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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7세면 여행갈때 밥먹을거 따로 챙겨가시나요?

ㅡㅡ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18-02-06 01:29:46
1박 이상 하게되면. 식당에서 대충 맨밥만 먹이는것도 한계가 있고.
어른들 먹는데 다니다보면 애들 밥이 마땅치 않은 경우가 많던데.
먹을거 반찬종류 따로 갖고 다니시나요?
애들 아토피도 있고. 입도 짧은 편이라..
이거 귀찮아서 여행도 가기 싫어져요. 여행가서도 애들 밥 챙기고 있으면 뭐하러 나와서 고생인가 싶어서요.

IP : 112.150.xxx.1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시락김 하나만 챙겨요.
    '18.2.6 2:02 AM (59.15.xxx.36) - 삭제된댓글

    정 먹을거 없을 경우를 생각해서..
    그런데 대부분 다 잘먹어서 거의 필요가 없어요.

  • 2. ..
    '18.2.6 2:11 AM (220.127.xxx.123)

    전 이유식 때 빼고는 혹시나 해서 햇반, 김, 주먹밥 후리카케 같은것 싸가도 먹어본적이 없어요... 여행의 묘미중 하나가 먹는 재미라서...일단 다 먹여봐요..

  • 3. ㅇㅇ
    '18.2.6 2:13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돌 지나고는 따로 챙겨 다녀본 적이 없습니다만;;;;;;;
    애들 먹을만한거 있는 식당 위주로 다니시고... 여행 가서는 간식들로 배채우고 그래도 좀 어때요...

  • 4. 김. 돌자반. 참치캔. 후리가케. 볶음김치
    '18.2.6 3:44 AM (175.204.xxx.207)

    10살이지만 여행 갈 때마다 몇 개씩 챙겨가요.
    지방의 국도변 식당들은 의외로 맵고 짠 장아찌류 반찬만
    주는 경우가 허다해서요.
    매운 김치, 짠 깻잎장아찌, 더덕장아찌, 짠 양념범벅나물,
    질긴 말린 나물들로만 나오는 식당들이 꽤 있어서
    아이가 몇 입 먹다가 그냥 굶어버리더라고요.
    그래서 김이나 돌자반, 참치캔을 주거나 후리가케 뿌려서 줘요.
    그렇게 먹이다보면 아이 데려온 다른 테이블 손님이
    앞접시 들고와서 조금만 덜어달라는 경우 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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