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시작한지 10년도 넘었는데 오늘처럼 글을 많이 올린 날이 없었네요.
...검찰이라는 조직 전체에 깊게 뿌리내린 강자와 약자간의 관계. 그리고 거기에서 발생하는 치외법권 등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다룬 글을 단순히 남/녀간의 문제 혹은 검찰에 속한/속했던 몇몇 개인에게 국한된 일인냥 호도 중인 언론의 프레임 장난질이 조금이라도 걷히길 바라며 펌글 공유합니다.
아울러 저 조직 내에서 정말 힘든 싸움을 하고 계시는 임은정 검사님이 꿈꾸는 '검찰의 바로섬, 신뢰받는 검찰'이 꼭 실현되길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바라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