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혼부부들 아님 아가없는 부부들, 주말에 뭐하세요?
전 결혼한지 얼마안 된 33 신혼부부에요.
제목 그대로 주말에 다들 뭐하세요?
저흰 주구장창 티비만 보고 낮잠 자는게 다네요ㅜㅜ
뭘 같이 하는게 좋을까요ㅜㅜ
1. ....
'18.2.6 12:32 AM (221.157.xxx.127)아씨 주말마다 시댁 끌려 갔었네요 생각만해도 짜증이 확
2. 00
'18.2.6 12:34 AM (1.232.xxx.68)늦잠자고 대청소하고 티비보면서 맛있는 것 만들어 먹고 장보고 영화보고..날씨 좋으면 동네 산책하거나 쇼핑가요. 주말마다 캠핑, 국내 여행 즐겼는데 5년 넘으니 사소한 일상이 더 좋네요.
3. 00
'18.2.6 12:35 AM (1.232.xxx.68)반면 남편 성격은 외향적이어서 주말에 부부동반 모임도 자주해요.
4. ....
'18.2.6 12:57 AM (119.69.xxx.115)같이 장도보고 요리도하고 어떤 날을 늦잠자고 빈둥거리다가 저녁먹고나서 동네 산책하고 돌아오는 길에 작은 커피숍에가서 커피마시고... 둘다 여행좋아해서 여행 계획짜고.. 둘이 젤 친한 친구에요
5. ..
'18.2.6 1:06 A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그맘때쯤이면 시댁 끌려가 있었는데요?ㅜ
거의 매주말ㅜ
요새 신혼부부들은 시댁에 안가나보네요
아흑
나 왜케 바보같이 산겨ㅠ6. ...
'18.2.6 1:15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10년차 딩크 그러고보니 주말 시댁간적 없어요.
둘다 시간내기 좋은직업이라 주중에 후다닥
종일 딩구르르하거나 데이트. 계절 바뀌면 대청소.
둘이 직업도 같고 돈을 같이 벌어요.
그게 힘들꺼라 생각해서
시부모님 명절 날도 그냥 쉬라고 합니다.
한두주전에 인사차 드릴기만7. ...
'18.2.6 1:16 AM (221.148.xxx.49)10년차 딩크 그러고보니 주말 시댁간적 없어요.
둘다 시간내기 좋은직업이라 주중에 후다닥
종일 딩구르르하거나 데이트. 계절 바뀌면 대청소.
둘이 직업도 같고 돈을 같이 벌어요.
그게 힘들꺼라 생각해서
시부모님 명절 날도 그냥 쉬라고 합니다.
한주전에 인사차 잠깐 찾아뵙는것만 이것도 제가
정한건 아니구요8. 6년차헌댁
'18.2.6 1:29 AM (210.91.xxx.114) - 삭제된댓글영화보러가기도하고.
빈둥빈둥 늦잠자고 낮잠자고.
둘다 네이버 뒤져가며 요리도 같이 해먹고.
여름휴가 어디갈지 같이 검색해보고.
부족한 살림살이 쇼핑도 가고.
마트에서 장보고 좋아하는 주전부리사서 밤늦게까지 영화보면서 먹고.
이젠 애기땜에 추억속으로..ㅜ9. 아니
'18.2.6 2:16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취미라는게........ 두 사람 다........... 없나요???
10. 이십년차
'18.2.6 6:16 PM (175.211.xxx.50)아침 청소 남편이하고..
남편은 오전 오후 운동 두차례하고 티비시청.
저는 식사 간식 당번하고 책 봅니다.
둘이 같이 하는 것은 고양이와 놀기 정도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5184 | 트럼프..문프와 1시간 30분동안 통화 6 | 씨레기 | 2018/04/29 | 3,344 |
805183 | 왜 이렇게 정신이없을까요? 도움말 부탁드려요 7 | 바보 | 2018/04/29 | 1,476 |
805182 | 시계 착용하세요??? 17 | 요즘 | 2018/04/29 | 4,983 |
805181 | 냉면 기계 갖고왔으니 5 | .. | 2018/04/29 | 2,960 |
805180 | 가스렌지위.선반장엔 뭐 두셨어요? 7 | ........ | 2018/04/29 | 1,542 |
805179 | 두 사람 어쩐지 찡한 사진 보셨나요? 65 | Giu | 2018/04/29 | 17,690 |
805178 | 브릿지 존스 베이비에서 3 | 엥 | 2018/04/29 | 1,436 |
805177 | 젊은데 임대업 하는 불로소득층들 보면 무슨 생각 드세요? 18 | ... | 2018/04/29 | 6,147 |
805176 | 김정은이 약속 어기면 그만이라는 말 14 | ... | 2018/04/29 | 6,418 |
805175 | 폐경기인데 갑자기 살이 5kg 찌네요. 6 | 50세 | 2018/04/29 | 6,100 |
805174 | 돈이 있어도 즐길줄 모르는 부모님 너무 짜증나네요ㅜㅜ 17 | 한그루 | 2018/04/29 | 6,531 |
805173 | 미스트리그 왜이리 야해요 ㅠ 5 | .. | 2018/04/29 | 5,458 |
805172 | 이웃에 돌떡 돌리는 분들 8 | 설탕 | 2018/04/28 | 4,675 |
805171 | 이재명 후보 전과-음주운전 무고 사칭 공용물건손상. 17 | ㅇㅇ | 2018/04/28 | 2,045 |
805170 | 전직 미8군 장교와 나눈 어제 경호 이야기 36 | 불펜펌 | 2018/04/28 | 22,925 |
805169 | 난 엄마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9 | ㅇㅇㅇ | 2018/04/28 | 3,055 |
805168 | 文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관심이 없든 2018년의 우리는 빚을.. 7 | 강추기사 | 2018/04/28 | 1,905 |
805167 | 자제분들이 왜 공부를 안 할까요? 16 | 셜록 | 2018/04/28 | 5,998 |
805166 | 정말 우리 여사님 대단하세요 5 | 와우 | 2018/04/28 | 4,321 |
805165 | 끝난 지가 언젠데… 평창올림픽 단기인력 급여 아직 못 받아 6 | ........ | 2018/04/28 | 2,214 |
805164 | 앞니가 부러졌어요 4 | ㅜㅠ | 2018/04/28 | 2,872 |
805163 | 여러분들, 무릎꿇고 앉기 되시나요? 16 | 세상에 | 2018/04/28 | 8,175 |
805162 | 문프 경호하는 김정은.gif 12 | 문파구만~문.. | 2018/04/28 | 6,972 |
805161 | 2018년의 우리 모두는 문통에게 빚을 졌다 5 | 꼭 좀 읽어.. | 2018/04/28 | 1,312 |
805160 | 이 옷 한번 봐주세요 23 | 질문 | 2018/04/28 | 5,6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