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김원웅 의원이 “100년 가쓰라-태프트 밀약에서 비롯된 한반도의 불행한 역사에 대한 미국의 역사적 책임의식이 결핍되어 있다”고 주장하자 한나라당 박계동 의원이 반박에 나섰다. “가쓰라-태프트 밀약은 존재하지 않으며 일본이 조작한 역사를 갖고 미국이 (한반도) 식민지 과정에서 악역을 했다는 주장은 재고해야 한다”는 박 의원의 주장은 더욱 열띤 논란을 낳았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우선 과거 속으로 돌아가 보자.
2016년 기사입니다. 국회에 저런 인간들이 있다는 것이 부끄럽고. 반공과 친미가 아니면 정치를 못하는.
지금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한국과 일본을 강제로 잘 지내게 하려는 게 미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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