효자 만들려 하니 아무도 대답을 안하는 거지요.

  • 11. ..
    '18.2.6 10:30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6억이면 간병인 집으로 불러 사셔도 될것 같네요.
    돈이 있으면 내집에서 간병받고 맘편히 살 수 있습니다.
    돈도 있은데 왜 자식들에게서 간병을 받으시려 하는지...
    집에서 비싼 간병인 쓰며 있으면 자식들도 자주 볼 수 있어요.
    돈 아끼고, 자식들 효자 만들려 하니 아무도 대답을 안하는 거지요

  • 12.
    '18.2.6 10:37 AM (124.49.xxx.246)

    자식들 인생도 있는데 어쩌겠어요. 저도 같이 살고 있지만 수시로 병원가고 식사 챙기고 내 인생이 늘 대기상태니 남을 위해 살다 노인이 되는구나 싶어요.그래서 너무나 스트레스 받구요.
    그 정도 돈 있으시면 요양보호사는 국가에서 등급받으면 오니 반나절 부탁하시고 일주일에 몇번 사람 불러 쓰시면 그게 나을 수도 있어요,

  • 13. 차라리
    '18.2.6 10:38 AM (125.180.xxx.52)

    간병인부르라고하세요
    간병비 넉넉히주면 왕처럼 모실 간병인많아요

  • 14. 집만 있으면
    '18.2.6 10:39 AM (118.222.xxx.105)

    집 말고 그 정도 돈 있으면 요양 등급 받아서 방문 요양사 부르고 사셔도 되겠는데요.
    자식들이 20만원 정도씩 용돈 보내고 일주일에 한 번씩 돌아가면서 방문하면 좋고요.
    자식들 용돈 안 받아도 80중후반이면 생전에 그 돈 충분할 것 같기는 한데 큰 병들어 목돈 들어갈 수도 있으니까요.

  • 15. ...
    '18.2.6 10:40 AM (203.244.xxx.22)

    안타깝네요...

  • 16. 제가
    '18.2.6 10:44 A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

    6억 통장 입금되는데로 모실테니 연락처 주세요.

  • 17. 그노인들이
    '18.2.6 10:46 AM (119.196.xxx.147)

    몰라서 그러네요 우리라면 자식에게 모시라고 안해요 몸더쇠약해지기전에
    실버타운 알아봐서 들어가지 우리는 작년여름에 실버타운 체험하러갔다 왔는데
    작년에갔던 그실버타운보다 한단게더나은 실버타운으로 갈려고 생각하고 잇어요
    작년에갔던 실버타운에 60대중년부부가 있던데 부인이 뇌졸증같은 병으로 몸이불편했는데
    남편이 케어하면서 살더군요 남편이불편하면 부인이 케어하고 실버타운에 안오지만
    여자가 불편하니 실버타운에 온거같앗어요 그실버타운에가니 우리남편이나온
    대학원 학장님 부부도계셨어요 지금은 몸만안불편하면 실버타운에 노인들이 엄청많아요
    그돈이면 실버타운에가지 뭐하러자식에게 의존해요 돈만받아먹고 부모버리는 자식도 부지기수인데

  • 18.
    '18.2.6 10:54 AM (121.162.xxx.100)

    그 돈이면 도우미 종류별로 불러서 사심 될텐데 왜 갈등을 만드나요

    저희 시댁은 애초에 당신네 명의로 되있던 집을 신혼집으로 주시곤 매번 그 집 니네꺼 될텐데 우리 수발 잘 들어라 하도 지겹게 말하는데 진짜 명의라도 남편꺼로 해주던가, 집 내부 공사 하나도 우리 맘 대로 할수 있는것도 없고 그냥 셋방살이 노예같더라구요

    그래도 옆에 살면서 마트며 밑반찬, 때때로 바깥바람 쐬게 항시 신경쓰며 살았는데 자기네 맘에 뭐가 수틀리면노발대발.
    유산 어쩌고 저쩌고, 진짜 그 돈 이제 안받으려 이사가네요

    그 돈 주기 전엔 모르는겁니다.

    전 이제 100억도 싫어요.

    돈 가지고 자식 재는것도 싫고, 잘해도 욕 먹고

  • 19. 요양원 좋아하는건
    '18.2.6 11:07 AM (58.122.xxx.85)

    자식들입장이지 노인들이 좋아하진 않나봐요
    엄마도 60대신데 어디서 말듣고는
    괜찮다는 요양원도 자식올때만 간병인이나 요양사들이 잘해주는 척하고 자식들 가버리면 홀대한다면서 노인들사이에 요양원에대한 불신이 팽배하데요
    실제로 자식들 생각처럼 살뜰히 대접은 절대 요양원에서 안해주겠죠ㅎㅎ
    자식들입장도 이해는가지만 이런거보면 너무 자식 희생해서 키울필요도 없는듯

  • 20.
    '18.2.6 11:12 AM (218.146.xxx.198) - 삭제된댓글

    6천도 아니고 6억입니다.
    6억 받고 합니다.

  • 21. ......
    '18.2.6 11:14 AM (211.200.xxx.28)

    이건 사람마다 다른거고, 집집 마다 다른거라 남이 누구나 다 요양원가는게 상식이다 그건 아닌듯하고.
    방송나온 의사도, 자기장인이 노환이 와서 부인이 요양원에 모실려고하니까.
    가족들도 감당못해 환자를 남에게 맡기려고 요양원보내는건데, 요양원에서 가족도 아닌 남이 환자를 잘 케어해줄것 같냐고.
    본인이 반대해서 결국 요양원 장인은 집에서 모셨다고.
    돈 많이 줘도 못모신다는 자식들도 있고.
    돈한푼 거래없이 치매부모 모시는 자녀들도 한국엔 많구요.
    각자 판단따라 살면되는거지, 남의 판단과 선택에 뭐가 상식이고, 정답은 없는걸루요.
    그리고 요양원도 정말 천차만별이라 잘 알아보고 가야해요.
    비싼데 좋은건 말할필요가 없으니, 넘어가고,
    싸구려 병원 요양원은 아직도 노인들 굶어 죽이는 요양원들 허다해요.
    지인이 요양원에 봉사다니는데, 행려병자나 돈없는 노인들 오는 요양원에 봉사가면 늘 울고와요.
    시설에서 하루에 한끼도 제대로 안주고, 배고프다고 하면, 막 때리고 기도를 안해서 그런거라면서,
    기도하라고 윽박지른다구요. 시설에서 굶어죽는 돈없고 불쌍한 사람들 진짜 많다고 하죠.
    배고프다고만 말해도 윽발지르고 때린대요.기도하라고.
    본인은 그냥 돈없으면 나중에 요양원갈바엔 혼자 곡기끊고 죽는다고 하구요.
    요양원에 모신분들은 자식들이, 정말 자주 가보고, 음식도 많이 들고 가고 하세요.
    정말 육체적 학대뿐만아니라 정신적 학대 엄청납니다.

  • 22. 늙어서
    '18.2.6 11:15 AM (119.196.xxx.147)

    돈없으면 비참해져요 젊어서는 기회라는것이 있지만 늙어서는 발버둥을 처봐도
    나이가 눌러서 아무것도 안되니까 노인들이 폐지줍지 폐지줍고싶은 사람이 어디있어요
    젊어서 본인노후를 잘해놔야 서로좋아요 돈있으면 실버타운에가서 프로그램데로 얼마나즐겁게사는지
    성정데로 살더라구요 늙어서 돈잇어도 성정이 나쁘면 실버타운도 못살고 독거노인 되던데요

  • 23. ~~
    '18.2.6 11:26 AM (121.178.xxx.180)

    본인이 돌봐도 힘든데 왜 자식을 시키나요 ? 어이상실

  • 24. 놀도
    '18.2.6 11:26 AM (180.69.xxx.24)

    6억이 큰 돈이지만
    그 돈으로 집을 확 늘려서 부모님과 안부대낄 정도가 되는것도 아니고, 우리 20평대 사는데 여기서 치매환자와 끼어 함께 사는건 현명한 일도 아니고요.
    게다가 낮에 집에 사람없고 저녁때나 다들 모이는데
    서로 넘ㄷㄴ 힘들지 않을까요

    불효라고 볼 일은 아니고
    서로 생활영역은 지킬수 있을 정도는 되야쟎아요.
    현실적으로 지금처럼 사시고
    간병인 쓰는게 젤 좋죠. 요양원 싫으시면

  • 25. 실버타운도
    '18.2.6 11:50 AM (219.250.xxx.194)

    중병 걸리면 나가야 된다고 합니다.
    실버병원이 아니고 거주시설인데
    환자가 많아지면 아무래도 거주하는 노인들 입장에서는 우울해지고
    분위기도 그러니 그렇겠죠.

  • 26. ...
    '18.2.6 12:01 P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울 셤니는 땡전한푼없으면서도. 요양원 들어가면 죽어 나온다더라. 하면서 은연중에 나중에 가기싫다는 의사 내비치던데. 속으로 참 우습더군요. 물려줄 재산이 6억이나 있어도 다들 싫다한다는데. 땡전 한푼 물려줄 유산 없으시잖아요. 어머니... 그럼 뭘 보고 모시라고요. 전 자식 아니고 며느립니다 어머니~~~ 저도 시댁 덕좀 보고 살고 싶은 며느리랍니다~~

  • 27. ...
    '18.2.6 12:03 PM (210.97.xxx.75)

    전 60억을 받아도 못해요.
    제가 숨막혀서 먼저 죽을 것 같아요.

  • 28. 저는
    '18.2.6 1:20 PM (106.102.xxx.37)

    5억에 에누리 해드릴수 있어요
    매일 호수 산책에 복지만 모셔다드리고
    세끼 맛있는것 해 드릴수도 있어요~????

  • 29.
    '18.2.6 1:24 PM (211.202.xxx.27) - 삭제된댓글

    위에 60억 말은 솔깃하네요 ㅎ
    당장 모실께요

  • 30. 그냥
    '18.2.6 1:50 PM (112.164.xxx.82) - 삭제된댓글

    6억을 준대도 정말로 못 받을수도 있어요
    다른 자식들이 유류분 청구해봐요
    여기서 제일 많이 하잖아요, 유류분청구
    그리고 6억을 줬으니 얼마나 갑질을 하시겠나요
    요즘은 90넘어 100세를 바라봅니다,
    20년을 뒷바라지해야해요
    정말 이건 욕을 할일이 아닙니다,
    세끼 밥에 간식에, 잔소리, 옛말 이거저거는덤에
    어른들은 며느리가 가만히 앉아서 차마시며 책으,ㄹ 보는 꼴을 못 보십니다,
    계속 불러대지요, 이거저거 해라, 이래아, 저래라,
    그래서 못 합니다,

  • 31. 저도
    '18.2.6 1:51 PM (1.216.xxx.54)

    60 이면 목숨걸고 모셔요.

  • 32. 현실에 친척어르신
    '18.2.6 3:50 PM (58.122.xxx.85)

    자식당 50~60억 줄 재력있고 이번에 큰수술했는데 자식들 나서지않아서 신기했어요 간병인쓰네요 어차피 n분지할거라 여기나봐요

  • 33. 주변 알부자
    '18.2.6 4:42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암투병하시다 70대에 돌아가셨는데
    자식들이 돈나올거 뻔히알고 사이좋게 아버지 죽는거 기다리다 돌아가시고 보니 여동생둘 어머니 와이프 명의로 재산 다 빼돌리고 자식들 십원한장 못받게 처리 다 하고 돌아가셨더라구요.
    그리고 60부부라면부부가 서로 봉양가능하죠.
    80이면 어렵다고 봅니다.
    각 파트별로 도우미 부른다고요? 시골 촌구석에 아주아주 촌이면 거기 버스도 하루에 두번 다니는 시골에 그런거 없어요.
    6억이 그렇게 쉽게 나오는 돈인가요?
    연봉 3000받는 사람이 20년 동안 세금도 안내고 고스란히 모아야 6억입니다.
    돈 되게 많으신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837 점점 이해력이 딸려요 5 .. 2018/02/06 1,844
776836 병설유치원 좋을까요 20 병설이 2018/02/06 3,187
776835 스카이라이프를 보는데 이걸 알람으로 할 수 있나요? 기계 2018/02/06 309
776834 '동료 괴롭힘에 투신 교사' 여고생들 "방관도 살인&q.. 12 ㅠㅠ 2018/02/06 4,573
776833 이태원 빵집 < 오월의 종 > 대표 인터뷰~ 8 예전에갔었는.. 2018/02/06 3,394
776832 토론토 사시는분께 도움 청합니다 2 박하사탕 2018/02/06 904
776831 esol을 선택해야 할까요? 해외고 2018/02/06 336
776830 변비 하다하다 마지막은 요고네요 10 시원해 2018/02/06 3,967
776829 어제 알바들 역사교과서 떡밥 ㅋ (정책 브리핑) 알바들꺼져 2018/02/06 355
776828 혼자먹다가 밖에서 외식할 때 1 ㅇㅇ 2018/02/06 626
776827 청소하라하면 싸우기시작하는 애들 5 ㅇㅇ 2018/02/06 1,481
776826 면세점 갈려고 합니다 3 면세점 2018/02/06 1,022
776825 이런 직장동료 3 짱돌이 2018/02/06 1,371
776824 대기업 남편·서울대 아들둔 주부, 수십억대 사업가 된 비결 5 부럽다. 2018/02/06 5,272
776823 이 남자하고는 끝내야 할까요? 결혼해야 할까요? 5 몰라 2018/02/06 2,881
776822 정시대학 조언 5 정시 학교 .. 2018/02/06 1,633
776821 남자 입장에서 처사촌이 가까운편인가요? 7 ....... 2018/02/06 1,318
776820 건성피부 화장 마무리 어떻게 하세요? 3 2018/02/06 1,488
776819 대전 현충원 근처 맛집 부탁드려요 5 .. 2018/02/06 2,061
776818 어머님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셨다 깨어나셨다는데요.. 15 .. 2018/02/06 4,445
776817 이재용 집행유예에…"정형식 판사 파면" 빗발치.. 6 ㄷㄷㄷ 2018/02/06 1,566
776816 [단독]국민의당-청년정당, '미래당' 약칭 쟁탈전 2 으이구 2018/02/06 670
776815 왕년에 전교몇등 하신 분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공부하셨나요? 36 jj 2018/02/06 5,117
776814 동료를 팔아먹고 편히 산 친일파, 오현주. 4 .... 2018/02/06 1,702
776813 40이 넘어가면 키 작은분들 힐 어떻게 신으세요..???? 26 ... 2018/02/06 3,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