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볶음밥 간할 때 뭐로 해야 맛있나요?

.. 조회수 : 4,674
작성일 : 2018-02-05 19:57:41
무려 한우 등심을 다져 야채와 버터에 볶다가 진간장으로 간했는데 막이 그닥이에요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거 뭐가 있을까요?
IP : 124.54.xxx.12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18.2.5 7:58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굴소스 반 티스푼이요.

  • 2. ㅇㅇ
    '18.2.5 8:01 PM (49.142.xxx.181)

    헐.. 한우 등심을 다져;; 볶음밥.... 아까워라.. ㅠㅠ
    돼지목에 진주목걸이도 아니고

    굴소스도 좋고 데리야끼소스도 조금 뿌리면 괜찮을듯
    근데 둘다 없으면 간장에 설탕 좀 섞어서 후라이팬에 살짝 태우듯? 간장을 밥있는쪽 말고 밥을 한쪽으로
    밀어놓고 팬에 넣고 살짝 끓게 하세요. 그럼 간장이 살짝 타면서 맛이 좋아짐..

  • 3. 진간장
    '18.2.5 8:02 PM (211.219.xxx.194)

    저도 살짝 태우듯이~~^^

  • 4. ㅇㅇ
    '18.2.5 8:03 PM (49.142.xxx.181)

    아 쯔유도 괜찮을것 같아요.. 화룜점정으로 마요네즈 조금 데코 해줘보세요.. 타코야키처럼...

  • 5. 기본
    '18.2.5 8:04 PM (213.127.xxx.52) - 삭제된댓글

    전반적으로 느낌이 질척해요. 버터 진간장 때문인듯요. 볶음밥은 물기없는 재료에 소금간이 딱 좋더라고요. 버터랑 진간장은 갓지은밥에 그냥 넣어 비비고요. 맛난 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갔나봐요.

  • 6. 간장조금
    '18.2.5 8:07 PM (1.231.xxx.187)

    간은 소금으로

  • 7. 이거슨
    '18.2.5 8:09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피쉬소스 1 소금2

  • 8. ..
    '18.2.5 8:22 PM (124.111.xxx.201)

    간장을 후라이팬 가장자리에 둘러 태우듯 해서 불맛내고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 9. 솔직히
    '18.2.5 8:25 PM (122.61.xxx.32)

    여태 먹은것중 제일은 다시다 로 볶은것이었어요.

  • 10. 저는
    '18.2.5 8:43 PM (74.75.xxx.61)

    케찹 1 굴소스 1로 간해요. 애들이 그릇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어요.

  • 11. ..
    '18.2.5 8:48 PM (122.40.xxx.125)

    저도 그냥 소금이요..이상하게 한우는 버터랑 안어울리더라구요..그냥 소금간하고..참기름 살짝이요~

  • 12. ll
    '18.2.5 8:53 PM (223.62.xxx.142)

    김치 줄기부분만 작게 다져 넣으면 간도 돼고
    아삭아삭 고기와 잘 어울려요

  • 13. 아이린
    '18.2.5 9:02 PM (115.139.xxx.186)

    파기름 내서 볶다가 소금 약간 진간장 약간 넣으면 맛있어요.

  • 14. 그게
    '18.2.5 9:03 PM (116.37.xxx.48)

    굴소스가 최고죠

  • 15. 저는
    '18.2.5 9:04 PM (27.1.xxx.147)

    우스타소스, 스테이크소스, 돈까스소스, 굴소스, 칠리소스, 토마토케첩 냉장고에 있는 소스들 소량씩 다 넣어서 볶아요. 혼합소스죠~ 애들 맛있다고 잘 먹어요ㅋ

  • 16. ..
    '18.2.5 9:06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간고기나 불고깃감 대충 다져서 볶음밥에 넣어주는데
    일단 불고기 양념으로 (간장설탕마늘파깨소금챔기름)
    넉넉히 밑간을 해준후에 익히면서 나온 양념이 밥에 묻어야 맛있는 것 같아요.
    수분이 없으니 약간 타고 눌린 들쩍 짭쪼름한 맛.

  • 17. ㅎㅎ
    '18.2.5 9:09 PM (125.187.xxx.204) - 삭제된댓글

    윗님 빙고..
    밥 안 먹는 저희 아들이 엄청 좋아하는 볶음밥이예요.
    굳이 비싼 등심부위필요없구요.
    그냥 한우 국거리 살때 반은 다져달라고 해요.
    그걸..각종 야채(당근, 애호박, 양파 등) 다져서
    불고기 양념하듯 양념해 재어놔요. (매실액, 양조간장, 다진마늘, 다진파)
    그걸 달군 팬에 볶아주다가 익으면 밥을 넣고 같이 볶아요.
    완성되면 불끄고 참기름 두르고 통깨 뿌려주면 끝.
    동글동글 작게 주먹밥으로 줘도 좋구요.
    볶음밥 채로 줘도 잘 퍼먹어요.^^

  • 18. ㅎㅎ
    '18.2.5 9:10 PM (125.187.xxx.204) - 삭제된댓글

    윗님 빙고..
    밥 안 먹는 저희 아들이 엄청 좋아하는 볶음밥이예요.
    굳이 비싼 등심부위필요없구요.
    그냥 한우 국거리 살때 반은 갈아달라고 해요.
    그걸..각종 야채(당근, 애호박, 양파 등) 다져서
    불고기 양념하듯 양념해 재어놔요. (매실액, 양조간장, 다진마늘, 다진파)
    그걸 달군 팬에 볶아주다가 익으면 밥을 넣고 같이 볶아요.
    완성되면 불끄고 참기름 두르고 통깨 뿌려주면 끝.
    동글동글 작게 주먹밥으로 줘도 좋구요.
    볶음밥 채로 줘도 잘 퍼먹어요.^^

  • 19. ㅎㅎ
    '18.2.5 9:10 PM (125.187.xxx.204)

    윗님 빙고..
    밥 안 먹는 저희 아들이 엄청 좋아하는 볶음밥이예요.
    굳이 비싼 등심부위필요없구요.
    그냥 한우 국거리 살때 반은 갈아달라고 해요.
    그걸..각종 야채(당근, 애호박, 양파 등) 다져서 함께 넣고
    불고기 양념하듯 양념해 재어놔요. (매실액, 양조간장, 다진마늘, 다진파)
    그걸 달군 팬에 볶아주다가 익으면 밥을 넣고 같이 볶아요.
    완성되면 불끄고 참기름 두르고 통깨 뿌려주면 끝.
    동글동글 작게 주먹밥으로 줘도 좋구요.
    볶음밥 채로 줘도 잘 퍼먹어요.^^

  • 20.
    '18.2.5 9:31 PM (211.108.xxx.9)

    맛있게 만드는 볶음밥 팀 감사요

  • 21. ㅡㅡ
    '18.2.5 10:05 PM (112.150.xxx.194)

    저는 불고기감에 그냥 소금.후추. 미림같은 술 약간. 그정도 간만 했다가.
    대파.파프리카.양파 정도 볶아서 고기랑 같이 볶고.
    저도 역시 살짝 누른듯이 좀 센불에 둬요.
    간은 간장으로.
    그리고. 김가루 깨 팍팍.

  • 22. ㅁㅁㅁㅁ
    '18.2.5 10:39 PM (119.70.xxx.206)

    태국식으로 액젓 좀 넣어도 ^^

  • 23.
    '18.2.5 10:59 PM (116.36.xxx.22)

    소고기 볶음밥 저장 감사합니다

  • 24. 참나
    '18.2.6 5:16 AM (118.42.xxx.226)

    볶음밥 간할 때 뭐로 해야 맛있나요?

  • 25. ..
    '18.2.6 10:20 AM (218.148.xxx.195)

    저는 파기름에 액젓을 조금 넣고
    마지막에 부족한건 소금 조금..근데 심심한건 김치같이 먹기로 마무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320 짜구난다는 말 아세요? 23 짜구 2018/02/05 8,201
776319 시가에 그만 가면 웃길까요? 22 .. 2018/02/05 4,593
776318 삼성 불매 운동 하자는 말이 없네요? 33 ... 2018/02/05 1,658
776317 [謹弔] 박근혜까지 풀려나면 어찌되나요? 2 ㅇㅇㅇ 2018/02/05 624
776316 푸핫 정형식판사 처형의 사촌동생이 14 역시나 2018/02/05 5,881
776315 국민연금은 이제 삼성이 눈치 안보고 맘데로 2 노후 2018/02/05 1,186
776314 석방은 이미 정해져 있었음 3 ... 2018/02/05 1,301
776313 연좌제라도 있었음 좋겠습니다. 양아치 판사들에겐.. 4 ㅇㅇ 2018/02/05 561
776312 사법부는 죽었다 촛불들자 2018/02/05 370
776311 [謹弔] 삼성 액면분할 주식 사지 말아야겠네요~~ 아마 2018/02/05 780
776310 [謹弔] 작심하고 이재용 풀어준 법원, 애써 현실 부정하며 삼성.. 3 고딩맘 2018/02/05 985
776309 시어머니의 이런 전화 뭔가요? 제가 눈치가 없는건가요 56 ... 2018/02/05 20,648
776308 [謹弔] 대한민국 사법부 1 .. 2018/02/05 411
776307 이사앱 추천할만한것있나요? 겨울로가는중.. 2018/02/05 298
776306 졸업할때 담임샘께 선물 드려도 될까요? 9 졸업 2018/02/05 1,885
776305 [謹弔] 대한민국 사법부 장발장 2018/02/05 392
776304 [謹弔] 대한민국 사법부 나~참 2018/02/05 360
776303 뉴욕타임즈, "부패 기업에 가벼운 처벌" 17 사법부 ▶◀.. 2018/02/05 2,275
776302 매일 맥주 한캔씩 마시면 살많이 찔까요? 20 매일 2018/02/05 11,516
776301 어제 주진우 기자 스트레이트 다시 보기 하고 싶은데 3 ㅇㅇ 2018/02/05 1,315
776300 삼성 앞으로 꼬구라질듯 7 딱보니 2018/02/05 2,301
776299 사람에 대한 근본적인 불신, 분노, 복수심같은 게 사라지지가 않.. 21 ㅇㅇㅇ 2018/02/05 3,135
776298 재판 거부합니다 1 거부 2018/02/05 484
776297 [謹弔] 대한민국 사법부 정형식과 사법부 애도. 2 치욕의 날 2018/02/05 364
776296 [謹弔] 대한민국 사법부 3 기막히다 2018/02/05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