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볶음밥 간할 때 뭐로 해야 맛있나요?

.. 조회수 : 4,829
작성일 : 2018-02-05 19:57:41
무려 한우 등심을 다져 야채와 버터에 볶다가 진간장으로 간했는데 막이 그닥이에요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거 뭐가 있을까요?
IP : 124.54.xxx.12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18.2.5 7:58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굴소스 반 티스푼이요.

  • 2. ㅇㅇ
    '18.2.5 8:01 PM (49.142.xxx.181)

    헐.. 한우 등심을 다져;; 볶음밥.... 아까워라.. ㅠㅠ
    돼지목에 진주목걸이도 아니고

    굴소스도 좋고 데리야끼소스도 조금 뿌리면 괜찮을듯
    근데 둘다 없으면 간장에 설탕 좀 섞어서 후라이팬에 살짝 태우듯? 간장을 밥있는쪽 말고 밥을 한쪽으로
    밀어놓고 팬에 넣고 살짝 끓게 하세요. 그럼 간장이 살짝 타면서 맛이 좋아짐..

  • 3. 진간장
    '18.2.5 8:02 PM (211.219.xxx.194)

    저도 살짝 태우듯이~~^^

  • 4. ㅇㅇ
    '18.2.5 8:03 PM (49.142.xxx.181)

    아 쯔유도 괜찮을것 같아요.. 화룜점정으로 마요네즈 조금 데코 해줘보세요.. 타코야키처럼...

  • 5. 기본
    '18.2.5 8:04 PM (213.127.xxx.52) - 삭제된댓글

    전반적으로 느낌이 질척해요. 버터 진간장 때문인듯요. 볶음밥은 물기없는 재료에 소금간이 딱 좋더라고요. 버터랑 진간장은 갓지은밥에 그냥 넣어 비비고요. 맛난 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갔나봐요.

  • 6. 간장조금
    '18.2.5 8:07 PM (1.231.xxx.187)

    간은 소금으로

  • 7. 이거슨
    '18.2.5 8:09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피쉬소스 1 소금2

  • 8. ..
    '18.2.5 8:22 PM (124.111.xxx.201)

    간장을 후라이팬 가장자리에 둘러 태우듯 해서 불맛내고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 9. 솔직히
    '18.2.5 8:25 PM (122.61.xxx.32)

    여태 먹은것중 제일은 다시다 로 볶은것이었어요.

  • 10. 저는
    '18.2.5 8:43 PM (74.75.xxx.61)

    케찹 1 굴소스 1로 간해요. 애들이 그릇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어요.

  • 11. ..
    '18.2.5 8:48 PM (122.40.xxx.125)

    저도 그냥 소금이요..이상하게 한우는 버터랑 안어울리더라구요..그냥 소금간하고..참기름 살짝이요~

  • 12. ll
    '18.2.5 8:53 PM (223.62.xxx.142)

    김치 줄기부분만 작게 다져 넣으면 간도 돼고
    아삭아삭 고기와 잘 어울려요

  • 13. 아이린
    '18.2.5 9:02 PM (115.139.xxx.186)

    파기름 내서 볶다가 소금 약간 진간장 약간 넣으면 맛있어요.

  • 14. 그게
    '18.2.5 9:03 PM (116.37.xxx.48)

    굴소스가 최고죠

  • 15. 저는
    '18.2.5 9:04 PM (27.1.xxx.147)

    우스타소스, 스테이크소스, 돈까스소스, 굴소스, 칠리소스, 토마토케첩 냉장고에 있는 소스들 소량씩 다 넣어서 볶아요. 혼합소스죠~ 애들 맛있다고 잘 먹어요ㅋ

  • 16. ..
    '18.2.5 9:06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간고기나 불고깃감 대충 다져서 볶음밥에 넣어주는데
    일단 불고기 양념으로 (간장설탕마늘파깨소금챔기름)
    넉넉히 밑간을 해준후에 익히면서 나온 양념이 밥에 묻어야 맛있는 것 같아요.
    수분이 없으니 약간 타고 눌린 들쩍 짭쪼름한 맛.

  • 17. ㅎㅎ
    '18.2.5 9:09 PM (125.187.xxx.204) - 삭제된댓글

    윗님 빙고..
    밥 안 먹는 저희 아들이 엄청 좋아하는 볶음밥이예요.
    굳이 비싼 등심부위필요없구요.
    그냥 한우 국거리 살때 반은 다져달라고 해요.
    그걸..각종 야채(당근, 애호박, 양파 등) 다져서
    불고기 양념하듯 양념해 재어놔요. (매실액, 양조간장, 다진마늘, 다진파)
    그걸 달군 팬에 볶아주다가 익으면 밥을 넣고 같이 볶아요.
    완성되면 불끄고 참기름 두르고 통깨 뿌려주면 끝.
    동글동글 작게 주먹밥으로 줘도 좋구요.
    볶음밥 채로 줘도 잘 퍼먹어요.^^

  • 18. ㅎㅎ
    '18.2.5 9:10 PM (125.187.xxx.204) - 삭제된댓글

    윗님 빙고..
    밥 안 먹는 저희 아들이 엄청 좋아하는 볶음밥이예요.
    굳이 비싼 등심부위필요없구요.
    그냥 한우 국거리 살때 반은 갈아달라고 해요.
    그걸..각종 야채(당근, 애호박, 양파 등) 다져서
    불고기 양념하듯 양념해 재어놔요. (매실액, 양조간장, 다진마늘, 다진파)
    그걸 달군 팬에 볶아주다가 익으면 밥을 넣고 같이 볶아요.
    완성되면 불끄고 참기름 두르고 통깨 뿌려주면 끝.
    동글동글 작게 주먹밥으로 줘도 좋구요.
    볶음밥 채로 줘도 잘 퍼먹어요.^^

  • 19. ㅎㅎ
    '18.2.5 9:10 PM (125.187.xxx.204)

    윗님 빙고..
    밥 안 먹는 저희 아들이 엄청 좋아하는 볶음밥이예요.
    굳이 비싼 등심부위필요없구요.
    그냥 한우 국거리 살때 반은 갈아달라고 해요.
    그걸..각종 야채(당근, 애호박, 양파 등) 다져서 함께 넣고
    불고기 양념하듯 양념해 재어놔요. (매실액, 양조간장, 다진마늘, 다진파)
    그걸 달군 팬에 볶아주다가 익으면 밥을 넣고 같이 볶아요.
    완성되면 불끄고 참기름 두르고 통깨 뿌려주면 끝.
    동글동글 작게 주먹밥으로 줘도 좋구요.
    볶음밥 채로 줘도 잘 퍼먹어요.^^

  • 20.
    '18.2.5 9:31 PM (211.108.xxx.9)

    맛있게 만드는 볶음밥 팀 감사요

  • 21. ㅡㅡ
    '18.2.5 10:05 PM (112.150.xxx.194)

    저는 불고기감에 그냥 소금.후추. 미림같은 술 약간. 그정도 간만 했다가.
    대파.파프리카.양파 정도 볶아서 고기랑 같이 볶고.
    저도 역시 살짝 누른듯이 좀 센불에 둬요.
    간은 간장으로.
    그리고. 김가루 깨 팍팍.

  • 22. ㅁㅁㅁㅁ
    '18.2.5 10:39 PM (119.70.xxx.206)

    태국식으로 액젓 좀 넣어도 ^^

  • 23.
    '18.2.5 10:59 PM (116.36.xxx.22)

    소고기 볶음밥 저장 감사합니다

  • 24. 참나
    '18.2.6 5:16 AM (118.42.xxx.226)

    볶음밥 간할 때 뭐로 해야 맛있나요?

  • 25. ..
    '18.2.6 10:20 AM (218.148.xxx.195)

    저는 파기름에 액젓을 조금 넣고
    마지막에 부족한건 소금 조금..근데 심심한건 김치같이 먹기로 마무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426 지금 삼지연악단 강릉공연 녹화증계 하고 있어요 7 나무 2018/02/09 1,016
777425 지금 우리보수들은 남북만나지 말라는건가요?? 19 ㄱㄴㄷ 2018/02/09 1,188
777424 칠순 어머님이 1 북한 공연 2018/02/09 884
777423 재봉틀 추천 부탁드려요 10 봉봉이 2018/02/09 1,623
777422 조언 부탁드립니다 3 내일 2018/02/09 452
777421 중학교 졸업 외부상 9 졸업식 2018/02/09 2,839
777420 졸업하는 중학생 나이스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2018/02/09 429
777419 개막식 보면서 뭐 드세요? 7 기대기대 2018/02/09 1,567
777418 오늘 있었던 웃긴 일 3 지지 2018/02/09 1,601
777417 카레 맛없게 하는 법 알려주세요 23 커리 2018/02/09 5,279
777416 82쿡님들도날씨에 감정 영향 많이 받으세요..??? 2 .. 2018/02/09 504
777415 김여정 인상 돟네요 25 2018/02/09 4,490
777414 초중고 졸업식중에 2 어느때가 2018/02/09 710
777413 오보에랑 클라리넷 둘중 고른다면 7 오케스트라 2018/02/09 1,603
777412 육아가 무서워 집에 못들어가고 있어요.... 32 .... 2018/02/09 5,584
777411 아이가 초2인데 입주 계속 써야할까요? 6 2018/02/09 951
777410 김여정.. 선예랑 신신애 닮지 않았나요? 19 ... 2018/02/09 3,366
777409 정말 좋아하는 과자는요~ 2 제가 2018/02/09 1,038
777408 찌든 냄새 나는 참기름 어떻게 버리지요? 4 기름 2018/02/09 1,425
777407 성의를 보이고 싶은데 2 111 2018/02/09 709
777406 정말 맛있는 과자 23 과자 2018/02/09 4,413
777405 명절에 시댁에 명절선물 따로 안사가는 이유. 14 에효 2018/02/09 5,268
777404 다시 만나요에서 왜? 왜? 눈물이....ㅠ 43 2018/02/09 4,258
777403 올릶픽 경기 입장권 실내경기는 표가 거의 없네요.. 10 .. 2018/02/09 1,509
777402 젊은나이에 혈압약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11 다봄맘 2018/02/09 4,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