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랑있을때요..

;; 조회수 : 2,521
작성일 : 2018-02-05 18:13:08
남자친구랑 하다못해 카페라도 가면 나보다 어리고 예쁜여자들많은데 신경쓰이고 주눅들거든요 ㅠㅠ
남자친구가 볼때 비교되겠다싶고... 더 나은여자만나고싶다는 생각들거같고...ㅠㅠ
이거 자존감 문제죠?? 하....ㅠㅠ
어딜가나 더 나은여자들이랑 비교되겠다...싶은게... 에휴...
IP : 59.23.xxx.2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5 6:16 PM (112.204.xxx.194)

    님 나이나 외모가 많이 부족하지 않으면 그런 자격지심 가질거 없어요.

  • 2. 보헤미안
    '18.2.5 6:16 PM (49.173.xxx.99)

    자신감을 가지세요. 왜 그런생각을 하나요.. 님은 님이에요.

  • 3. T
    '18.2.5 6:20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피차일반이죠.
    그 사람이 좋아하는건 난데 뭘 걱정하는거죠?
    그런 걱정하면 달라지는게 뭐가 있어요?
    스스로 지옥을 만들지 말고 제발 좀 주체적으로 살아요.

  • 4. ...
    '18.2.5 6:27 PM (223.53.xxx.74) - 삭제된댓글

    그 남자는 뭐 얼마나 대단한데요? 어차피 연애하는 남녀들 고만고만 자기가 만날 수 있는 범위에서 만나는 거예요.

  • 5. 그러지마요
    '18.2.5 6:31 PM (61.255.xxx.223)

    스스로에 대해 자신 없어 하는 여자가 가장 매력이 없는거랍니다
    남자친구가 원글님을 사귈 때에는
    다른 여자들 보다도 '원글님'을 사귀고 싶은 매력이 있기 때문이겠죠
    내가 보지 못하는 부분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기운내세요
    자신 없어하는 여자에게 다정한 남자들이 하는 말 있잖아요
    "네가 내 눈으로 널 볼 수 있다면 좋을텐데"

  • 6. ..
    '18.2.5 6:31 PM (223.38.xxx.189)

    그런 이유라면 남친도 똑같은 입장인데요?
    그냥 남 신경쓰지 마시고 내 삶에 집중 하십시욪

  • 7. 나는 나
    '18.2.6 12:00 PM (211.38.xxx.42)

    그사람은 그사람이고 나는 나고
    남친은 지금 글 쓰신 분을 좋아하는거잖아요.

    굳이 그러실 필요가??

    길에가면 저보다 젊고 이쁜 여성분들 많지만
    그런생각 전혀 안해요.

    사랑하시면 사랑만 믿으세요. 남친그리고 나를 믿으세요.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292 김어준 만화 8 ardor 2018/03/15 1,470
790291 층간소음//저처럼 아무런 의사표시도 못하고 사시는 분 있나요? .. 10 ㅜ.ㅜ 2018/03/15 1,719
790290 이재오, 김문수, 하태경...뇌가 궁금하네요. 7 ... 2018/03/15 786
790289 Ytn은 갈길이 머네요 5 하여간 2018/03/15 793
790288 어제 오늘 무슨 국경일인가요? 10 ... 2018/03/15 1,402
790287 유럽여행 운동화 아디다스 vs. 스케쳐스 13 ㅂㅂ 2018/03/15 6,646
790286 차이나는 클라스 에피 추천해주세요. 7 2018/03/15 867
790285 완벽한 피해자 찾는 속셈 궁금하시죠? 2 oo 2018/03/15 707
790284 입술이 부었어요 2 난감 2018/03/15 3,520
790283 프리랜서 주택 구매 질문이요. 3 ... 2018/03/15 835
790282 그릇 뭐 쓰세요???? 33 ... 2018/03/15 5,330
790281 이영진 ♥ '그알' 배정훈 PD, 1년째 열애 中 28 ... 2018/03/15 20,298
790280 해피콜블렌더를 홈쇼핑서 샀는데... 잉?? 2018/03/15 1,334
790279 애가 친구 농구화 분실했는데 낮은 등급 새제품이 12만원이네요... 11 아까비.. 2018/03/15 2,504
790278 골수검사 할때요... 3 ... 2018/03/15 1,173
790277 저녁 안 드시는 분들 계세요? 5 쫄쫄 2018/03/15 2,258
790276 인터넷으로 수입과일 사려는데요 1 자몽자몽자몽.. 2018/03/15 448
790275 살쪄서 타이트해진 비싼 자켓들 6 . 2018/03/15 2,995
790274 펀드추천 제발 2018/03/15 510
790273 삼식이 남편힘드네요 28 .. 2018/03/15 7,807
790272 인화된 사진 버리는 방법 1 흔적 2018/03/15 23,192
790271 이명박큰사위는 이명박을 배신한건가요? 14 .. 2018/03/15 6,689
790270 배운 사람들은 끄적여 놓은 글에서도 티가 나나봅니다 11 ... 2018/03/15 3,585
790269 지금 이시각에도 서울보호소에서 불안해하고 외로워 할 천사들..... 3 슈아 2018/03/15 734
790268 밥 없이도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되는 요리 뭐가 있을까요? 4 질문 2018/03/15 2,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