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로 아줌마들의 몸매가 부유와 가난을 의미할까요

다이어트 조회수 : 32,654
작성일 : 2018-02-06 09:32:26

기사에서 본 적이 있네요

부유한 동네로 갈수록 아줌마들이 날씬하다고요

뚱뚱한 아줌마들도 있긴하겠지만

가난한 동네등에서는 날씬한 아줌마들을 잘 보기가 힘든데 부유한 동네로 갈수록 날씬하고 옷도 잘입는 아줌마들이

많다는게 통계라고 합니다.

옷 잘입는 거야 돈 많으니 사입으면 되는 것인데

몸매관리까지 잘하고 날씬하기는 돈뿐 아니라 의지 와 본인의 식욕등을 자제해야 가능한 것인데

부자들이 의지력도 그럼 강하단 건가요

저도 날씬해지고 싶은 아줌마이네요 그럼 가난하게 살아도 부유한 동네 아줌마로 비춰질까요

농담이구요

암튼 날씬해지고 싶네요

IP : 112.217.xxx.66
1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6 9:33 AM (220.85.xxx.236)

    재력있으니 관리엄청 받더라구요
    단순히 성형이 아니고
    암튼 일단 뚱뚱하면 둔하게 보이고 자기관리 안하는거 같아 보여 인상이 별로죠

  • 2. .........
    '18.2.6 9:34 AM (216.40.xxx.221)

    뚱뚱하다는거 자체가 지병이 있을 확률이 높고..
    지병이 있다는건 건강에 신경쓸 여유가 없다는거고
    가난에 연결되겠죠.

  • 3. 아무래도
    '18.2.6 9:35 AM (1.11.xxx.4)

    경제적으로 넉넉하면 이것저것 해볼게 많겠죠

  • 4. 날씬 아줌마
    '18.2.6 9:36 AM (223.62.xxx.56)

    관리 안받아요. 관리해요. 밥 덜 먹고 간식 안 먹으려고 애쓰고
    그러다가 어느날은 식욕이 터져서 이것저것 먹기도 하고.. 그래도 타고난 몸매가 45kg넘어본적 없어서 마음 놓고 있었는데 이번 겨울에 46kg찍어서 지금 관리 중입니다. 안 먹어요.
    (키163이에요. )
    관리는 피부과에 토닝 받으러 한달에 한번 가는거 뿐이에요.

  • 5. ..
    '18.2.6 9:36 AM (175.115.xxx.188)

    일만하다보면 좋은음식 섭취가 힘들더군요.
    운동할 시간여유가 없고
    식사도 거르고 폭식 할때도 많고
    건강자체가 돌보기 힘들어져요

  • 6.
    '18.2.6 9:37 AM (49.167.xxx.131)

    ㅠ 뚱뚱한 저는 가난해서? 게을러서 ㅠ 전 차가있으니 배살이ㅠ 운동도싫고 그런줄

  • 7.
    '18.2.6 9:37 AM (112.204.xxx.194)

    맞아요. 서민층일수록 뚱뚱한 비율이 높아지죠.
    북한이나 아프리카같이 먹을거 부족한 나라 빼고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 8. ..
    '18.2.6 9:38 AM (124.111.xxx.201)

    돈 들여 트레이너 붙으면
    의지와 식욕자제도 타의로라도 생깁니다.
    부자도 돈은 아까와요

  • 9. 나이들수록 건강하려면
    '18.2.6 9:38 AM (73.51.xxx.245)

    좋은 것 먹고
    잘 쉬고
    잘 자고
    마음 편해야하고
    적절한 운동을 할 여유가 있어야해요.

    아줌마가 경제적 여유없으면 이 중 아무 것도 못하죠.

  • 10. 야당때문
    '18.2.6 9:39 AM (61.254.xxx.195)

    돈이 많아도 먹고싶은거 못먹고 살더라구요.
    한입먹고 땡~!
    pt강사붙여서 운동해도 몸매유지가 그냥 되는게 아니었어요.

  • 11. 덧붙여
    '18.2.6 9:40 AM (1.11.xxx.4)

    살도 살이지만 나이드니 피부랑 헤어 많이 보게되네요
    어느날 친구보니 피부가 번쩍번쩍. ㅎ 물어보니 관리받더라구요
    이것또한 할수있는 사람있고 못하는 사람있으니 ~

  • 12. 돌맞겠지만
    '18.2.6 9:45 AM (223.38.xxx.199)

    부를 유지하고 산다는 자체가... 관리가 잘되는 것 맞아요..

  • 13. 의지가 강하고
    '18.2.6 9:46 AM (223.38.xxx.199)

    자기 절제가 잘되니 돈 벌어도 다 탕진하지 않고 식욕도 관리하고 사는거죠.

  • 14. 피부요..
    '18.2.6 9:48 AM (125.191.xxx.148)

    타고난것도 잇게지만..

    좋은거 먹고
    운동하며
    정신적 여유로

    뭐랄까 광채가 나던데여..

  • 15. ..
    '18.2.6 9:49 AM (125.180.xxx.185)

    양질의 음식 먹고 관리하고 사는 사람하고 저렴한 탄수화물 많이 먹는 사람하고 차이가 나게 되긴 하죠.

  • 16. ...
    '18.2.6 9:51 AM (125.183.xxx.157)

    전 의사부인 중에 고도비만인 여자도 봤어요
    그치만 통계로 보면 돈 많을수록 날씬해요

  • 17.
    '18.2.6 9:51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혼자 돈 안들이고 운동하는 건 의지가 엄청 강해야만 가능한데,
    돈에 구애받지 않아 pt가 얼마든 상관없으면 365일 붙일 수 있잖아요.
    저도 해봤는데 옆에서 자꾸 격려하고 시키면 그나마 재밌게 하게 돼요.
    그러다 지겨우면 종목 바꾸면 되고.
    오버하자면 내킬 때 스키 타러 눈 쌓인 나라로 갈 수도 있고.
    필라테스 개인강습도이 얼마나 비싼데요.

  • 18. 000
    '18.2.6 9:51 AM (27.100.xxx.108)

    사람 나름이예요.
    돈많아도 뚱뚱한여자들 많아요.
    비싼옷들을 77 88 사이즈로 휘휘 감고 다녀요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본인 집안에 돈이 원래많구요.
    남편들은 잘생기고 반반하더군요.
    부자들중 날씬한 여자가 많은 이유는...
    돈많은 뚱못생남들이.. 날씬하고 이쁜 여자를 골라 결혼하는거구요.

  • 19. 가난하면
    '18.2.6 9:52 AM (175.198.xxx.197)

    그냥 집에 있지 않고 일해야 하는데 살이 없으면 근력이 없어서 일 못하고, 또 일하면 허기져서 먹어야 하는
    악순환으로 가난하거나 스트레스 많은 사람들이 뚱뚱한거
    같아요.

  • 20. ..
    '18.2.6 9:52 AM (117.111.xxx.122)

    저는 극빈층인데 말랐어요 못 먹어서

  • 21. 보면
    '18.2.6 9:53 AM (175.209.xxx.57)

    대충 그런 거 같아요.
    아무래도 외모에 신경 쓸 여력이 많으니까요.

  • 22. ...
    '18.2.6 9:57 AM (220.78.xxx.101) - 삭제된댓글

    그렇지 않을까요?
    주변에 날씬한 여자들만 있음 자극되겠죠
    여자아이돌들이 끊임없이 관리하는게 팀맴버들 질투 때문이라는
    소리도 있잖아요

  • 23. 맞는듯
    '18.2.6 9:57 AM (180.66.xxx.107)

    날씬하고 예쁜 친구 이 추위에 필라테스가고 치과의사 언니도 배드민턴 틈나면 해요. 아마 팔힘을 기르는거겠죠?
    일요일 아침에도 새벽같이 일어나 운동하고 밭일가요~
    괜히 부가 생겨나는건 아닌듯해요.
    30대엔 그들과 비슷했는데 40대 되니 몸매피부 모발 모두 뒤쳐지네요.
    돈은 핑계고 게으른게 문제네요

  • 24. ...
    '18.2.6 9:59 AM (220.78.xxx.101) - 삭제된댓글

    부촌 한가운데서 근무하는데요
    아이랑 엄마랑 걸어가는거 보면 대부분
    엄마가 날씬하면 아이도 날씬하고
    엄마가 뚱뚱하면 아이도 뚱뚱해요
    엄마가 먹는걸 아이들이 따라 먹기 때문이죠
    심지어 엄마가 뚱뚱하면 남편도 살이 찐 경우도 많아요

  • 25. ...
    '18.2.6 10:02 AM (39.7.xxx.178)

    작고 뚱뚱한 타입이 많은 건 맞는거 같아요. 관심있게 봐 왔는데 좀 사는 동네 여자들이 크고 날씬한 층이 많더라구요

  • 26. 제발
    '18.2.6 10:03 AM (106.102.xxx.248)

    예전에 회사다닐때보다 전업이 되면서 5키로 넘게 빠졌어요.
    회사다닐때는 밥먹는 시간도 조절할수없고 스트레스 쌓인다는 명목으로 주전부리 먹어대고 저녁은 퇴근하고 집에 와서 먹으니 늦게 허겁지겁 먹게되고..
    전업이 된 이후로 아침은 스킵, 중간에 운동하고 간단한 간식, 5시쯤 이른 저녁으로 칼로리 높지 않게 신경써 조리해서 먹으니 살도 빠지고 피부에서 윤이 나요.
    이래서 돈과 시간에 여유있는 사람들이 몸매관리가 쉽구나 절감했어요.

  • 27. 민들레꽃
    '18.2.6 10:06 AM (112.148.xxx.83) - 삭제된댓글

    확실해요. 정말 부촌엄마가 날씬한건 확률 팩트입니다.
    강북엄마모임에 20명가량 모이는게 가봤다 깜짝놀랐어요. 뚱뚱하고 관리안되서 제나이보다 들어보이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요.
    그러다 강남엄마 카페모 임갔는데 거기도 15~17명정도 모이는게 어쩜 뚱뚱한 사람이 한명도 없이....다 스타일이 괜찮더라구요.
    몇명은 연예인급....jp모건 이사부인도 30대인데 예쁘더라구요. 거기엄마들 스스로도 다 요즘은 퍼진아줌마는 없나보다하면서 스스로들 놀라했어요.
    강남엄마모임엔 뚱하거나 퍼진엄마 한명도 없었고 다들 스타일이 왠만하더라구요.

  • 28. 보통그래요
    '18.2.6 10:07 AM (113.59.xxx.157) - 삭제된댓글

    진짜 먹을께 없어서 못먹어서 살안찌는거 북한이나 아프리카 이런사람들말고요

    가난한 사람들은 일해야 되는데 건강 챙기기도 힘들고 힘든일할려면 체력이 있어야 되니깐
    다이어트 못하고요 그러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또 먹는걸로 해결 일안한다 해도 돈없는데
    스트레스 푸는게 머가 있을까요? 먹는게 가장 쉬운거죠 쇼핑이나 여행 맛사지받기 어려운데

  • 29.
    '18.2.6 10:07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중년뚱땡이 아줌마라기보다는ᆢ비만이 가난과 직결된다 다큐 했었어요 라면정크푸드 인스턴트음식이 배채우기쉽다고ㄱㅏ난할수록 과일 풀떼기 골고루 못사고 배만채우는 구조로 살다보니 햄버거처럼빵 열량과다 면서 풀과일없는 식단만 먹고 살다보니 비만 된다고 ᆢ
    잘살면서 돼지는 먹을것이라도 많이 먹음 행복하기라도 하지만 가난하면서 뚱보는 가진돈에 달리 선택할수가 돼지가 되는게 억울은 하죠
    요즘은 잘먹은 돼지가 많은세상이라 생각해요

  • 30. ...
    '18.2.6 10:07 AM (121.88.xxx.9)

    윗분 너무 타인 신상 공개 아닌가요?

  • 31. ..
    '18.2.6 10:09 AM (220.121.xxx.67)

    외모평가 하는 사람들 저질이라면서
    더 원색적으로 평가들 하네요

  • 32. ...
    '18.2.6 10:19 AM (121.133.xxx.179) - 삭제된댓글

    말해뭐해요
    부촌가면 아닌척해도 다들 관리합니다
    운동 꼭 가고 새모이만큼 하루두끼먹고 피부과다니고
    항상 사이즈체크에 서로 견제해요 좀 피곤하죠
    원래 그게 생활화 되어 있는 사람도 많구요 조부모때부터
    그나마 폐경기 지나고 60-70대가면 다들 좀 둥글둥글 얼굴도 늙고 외모는 비슷해지는데요
    그래도 그때는 입성이 다르죠 머리도 세팅되어있고 피부도 뽀얗고 스타일도 다르구요

  • 33. 스트레스와 식욕
    '18.2.6 10:20 AM (119.71.xxx.202)

    뇌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걸 낮추기 위해 뭔가 해야지요. 가장 쉬운 것이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고, 그걸 해소하기 위해 돈이 드는 다른 취미를 하기 보다는 먹는 것으로 푸는 것이 가장 싸고 쉬운 방법이잖아요.
    정신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몸매 관리할 의욕도 생기는데 힘든 일하고 와서 널부러지는데 운동할 시간도 없고, 뇌는 힘들어하니까 먹어줘야 그나마 살아낼 수 있지요.
    이기적이인 뇌를 읽어보면...만성적 스트레스에 놓이면 먹어서 살이 찌던지, 못먹고 뇌가 힘들어서 우울증에 빠지던지 둘 중 하나라고 하네요.
    건강상으로 볼때는 스트레스에 뇌가 몸이 후달리는 것보다 먹어서 해소하는 것이 더 낫다라고 하네요.
    또 건강식은 시간과 돈이 들어가요. 그렇게 하려면 일단 뭔가 의욕이 있어야 하고요.
    가난은 그런 의욕을 꺽어버리는 경향이 있고 그럼 손쉽게 슈퍼로 가서 싸고 달콤한 빵이나 과자에 탐닉하기 쉬워지지요.
    그리고 저는 스트레스가 많은 상태가 아닌데도 슈퍼 싸구려 원뿔원 과자를 못 끊겠어요. 아무리 생협에 유기농에 먹어도 꼭 저런 인스턴트들이 땡겨요. 보통때는 잘 참아요.
    그런데 뭔가 몸이 힘들거나 뇌가 힘들면 못 이기고 군것질을 해요. 이게 경제적으로 계속 힘든 가난의 상태라면 더 쉽게 사먹게 될터이니 .. 뚱뚱해질 확률이 높아지겠지요.

  • 34. ...
    '18.2.6 10:25 AM (125.128.xxx.118)

    예전에 돈 많을때는 집에 남는 음식 싹 버리곤 했어요. 다이어트도 열심히 하고...옷도 좋은거 사 입으려고 몸매도 신경쓰고 비싼 닭가슴살에 채소 비싸도 턱턱 샀는데...돈에 쪼달리니 음식 버리는것도 아깝고 양이 우선이고 그렇게 되네요....시간 많고 돈 많으면 다이어트 잘 되요...경험적으로

  • 35. ···
    '18.2.6 10:27 AM (58.226.xxx.35)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가 비슷해요. 어쩔 수 없는 당연한 원리 같아요. 제가 일 조금만 하고 지내던때는 자기관리가 나름 쉬웠거든요. 좋은 식단으로 잘챙겨먹고 운동다니고 취미생활도하고. 그러다 일이 바빠졌는데 내몸이 힘들고 시간이 없으니 먹는것도 대충 아무거나 먹게되고 운동도 다 귀찮고 관리고 뭐고 누워서 쉬고만 싶었어요. 좋은음식 잘 챙겨 먹는것도 다 내 일거리더군요. 식탐까지 있어서 아무거나 막 먹었더니 순식간에 10kg이찌던;;;엄마들은 육아하려니 더하겠죠. 거기다 맞벌이까지 한다면야. 반면 사는게 여유가 있으면 도우미도 쓰고 여러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나에게 쓸 시간을 내기가 비교적 쉽죠. 제가 아는 엄마는 애가 둘인데 시터 두명 써요. 아이케어하느라 바쁘지만 필라테스도 꾸준히 다니고 아이보느라 자기 몸 관리 못하는일은 없더라고요. 미용실 주기적으로 다니고 네일샵다니고 커피공부 중국어공부 여행 등등 아이 낳기전에 하던거 다 하고 살던. 외형도 미혼시절과 똑같고요. 물론 어디나 예외는 있고 또 성격 나름이긴합니다. 제동생은 저랑 똑같은 생활을 했는데 오히려 살이 쑥 빠졌었어요. 걔는 식탐이 없거든요 ㅎㅎ 일이 바빠도 각종 관심분야 배우러다니고 운동 다니는 제 친구도 있고요. 잘사는집 살찐 엄마들도 주변에 있어요. 근데 대체적으로는 부와 비만이 반비례 하는건 맞는 것 같아요.

  • 36. 여기서 오류
    '18.2.6 10:41 A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

    부와 비만이 아닌 건강이 상관관계 있어요
    건강하니 비만이 적다는거고

    이걸 심리적 위안 삼고자 부자처럼 보일라고 살만
    빼는건 의미없어요. 건강지수가 차이난다 입니다.

  • 37. 여기서 오류
    '18.2.6 10:45 AM (223.62.xxx.136)

    부와 비만이 아닌 건강이 상관관계 있어요
    건강하니 비만이 적다는거고

    이걸 심리적 위안 삼고자 부자처럼 보일라고 살만
    빼는건 의미없어요. 건강지수가 차이난다 입니다.

    뚱뚱한거 뿐 아니라
    부자들 마른거와 가난한 자들 마른것도 완전 달라요.
    이걸 무게로 볼께아닌 건강지수로 봐야 되요

  • 38. ...
    '18.2.6 10:47 A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관리도 있겠지만 날씬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좋은 조건의 사람과 결혼하는거 아닌가요
    부자 동네 가니 진짜 그렇더라구요
    애엄마들이 키크고 이쁘고 키작아도 얼굴은 이쁘더라구요

  • 39. ...
    '18.2.6 10:48 AM (222.239.xxx.231)

    관리도 있겠지만 날씬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좋은 조건의 사람과 결혼하는 확률이 높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부자 동네 가니 진짜 그렇더라구요
    애엄마들이 키크고 이쁘고
    키작아도 얼굴은 이쁘더라구요

  • 40. 오직하나뿐
    '18.2.6 10:50 AM (39.118.xxx.43) - 삭제된댓글

    미국도 그래요. 부자들은 올개닉으로 몸에 좋은 음식 먹느라 음식값도 비싼 지출을 하죠.
    관리받느라 돈 지출, 여러가지며능로 돈이 있어야 날씬 유지가 돼죠.

    가난한 동네일수록 뚱뚱한 사람이 많아요.
    아, 물론 부자들 가운데도 뚱뚱한 사람은 있죠. 하지만 확율이 적다는 거.

  • 41. 오직하나뿐
    '18.2.6 10:51 AM (39.118.xxx.43)

    미국도 그래요. 부자들은 올개닉으로 몸에 좋은 음식 먹느라 음식값도 비싼 지출을 하죠.
    관리받느라 돈 지출, 여러가지면으로 돈이 있어야 날씬 유지가 돼죠.

    가난한 동네일수록 뚱뚱한 사람이 많아요.
    아, 물론 부자들 가운데도 뚱뚱한 사람은 있죠. 하지만 확율이 적다는 거.

  • 42. ㅡㅡ
    '18.2.6 11:04 AM (182.225.xxx.189)

    부촌이 평균적으로 날씬한건 맞는 말이구요..
    그보다 엄마들이 엄청 관리해요...
    옷 스타일이 일단 소재 좋은 비싼 옷들을 평상복으로
    입어요.. 신발도 마찬가지구요.일단 저는 몸매보다
    하고 다니는 스타일 자체가 틀리다고 생각되요
    싸구려 티셔츠나. 저렴한 재질의 니트..
    그런거 안입어요.. 일단 소재아 디테일 보면
    그런게 느껴져요..
    82에서 말하는 부촌 주상복합에 살고 있어요..

  • 43. 제가 본게 다는 아니지만
    '18.2.6 11:20 AM (218.52.xxx.146) - 삭제된댓글

    부유층들은 피부관리는 다 정기적으로 받더군요.
    몸매는 부자라 해도 세그룹으로 나뉘는 것 같아요.타고난 국보급 외모는 제외하고

    a군은 운동은 한다지만 그다지 신경안쓰고 전신 미용 경락이나 병원 헬스케어로
    정기적으로 관리받고 그냥 봐도 날씬하고 부티가 남.

    b군은 pt를 받거나 아파트에 커뮤니티 헬스장 사우나 이용하며 매일 악착같이 운동하는데 제일 날씬.

    c군은 커뮤니티있어도 목욕외 이용 거의 안하고 여행,맛집순례.알부자도 많았음.퉁퉁

    제일 중요한 건 아파트주변에 산책 공원과 커뮤니티가 잘 갖춰진 곳 사람들이 건강하고 날씬하더군요.
    산책 공원있는 곳으로 이사가고 싶어요.ㅠㅠ

  • 44. 음..
    '18.2.6 11:37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 본인들이 기득권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보수적인 사람)을 보면
    외모로 판단합니다.

    자기들이 추구하는 외모가 있어요.
    그런 외모랑 비슷하면 좋아하고
    아니면 빈티나게 생겼다고 대놓고 뭐라고 해요.

    솔직히 이 사람들은 자식이고 손주들이고 공부는 기본적으로 좀 잘해요.
    서울대 들어간다고 특별난것이 없다는거죠.
    대부분 서울대니까

    서울대 들어가도 손주가 이쁘고 잘생겨야 좋아해요.
    서울대라도 못생기면 별로 안좋아합니다.

    살찌면 정말 사람취급 안합니다.

    진짜 외모에 대해서는 살벌하게 대놓고 비난합니다.

    빈티가 나면 정말 사람취급 못받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빈티 안나려고 피부라도 엄청 신경쓰는거죠.
    피부가 나쁘면 빈티날 가능성이 엄청 높으니까
    피부가도 꺠끗하면 빈티날 가능성이 낮으니까
    피부에 집착합니다.

  • 45.
    '18.2.6 12:15 PM (223.62.xxx.66)

    아파트 주변 산책공원 있는데 못나가요
    겨울에는 한파 여름에는 습기 그외에는 미세먼지ㅋㅋ
    그냥 몰같은 실내로 가네요

  • 46. ...
    '18.2.6 12:27 PM (27.62.xxx.25) - 삭제된댓글

    책에서 읽었는데
    살이 찌고 말랐고는 건강의 문제라고 했어요
    다이어트와 자기관리도 물론 하겠지만
    관리보다는 건강의 문제 같아요

  • 47. 최순실보세요
    '18.2.6 12:56 PM (221.167.xxx.91)

    감옥가니 살빠지고 피부도 좋아졌던데요
    아무리돈많아서 관리받고 뭐해도 감옥밥이 최고인지

  • 48. ㅇㅇ
    '18.2.6 2:05 PM (211.221.xxx.6)

    최순실 의문의 1패 ㅋㅋ

  • 49. 그렇지 않아요
    '18.2.6 2:10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자존감이 없으면 돈이있으나 없으나
    관리 같은건 안할거고, 한다고해도 중간에 포기함.

    어떻게 살건
    자기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아는게 중요한거에요.

  • 50.
    '18.2.6 2:22 PM (117.111.xxx.189)

    최순실 감옥밥ㅋㅋㅋ

  • 51. 글쎄요
    '18.2.6 2:29 PM (221.160.xxx.244)

    우울함이 결정 할듯
    우울할때 항상 최고 몸무게 찍었어요

  • 52. 마른여자
    '18.2.6 2:30 PM (182.230.xxx.218)

    ??부유한동네살아보지못한 저는 왜한평생 마를까요

  • 53. 꾸미기 나름
    '18.2.6 2:32 PM (220.73.xxx.20) - 삭제된댓글

    여자는 꾸미기 나름 같아요
    예쁘려면 돈과 시간과 지지가 필요해요
    하루에 반이상은 나에게 투자해야하는 듯...

  • 54. ...
    '18.2.6 2:35 PM (61.78.xxx.238)

    운동이 어려울 게 뭐 있나요 취미 붙여서 수영도 하고 걷기도 하고 하루에 한시간 씩 걷고 샤워 싹 하는 게 뭐 돈 든다고요

  • 55. ......
    '18.2.6 2:40 PM (112.221.xxx.67)

    저 윗님 강북 엄마 퍼졌다는건 어느정도수준인가요?

    예를 들어 키가 160이다 치면 60킬로 넘는수준? 70킬로 넘는수준?
    160에서 어느수준이 그나마 날씬. 봐줄만 할까요? 근육많아서 몸무게 많이나가는거말고 보통사람들요

  • 56. ....
    '18.2.6 2:41 PM (1.237.xxx.189)

    아무래도 부유하면 남편이 잘났으니 한눈 팔지 못하게 여자는 본인 몸매 관리해야할꺼고
    시간 돈이 되니 좋은 옷 사입을수 있고 하니 재미나서 더 관리하지 않겠어요
    전 일할때 옷도 사입고하니 꾸미게 되니 활력이 생겨 먹는것도 자제하며 오히려 날씬해지던데요

  • 57. 식탐을
    '18.2.6 2:49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안부리게 돼요.
    먹고싶으면 한입먹고 버리는게 가능해져요.
    암때나 먹고싶은거 먹고싶은만큼 사먹을 수 있는데 식탐이 안생기더라고요.
    돈이 충분하지 않을때 아껴야할때는 귀하고 비싸고 양 적은 음식 먹을때 안좋아할때라도 배불러도 꾸역꾸역 본전생각해서 먹고 티비에 맛있는거 먹는 장면 나오면 먹고싶고 했었는데
    돈 충분히 있으니까 딱 입맛돌만큼만 먹고 그닥 먹고싶은것도 많지 않아요.

  • 58. ...
    '18.2.6 2:49 PM (108.35.xxx.168)

    살이 찌고 안찌고는 체질로 타고 나는 것이구요. 일부러 새모이처럼 하루에 한끼먹고 지내는 주부들도 은근 많은데
    그건 뭐 본인이 살안찌려고 피나게 노력하는거죠. 음식먹는거보다 멋부리고 옷 척척 맞는게 좋으면 그러기도 해요.
    그런데 그것도 40대까지가 거의 피크고 50대는 건강이나 자식 시집장가 보내기 위해서나 모임나가려고 관리하고.
    부자동네 날씬 이건 몸매관리해야 이쁜 옷 입고 사교모임 나가서 나 이정도 입고 산다 한다 과시해야 하니까요.
    옷발은 사실 체형이 좋아야 해요. 팔다리 길고 어깨 좀 있고 키도 165이상 되구요. 말랐다고 예쁜것도 아니구요.
    그런데요. 몸매관리 이런것도 되게 지겨워요. 저도 늘 긴장하고 살지만 뚱뚱한건 싫어도 마르고 체형관리 잘하고
    있다고 부심부리는것도 웃기다고 생각해요. 고도비만에 너무 보기 안좋으면 그건 문제지만, 저는 마르고 안마르고로
    그사람을 평가하진 않아요.자기관리를 살로 평가하는건 별로라고 봐요. 건강상의 이유도 있고, 환경적 스트레스도
    있다는걸 알기에.

  • 59. 50대 중반
    '18.2.6 2:58 PM (221.138.xxx.62)

    제 친구들 중 돈 많은 애들이 제일 살쪘습니다.

  • 60. 맞아요
    '18.2.6 3:06 PM (115.143.xxx.60)

    경기도 신도시, 나름 넉넉한 동네 삽니다.
    비만인 아줌마는 이 동네 백날 다녀도 한명도 만나기 어렵습니다.
    좀 퉁퉁한? 아줌마도 찾기 어려운데
    큰 길 건너서 임대아파트 쪽에 가면 10분안에 두명도 만나집니다.

    스트레스는 먹는 걸로 푸는 게 제일... 경제적인 거 맞아요.

  • 61. 자료~
    '18.2.6 3:12 PM (1.224.xxx.206)

    부유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취미, 운동, 건강관리, 문화 등에 더 투자할 여유가 있으니 아무래도 비만율이 더 떨어지겠죠. 비록 미국자료지만 가난한 동네일수록 신선한 음식에 대한 접근이 어렵고, 오래 앉아서 일하는 사람이 더 많고, 공원과 스포츠 시설이 잘 사는 동네에 비해서 낙후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만과 당뇨 발병률이 더
    높다네요. http://diabetes.diabetesjournals.org/content/60/11/2667

  • 62. ~~~
    '18.2.6 3:16 PM (106.102.xxx.109)

    여유로우니
    무료하니
    외모 가꾸기에 신경을 쓰고
    만족감도 느끼고 하는듯 해요.

    저도 이사와서 깜놀했네요
    소위 좀 산다는 동네인데
    운동을 이렇게 많이 하는 동네 첨봤어요
    다들 몸매관리를 열심히 하더라구요.

    아이들 등교하고 시간이 있으니
    애들 오기 전까지 운동하고 브런치 가볍게 하고
    피부 관리하고 그러네요

    관리 안하던 저도 이제 운동 시작하려구요
    날씬한 아줌마들 보니 닮아가고 싶은 욕구가 확실히 생기네요

  • 63. 미적미적
    '18.2.6 3:17 PM (203.90.xxx.250)

    ㅠㅠ저 가난한 몸매네요

  • 64. 일반화의 오류
    '18.2.6 3:23 PM (112.216.xxx.139)

    제가 가장 가난(?)하지만 제일 말랐어요.
    바쁘거든요. 종종거리고 하루 종일 바빠요.

    반면 대학동기는 말 그대로 `사`자 남편 만나 시집가서
    스파에 경락에 필라테스에 골고루 관리 받지만 퉁퉁합니다.

    속도 모르고 그노무 지지배는 맨날 내가 부럽다네요. 날씬해서. ㅡㅡ;;;

  • 65. 일반화의 오류
    '18.2.6 3:24 PM (112.216.xxx.139)

    흠.. 써 놓고 보니 그 친구는 소위 얼굴에 기름이 줄줄~ 흐르죠.
    근데 전 까칠합니다. ㅠㅠ

    하, 뭔가 슬푸네요. ㅠㅠ

  • 66. 다는아니나
    '18.2.6 3:39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통계가 그렇다는데 나는 아니네 맞네 는 의미가 없죠

    저렴한 고칼로리 음식이 얼마나 많나요
    돈있음 저칼로리 고급음식만 먹어도 될테고
    생계형 일하느라 허겁지겁 먹을필요 없고
    시간나면 관리받고 운동하고
    당연한 얘기같아요

  • 67. ㅣㅣ
    '18.2.6 3:46 PM (223.39.xxx.72) - 삭제된댓글

    뉴스에도 많이 나오잖아요
    부유층 일수록 날씬하고 저소득층 일수록 뚱뚱하다고

    그래서 남들이 뚱뚱한 나를 돈 없게 본다해도
    저 또한 그 사람들한테 관심 없어요
    그렇게 봐도 내통장의 돈은 천원한장 어디로 날라가는
    것도 아니고

  • 68. 미국은 몰라도
    '18.2.6 3:47 PM (193.240.xxx.198)

    우리나라는 일반화의 오류.

    부자집 아들들이 본인들 외모 상관없이 와이프가 대체로 예쁜것 맞아요. 늘씬하고 예쁜 와이프들 나이들면 늘씬한 아줌마들이 되겠죠. 그런식으로 따지면 타고난것이 제일 크고 다음에 관리하고 차려입고 다니면 부자동네는 날씬한 아줌마들만 있는 것처럼 보여요

  • 69. ㅎㅎ
    '18.2.6 3:49 PM (122.36.xxx.122)

    확실해요. 정말 부촌엄마가 날씬한건 확률 팩트입니다.
    강북엄마모임에 20명가량 모이는게 가봤다 깜짝놀랐어요. 뚱뚱하고 관리안되서 제나이보다 들어보이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요.
    그러다 강남엄마 카페모 임갔는데 거기도 15~17명정도 모이는게 어쩜 뚱뚱한 사람이 한명도 없이....다 스타일이 괜찮더라구요.
    몇명은 연예인급....jp모건 이사부인도 30대인데 예쁘더라구요. 거기엄마들 스스로도 다 요즘은 퍼진아줌마는 없나보다하면서 스스로들 놀라했어요.
    강남엄마모임엔 뚱하거나 퍼진엄마 한명도 없었고 다들 스타일이 왠만하더라구요.


    jp모건 이사 부인..

    그 이사 성이 혹시 이씨 아닌가요??????

  • 70. ㅎㅎ
    '18.2.6 3:50 PM (122.36.xxx.122)

    부촌 아짐마들 오전부터 몸매관리 외모관리한다니

    고급 게이샤가 생각나는군요

  • 71. 오직하나뿐
    '18.2.6 4:12 PM (39.118.xxx.43)

    122.36.xxx.122

    여우의 신포도... ㅉㅉㅉ

    마음이 꼬인 122.36.xxx.122 눈에나 그렇게 보이지...
    본인은 게이샤 아니라서 위로가 좀 되려나? ㅋㅋㅋ

  • 72.
    '18.2.6 4:29 PM (1.241.xxx.142) - 삭제된댓글

    미국도 아니고 한국은 아줌마들 외모 거기서 거기예요.
    단언하건데 전 세계에서 여자 외모가 제일 공평한 곳이 서울입니당.
    난다긴다 하는 부촌이나 극서민 동네나 시골에서 갓 상경한 스타일, 졸부 스타일, 귀부인 스타일 골고루 다 있어요.
    오히려 동네분위기는 남자들 외모에서 차이나요. 100%

  • 73.
    '18.2.6 4:39 PM (1.241.xxx.142) - 삭제된댓글

    미국도 아니고 한국은 아줌마들 외모 거기서 거기예요.
    단언하건데 전 세계에서 여자 외모가 제일 공평한 곳이 서울입니당.
    난다긴다 하는 부촌이나 극서민 동네나 시골에서 갓 상경한 외모, 졸부 외모, 귀부인 외모 골고루 다 있어요.
    뭐 성형이나 꾸밈에서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눈속임 정도고 타고난 바탕만 보면 놀랄 정도로 차이 없어요.
    오히려 남자들 외모에서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데 남자들 외모는 일언반구 없고
    같은 여자들끼지 평가하고 재고 하는것 보면 참 잼있어요.

  • 74.
    '18.2.6 4:41 PM (1.241.xxx.142) - 삭제된댓글

    미국도 아니고 한국은 아줌마들 외모 거기서 거기예요.
    단언하건데 전 세계에서 여자 외모가 제일 공평한 곳이 서울입니당.
    난다긴다 하는 부촌이나 극서민 동네나 시골에서 갓 상경한 외모, 졸부 외모, 귀부인 외모 골고루 다 있어요.
    뭐 성형이나 꾸밈에서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눈속임 정도라 눈썰미 있는 사람들에겐 의미없고ㅜ기본 바탕만 보면 놀랄 정도로 차이 없어요.
    오히려 남자들 외모에서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데 남자들 외모는 일언반구 없고
    같은 여자들끼지 평가하고 재고 하는것 보면 참 잼있어요.

  • 75.
    '18.2.6 4:43 PM (1.241.xxx.142) - 삭제된댓글

    미국도 아니고 한국은 아줌마들 외모 거기서 거기예요.
    단언하건데 전 세계에서 여자 외모가 제일 공평한 곳이 서울입니당.
    난다긴다 하는 부촌이나 극서민 동네나 온갖 종류의 외모가 골고루 다 섞여 있어요.
    뭐 성형이나 꾸밈에서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눈속임 정도고 기본 바탕만 보면 놀랄 정도로 차이 없달까..
    오히려 남자들 외모에서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데 남자들 외모는 일언반구 없고
    같은 여자들끼지 평가하고 재고 하는것 보면 참 잼있네요. 후후

  • 76. 흠.
    '18.2.6 4:50 PM (1.241.xxx.142)

    미국도 아니고 한국은 아줌마들 외모 거기서 거기예요.
    단언하건데 전 세계에서 여자 외모가 제일 공평한 곳이 북한이고 그 다음이 대한민국입니당^^
    난다긴다 하는 부촌이나 극서민 동네나 온갖 종류의 외모가 골고루 다 섞여 있어요.
    뭐 성형이나 꾸밈에서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눈속임 정도고 기본 바탕만 보면 놀랄 정도로 차이 없달까..
    오히려 남자들 외모에서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데 남자들 외모는 일언반구 없고
    같은 여자들끼지 평가하고 재고 하는것 보면 참 잼있네요. 후후

  • 77. 에잇
    '18.2.6 4:52 PM (112.161.xxx.40) - 삭제된댓글

    한국인은 아직 키도 고만고만 체중도 고만고만 얼굴도 고만고만 정말 그 미묘한 차이를 가지고 차이 난다고 하기는 좀 그렇죠. 일본처럼 유럽, 아프리카, 동남아 등 각국의 피가 섞이고 또 섞이고 나면 좀 비교가 되려나요? 그냥 이 도토리는 김도토리 저 도토리는 박도토리라는 거.

  • 78. 세희
    '18.2.6 5:01 PM (118.220.xxx.119)

    제가 경험자인데 원글님 말 맞아요.
    이전 집보다 평단가 더 비싼 동네로 이사왔는데요..
    놀이터만 나가도 아줌마들 물 (?)이 달라요.
    전에 살던데선 제가 뚱뚱하단 생각도 안해보고 꾸며야겠단 마음도 안들었는데 이사한 동네는 놀이터 나오는 애엄마들도 날씬하고 잘차려입고 다니니 이사하고 옷부터 샀네요.. 저만 뚱뚱하고 관리안하는 느낌이라 살도 빼구요..
    주변 분위기가 그렇게 돌아가니 맘놓고 안먹게 돼요.

  • 79. 슬프게도
    '18.2.6 5:03 PM (119.69.xxx.28)

    맞는 말이더군요. 아이 어린이집 다닐 나이..그러니까 아직 중년이 아닌 30대인데도 비만이 부를 정도로 무거워보이는 아이엄마들이 많아서 놀란적 있어요.

  • 80. 팩트
    '18.2.6 5:14 PM (175.223.xxx.84)

    아닌 사례들을 들먹이고 싶어도..부인할수없는 사실이예요.
    '관리'가 몸에 배여있죠. 여러가지 여유도.. 욕심도 있겠죠.
    더 나은 삶에대한 실천력도 더 있을걸요.

  • 81. ㄷㄴㄱ
    '18.2.6 5:24 PM (118.41.xxx.14)

    아줌마들 몸매가 부유와 가난을 말하냐고
    원글님 말이 맞는거 같아요.

  • 82. 얼굴만 보면
    '18.2.6 5:35 PM (218.55.xxx.84) - 삭제된댓글

    어색해 보이기도 한데 전신사진은 단발이 훨씬 잘 어울리네요.
    단발 보다가 긴머리 보니 단발이 깔끔하고 생기있어 보여요.

  • 83. 꼭 그런건 아니예요
    '18.2.6 6:26 PM (124.56.xxx.35) - 삭제된댓글

    살찌고 안찌고 그런건 사람 체질과 체형이 제일 중요해요!!

    아는 언니 40대 중반 넘어 40대 후반쯤 되어가는데
    키 165 몸무게 55(운동하나도 안하고 그냥 평생유지)
    사실 날씬한건 아닌데 얼굴 작고 갸름하고
    상체가 말라 팔에 살이 하나도 없어
    실제는 더 말라보여요

    그언니 뷔페가서 배터지게 먹고 집에서 중국요리 족발같은거 먹고싶을때 아무때나 배부를때 까지 먹어도
    상체는 살안찌는 체질이라 배만 가리고 다니면
    말랐다는 소리 들어요
    또 키가 커서 더 그런거 같아요

  • 84. 에잇~
    '18.2.6 6:32 PM (124.56.xxx.35)

    살찌고 안찌고 그런거 사람 체형과 체질이 제일 중요해요
    그런데 체질적으로 살 안찌는데 아님 많이 먹어도 날씬해보이는 체형이라고 다 부자 아줌마 인가요?

    또 살찌고 뚱뚱하면 다 가난한 아줌마인가요?

    정말 말도 안되는
    어불성설이죠

  • 85. ...
    '18.2.6 6:35 PM (119.64.xxx.92)

    최순실은 아줌마 보다 할머니에 가깝.
    날씬한 아줌마라는건 젊은 아줌마 얘기죠.
    할머니 가까워지면 다 거기서 거기.

  • 86. 잘될거야
    '18.2.6 6:40 PM (183.96.xxx.14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다고 들었어요.
    근데 체중이나 옷차림보다 머리상태 보면 대충 경제상황이 보이는 것 같아요. 물론 예외는 있겠지요.

  • 87. ..
    '18.2.6 6:41 PM (180.66.xxx.23)

    그전에는 티비에 장관 부인들이 참 많이 나왔어요
    장관 부인들 치고 날씬한 사람이 거의 없더라고요
    다들 뚱뚱

    좀 바지런해야 날씬해 질수 있나봐요
    아무리 돈 있어도 게으르면 피부 관리 받는것도
    귀찮아서 안하게 되어요
    돈이 없어서 안하는게 아니고요
    저는 살만큼 사는데 먹는거 좋아하고
    운동하는거 싫어하니 찌는거 같아요 ㅠㅠㅠ

  • 88. 웃자고 하는 소리인데요.
    '18.2.6 6:43 PM (222.233.xxx.7)

    저 피치 못할 사정으로
    강남 그중에서도 부촌으로 손꼽히는 곳
    이사왔다가
    제가 왜 가난한지를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아이학교 학부모 모임가니
    제가 하위 20%정도의 외모,몸매더라구요.
    잘 살아서 관리 잘해서
    이쁘고,몸매 좋은게 아니라...
    그런 여자중에 집안까지 받쳐주는 여자들이
    더더더 부잣집으로 시집 갔더라는거죠.
    저...고액 연봉 직딩에
    센스있게 옷 입는다고 동네 멋쟁이 소리 꽤나 들었는데,
    제 능력으로 커버할 부의 수준이 아니더라구요.
    ㅋㅋㅋ
    그냥 웃프더라구요.
    그냥 주름 있으면 있는대로
    수수하게 꾸며도
    키가 평균이상들이고,
    각자 개성있게 예쁜 엄마들...
    저 50키로 초반대에 비율 좋은 편인데도
    다들 나보다 늘씬...
    뭐 어쩌겠어요.
    그러니까 돈 많아서 관리해도
    원판의 힘도 무섭더라는거...
    이동네는 70먹은 할머니들도 특이하게
    키크고 늘씬한 분들 많아요.
    외모는 둘째치고요.

  • 89. 건강지수가 중요
    '18.2.6 6:47 PM (1.236.xxx.61)

    부와 비만이 아닌 건강이 상관관계 있어요
    건강하니 비만이 적다는거고

    이걸 심리적 위안 삼고자 부자처럼 보일라고 살만
    빼는건 의미없어요. 건강지수가 차이난다 입니다.

    뚱뚱한거 뿐 아니라
    부자들 마른거와 가난한 자들 마른것도 완전 달라요.
    이걸 무게로 볼께아닌 건강지수로 봐야 되요222222222

  • 90. 블루
    '18.2.6 7:07 PM (117.123.xxx.67)

    아. 내가 뚱뚱한게 가난해서구나.

  • 91. ..
    '18.2.6 7:16 PM (211.215.xxx.52)

    옛날 중국에서는 상류층 부유층 여자들 일수록 발이 작았다지요? 발가락 뼈를 꺽고 발을 꽁꽁 싸매 기형으로 만들어 제대로 걷지도 못하게. 일반인들은 일을 해야 하니 발을 자연스럽게 놔두고.
    지금도 성형으로 뼈깍고 다이어트 한다고 굶고 이런게 칭송 받는데 어찌보면 비슷한 맥락 같아요. 비만도 안 좋지만 지나친 자기절제도 그닥이에요. 자연스럽게 건강한게 가장 본인답고 좋은거 같아요.

  • 92. 그러니까
    '18.2.6 7:53 PM (110.70.xxx.148)

    살빼고 운동하자구요
    부자동네 아니어도 요즘 왠만하면 동네마다 무료운동시설 하나씩은 다 있잖아요
    할아버지 할머니들 엄청들 하시던데 자기몸 자기가 관리해야죠 뭐
    가난해서 뚱뚱하다는것도 핑계에요

  • 93. ..
    '18.2.6 8:32 PM (121.147.xxx.87)

    난 돈 없는데 날씬한 거 감사해야 겠네..;;;;

  • 94. 지나가다
    '18.2.6 8:43 PM (223.62.xxx.94)

    39.118.43

    왜 발끈하세요?

    맞는말인거 같은데 ......

    남편에게 팽당할까봐 가꾸는것도 있잖아요

    노동이즈 붸리 임포턴트

  • 95.
    '18.2.6 9:12 PM (61.83.xxx.246)

    전부다는 아니에요 뚱뚱 부잣집사모님들도 많드만요 날씬해도 가난한경우도 많구요

  • 96. .....
    '18.2.6 9:33 PM (180.224.xxx.6)

    우리 사촌 언니 덩치있는편인데 돈 많고 집안 좋은 진짜 부자예요.
    언닌 건강이 안좋아서 수술 여러번하면서 살이 쪘지만 여전히 얼굴은 이뻐요. 저희 언니같은 경우도 있지만 거의 희박하구요.
    솔직히 확률적으로 부촌에 날씬한 사람이 더 많은것같긴해요.
    하지만 예외의 경우가 많으니, 외모로 속단하는건 절대 아닌듯해요.

  • 97. ....
    '18.2.6 9:46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부자 남자가 예쁘고 날씬한 여자와 결혼할 확률이 많아서죠
    그 여자들이 결혼해서도 시간과 돈이 있으니 관리를 하는거고.
    예쁘고 날씬했던 여자들이
    외모 가꾸고 꾸미는 것도 하던 가닥이 있어서 더 잘 하고

    통계를 말하는데
    개개인의 한두가지 경우를 들어 말하는건 의미 없구요

  • 98. ....
    '18.2.6 10:01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부자 남자가 예쁘고 날씬한 여자와 결혼할 확률이 많아서죠
    그 여자들이 결혼해서도 시간과 돈이 있으니 관리를 하는거고.
    예쁘고 날씬했던 여자들이
    외모 가꾸고 꾸미는 것도 하던 가닥이 있어서 더 잘 하고

    통계를 말하는데
    한두가지의 반대 경우를 말하는걸로는 반증이 되지 않구요

  • 99. 슬프지만
    '18.2.6 10:32 PM (61.253.xxx.57)

    부자동네여자들은 전업비율이 높죠. 전업들은 애둘키워도 시간이 많아요.
    시간에쫓기지 않으니 운동도 아무때나 식단도 건강하게 집에서 웰빙으로 장을봐도 유기농 마트가서 좋은식재료로. 문화생활 많이하고 경제력으로 쪼들리지않으니 건강과 미모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아서 신경을 많이쓰죠. 어쩌다가 스트레스를 많이받아도 여행을 가든 맛사지를 받든 백화점가서 거하게 쇼핑을 하든 스트레스를 먹는것따위로 풀지 않고 보다 건전한 방법으로 풀만한 여유가 있죠.결국은 시간과 경제력차이가 관심을 만들고 그관심이 눈에 보이게 차이가 나는건데...

  • 100. 저체중아짐
    '18.2.6 10:37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부유하다는 강남에 살고 있지만,
    제 경우엔 돈과는 아주 무관헤요.
    전 체질과 성격이고 울남편도 그래요.
    둘다 완벽주의(결혼후 제가.닮아감)에
    저는 결벽증이어서 맨날 쓸고 닦고 삶고 빨고(도우미들이 힘들다고 매일 바뀌어서 제가직접,,,ㅠㅠ) 해요.
    서향이라 먼지 환히 보이니 외출하려다가도.바닥에 먼지있음 찍찍이로 찍어내요. ㅠ
    거기에 소심 걱정거리 달고 살고 신경예민한데
    일주일에 두어번 밤 10시에.그 복잡한 대치에 온 신경을 곤두세우며 라이드하니., 살이 안 쪄요.
    여기에.위염이라 조금씩 자주 폭식하는데도요.
    힘든 운동하면 바로 살빠져서 안하고 살좀 찐다싶음 계단 오르기하고 한달에 한번 등산 자전거만하죠.
    피부는 타고?나서.관리 안 받고 돈쓰는 건 비싼 화장품과
    가끔 옷 이 정도.

    82에서 하두 강남에는 날씬이들만 있다해서 저도 잘 관찰해보니 희한한 것이 강남외 지역에서 이사온 엄마들도
    몇년있음 다 날씬해지고 세련되어져요.(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서로서로 자극받고 관리하는 듯 해요.
    50대 아짐 60초반도 뒷모습보고 놀라요.
    다리 쭉 뻗고날씬해서..요.
    이 분들은 골프도 치지만 엄청 걸어다녀서 날씬해요.
    암튼 성격과 체질도 몸매와 관련있답니다.

  • 101. 그죠
    '18.2.6 10:51 PM (121.131.xxx.32)

    공립보내다 사립보내는데 학부모 모임나가보고 좀놀랐어요
    이쁘고 안이쁜걸 떠나 정말 자기 장점 살릴거 다 살린게 눈에 보였어요 자기 몸값 자기가 만든단 느낌ㅋㅋ
    자신에게 공들이면 당연히 이뻐지겠죠 여자는 관리여부에 따라 천지차이

  • 102. 못사는것도 짜증나는데
    '18.2.6 10:52 PM (211.219.xxx.204)

    이런 글까지 봐야 하나

  • 103. 근데
    '18.2.6 11:33 PM (178.191.xxx.173)

    순실이는요?

  • 104. 전업
    '18.2.6 11:44 PM (124.111.xxx.38)

    예전에는 회사다니는 사람들이 날씬했는데,
    노동강도가 너무 세지니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오히려, 직장맘이 뚱뚱한것 같아요.
    전업들이, 운동에 취미에,,날씬하더군요

  • 105. 경기도 신도시
    '18.2.6 11:53 PM (223.38.xxx.63) - 삭제된댓글

    경기도 신도시 영유 설명회 하는데
    관계자분 지인으로 일손 도와주느라 갔다가
    참석한 젊은 엄마들이 너무 예뻐서 깜놀했어요
    교회니 홈플이니 음식점이니 길거리에서
    예쁜 여자들 간간히 눈에 띄는정도?
    그날 그곳에서 다 집합시켜 놓은듯한 하나같이 키크고
    연예인같은 미모들보고 와 역시 다르구나 했네요

  • 106. 경기도 신도시
    '18.2.6 11:55 PM (223.38.xxx.63)

    경기도 신도시 영유 설명회 하는데
    관계자분 지인으로 일손 도와주느라 갔다가
    참석한 젊은 엄마들이 다들 너무 예뻐서 깜놀했어요
    교회니 홈플이니 음식점이니 길거리에서
    예쁜 여자들 간간히 눈에 띄는정도?
    그날 그곳에서 다 집합시켜 놓은듯한 하나같이 키크고
    연예인같은 미모들보고 와 역시 다르구나 했네요
    한 백명쯤 참석한 모임이였는데 정말 통통까지는 있어도
    뚱뚱까지는 못 본거같긴하네요

  • 107. 오직하나뿐?
    '18.2.7 12:18 AM (122.36.xxx.122)

     오직하나뿐

    '18.2.6 4:12 PM (39.118.xxx.43)

    122.36.xxx.122

    여우의 신포도... ㅉㅉㅉ

    마음이 꼬인 122.36.xxx.122 눈에나 그렇게 보이지...
    본인은 게이샤 아니라서 위로가 좀 되려나? ㅋㅋㅋ

    ---------------------

    본인이야기 하니 발끈하는가보네 ㅎ
    저기요
    제가 말한거처럼 글써놨지만.....
    고급 게이샤로 묘사한건 정확히 말하면 백인 아줌마가 최상류층 아줌마들 세계로 들어가 체험한걸
    토대로 쓴 책에 나온 말이에요.
    그러니까 나는 저자가 묘사한 단어를 배껴와서 여기 댓글로 쓴거고용 ㅎ

    그러니까 그책 저자인 백인아줌 찾아서 이멜로 항의하슈....

    나는 그책을 정독하진 않았고 대충 읽어서 저자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인류학 전공한 분께서
    최상류층 아줌마들 세계 들어가 겪은걸 아주 디테일하게 묘사했더구만요.

    책이름은 안갈켜주지롱~ ㅋ

  • 108. 오직하나뿐?
    '18.2.7 12:22 AM (122.36.xxx.122)

    까놓고 말해서 애들 학교 보내고나서 책읽거나 뭔가 배우는것도 아니고,
    일하는것도 아니고...
    또래 아줌마들 만나 수다떨고 ,,,,피부나 몸매관리에 대낮부터 몇시간 동안 공들이는거..
    그거 보기 좋지만
    대낮에 그런생활하는 여자들 주부 아님 지하세계 여인들 아닌가요?
    지하세계 여인들은 밤에 주로 일하니까.... 나름 그녀들도 자기 돈벌이를 위해 준비하는거지만
    우리가 그녀들 손가락질한다고 해도 수요가 있으니까 계속 일하는거 아니겠수?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고 앞으로도 없어지지 않는 그녀들인거고....

    아줌마들은.... 그걸 법안으로 들어와 가족과 아내로 포장한거 아닌가요?

    친정에서 받은 카드로 결제하면서 꾸미는분들이야 부모 잘만났으니 그만큼 누리고 사는거고요.

  • 109. ㅇㅇㅇ
    '18.2.7 1:02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부자동네 날씬한 아줌마들은

    남자들이 이쁘고 날씬한 여자 택해서 결혼해서 계속 관리해서 이뻐보이는게 있을거에요.

    유전자 자체가 비만유전자가 아닌여자들....

    죽어라 관리하는경우도 있지만 남자들이 못생긴여자보다 뚱뚱한 여자 더 싫어하니까...

    기본적으로 아가씨때 날씬한 여자일 가능성이 높고.

  • 110. 윗님
    '18.2.7 1:42 AM (211.176.xxx.13)

    제목 갈켜주시면 안될까요? 재밌을 것 같아요ㅎㅎ

  • 111. ...........
    '18.2.7 2:00 AM (219.254.xxx.109)

    제주변 건물 많고 집 여러채 가지고 있는 나이드신 분들은 다 뚱뚱해요..30대는 뭐 그정도는 아닐듯하고.아직은 나이가 어리니 관리 조금만 해도 팍 표가날나이고..아무튼 현재 나이가 좀 있는분들은 돈이 많을수록 외모가 좀 별로...

  • 112. 위에 책
    '18.2.7 2:55 AM (174.226.xxx.52)

    Primates of Park Avenue: A memoir
    전 읽다가 말았어요 책 속 아줌마들 한심해서

  • 113. 제발
    '18.2.7 3:51 AM (116.41.xxx.20)

    위에 가정주부와 술집여자를 동일시하는 글이요.
    한마디로 밖에나가서 돈벌지않으면 다 창녀다 ..이 논리잖아요.
    가정주부들이 하는 일을 남한테 맡긴다고 생각하면 그게 얼마인지 계산이나하고 글 싸질러요.
    별 거지같은게 저도 손가락있다고 자랑하고 싶은지.

  • 114. 나피디
    '18.2.7 8:32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122 36님 그거 혹시 primates 오브 파크 애비뉴 아녀요? 재미있나요.

  • 115. 나피디
    '18.2.7 8:34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그런데 부촌 아줌마들이 고급 게이샤라니 부촌아줌마 못보고 사셨나봄

  • 116. 제발님...
    '18.2.7 8:40 AM (220.73.xxx.20) - 삭제된댓글

    저 말을 말 그대로 이해하지 말고
    질투심 많은 못난 여자가 잘난 여자를 보며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서 상대를 끌어내려서
    정당화시키고 살아가는 나쁜 방법이구나 이해하면 됩니다
    스스로 노력하지 않는 열등한 사람들 중에
    남자는 남탓하고
    여자는 남을 끌어내리는 유형이 많은 것 같아요

  • 117.
    '18.2.7 9:07 AM (118.220.xxx.133) - 삭제된댓글

    댓글이 너무 많이 다는 읽지못했지만
    일견 동의하는데요,
    체질의 이유도 있어요.
    노력해도 쉽지않은거죠. 특히 나이드니.
    저도 나름 고액연봉이고
    강남 한복판 사는데 식단조절 조금만 방심해도 바로 도로아미타불되는ᆢ비만체질이에요ㅠ
    제가 다니는 운동그룹 대부분 전문직 와이프분들인데
    반정도는 비만에 가까운 분들이에요.
    어느분은 친정어머님이 99넘는 사이즈 입는 비만체질을 그대로 무려받았다고 하루 한끼만 드시는데도 77사이즈에 가까워요
    나름 눈물나게 조절하는데도 그렇거든요.

  • 118. 걍 돈많던적던
    '18.2.7 9:32 AM (39.118.xxx.56)

    먹고 누워만있음 살쪄요
    비싼거먹고찐건 좀다른가? ㅋㅋㅋ 뱃살이덜출렁거리나?
    아줌들 속물근성쪄네요

  • 119. ...
    '18.2.7 12:42 PM (108.35.xxx.168)

    그런데 맛있는거 솔솔히 먹는 즐거움이란게 있는데 몸매관리하다보면 조금 먹어야 하거든요.
    원래 식탐이 있거나 어려서부터 식사습관이 대식가인 집안에서 체질적으로도 살찌는 체질로
    잘먹고 살았으면 커서 몸매관리가 엄청 힘들다는거 여러분들 아실란가요? 그건 집이 잘살아도 마찮가지예요.
    의지로 안먹고 몸매 관리하면서 평생 사느니 그냥 먹고 싶은거 먹고 경제적으로 어려움 없으니 남들이 뭐래든
    관심도 없는 부자들도 많아요.여자로 살면서 30,40대에야 경쟁구도가 심한 때이니 엄청 도전적으로 관리하겠지만
    나이들수록 어느 정도는 고삐를 놓기도 해요. 한창 아이키우고 여자들끼리 교류 많을때 이게 제일 이슈지만
    정말 별거 아닌데...

  • 120. 그럴수도 있지만 아닐수도 있어요
    '18.2.8 4:00 PM (124.56.xxx.35)

    부잣집에 태어난다고 다 날씬체질도 아니고
    가난한 집에 태어난다고 다 뚱뚱체질도 아니예요
    다 섞여있죠
    또 어릴땐 가난하다가 시집가서 부자가 될수도 있고
    어릴땐 부자였다가 가세가 기울거나
    또는 평범한 집에 시집가서 보통으로 살수도 있죠

    물론 부유한 아줌마가 돈과 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몸매관리 피부관리 더 받아서 날씬할순 있지만

    사람마다 타고난 체질이 있는데
    부자라고 다 그 타고난 체질을 전부다 이겨내겠어요?

    정말 많이 먹어도 살 안찌고
    조금 먹었어도 먹는대로 곧바로 찌는 사람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788 50초는 같은 나이라도 21 반디 2018/02/06 4,883
776787 보통 노인분들 콧줄끼고 누워만 계시는 상태시면 얼마나 사실까요?.. 10 .. 2018/02/06 5,433
776786 문 대통령이 마음을 다잡자며 비서관실에 보낸 선물은? 14 고딩맘 2018/02/06 3,426
776785 초·중·고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 이제 청와대가 답할 때 4 oo 2018/02/06 586
776784 40대 중반, 진짜 나이들었다고 느낄때 9 .... 2018/02/06 4,856
776783 30년전에 5백만원은 지금 얼마일까요? 19 ... 2018/02/06 4,536
776782 시엄니 돌아가시고 시댁에 가기싫네요 10 둘째며느리 2018/02/06 5,317
776781 합가는 아니지만 시댁 옆에 사는것도 힘들어요 7 2018/02/06 3,790
776780 하태경.... 너 정말.. 4 .. 2018/02/06 1,643
776779 난방텐트 추천해주세요~ 3 ^^ 2018/02/06 949
776778 아~악~!!!증시, 왜 이래요? 20 기다리자 2018/02/06 5,841
776777 스페인어랑 러시아어 어느쪽 전망이 나을까요? 11 .. 2018/02/06 3,149
776776 정시 문의 드려요 6 감자좋아 2018/02/06 1,290
776775 제가 평창올림픽 갈 결심을 할 줄은 몰랐어요. 16 아마 2018/02/06 2,010
776774 내용 삭제합니다 8 .. 2018/02/06 1,296
776773 김희애 짧은 단발..너무이쁘네요.jpg 74 ... 2018/02/06 28,006
776772 라코스테 지갑 4 병행수입 2018/02/06 1,478
776771 홋카이도. 4월에 가도 눈 쌓인거 볼수있는건가요????? ... 2018/02/06 360
776770 주진우페북ㅜ 5 ㅜㅜ 2018/02/06 2,185
776769 소대창구이를 먹었는데 질문이요! 2 질문 2018/02/06 889
776768 소득분위 계산이요 2 처음이예요 2018/02/06 1,616
776767 단일팀 한반도기 ‘독도’ 뺀다 27 ........ 2018/02/06 2,432
776766 병원 조언부탁드립니다 (특히 서울분들) 4 백내장 수술.. 2018/02/06 681
776765 죽고 싶은 노인은 없다. 4 시골 2018/02/06 2,609
776764 기숙사로 보낼 택배박스 어디에서 구하나요? 12 ㅇㅇ 2018/02/06 4,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