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6아이 전학절차 좀 알수 있을까요?

.... 조회수 : 1,318
작성일 : 2018-02-05 17:34:24
올해 초 6되는 아이에요
원래는 올봄쯤 이사가려고 하다가
차라리 6학년까지 여기서 마치고 중학교부터 그동네로 보낼까 맘이 바꼈어요

근데 지금 있는곳이랑 이사갈곳이 구는 같은구인데
자차로 10분~15분 거리이고
지원하는 중학교도 달라요
보통 11월쯤 중학교 지원서 넣든데
이런경우는 그럼 지원서 넣는 11월전에 이사를 마쳐야 그쪽으로 배정받을수 있는건가요?
혹시 아시는분이나 경험있으신분들 좀 알려주세요~
IP : 58.237.xxx.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5 5:38 PM (39.118.xxx.7)

    네..12월전에 전학 가셔야해요
    12월에 원서 쓰니까
    전학시키기 뭐해서 11월말에 전학 오는 학생들 꽤 되요

  • 2. 원하는 중학교 못갈수도 있어요.
    '18.2.5 5:42 PM (61.98.xxx.53)

    6학년 4월달에 전학을 시켰어요.
    아파트단지 근처에 중학교가 있어
    당연히 이쪽 배정받을거라 생각했는데
    6학년때 전학온 아이들은 모두 2지망 쓴곳으로
    배정받았네요. 중학교 티오가 작아져서 그렇다고
    담임샘 말씀하시긴 했는데 바로앞에 학교두고
    버스타고 다녀야하는 아이때문에 심란하네요.
    지역은 용인이고 7지망까지 있는 동네입니다.

  • 3. ...
    '18.2.5 5:48 PM (39.118.xxx.7)

    인기 중학교이면 배정시 뒤로 밀릴수 있어요

  • 4. ..
    '18.2.5 5:51 PM (175.117.xxx.158)

    원하는 중학교 전학이면 일년전에 가도 밀리는 수가 있어서 지금다니는학교 신경쓸일이 아니고 거기에알아봐야해요

  • 5. 원글
    '18.2.5 8:22 PM (58.237.xxx.90)

    헉~그런가요?
    안그래도 조금 그런게 있지않을까 생각은 했었는데 난감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다시 고민해봐야겠네요

  • 6. 경험
    '18.2.6 7:01 AM (125.177.xxx.249)

    10월까지 이사하고 원배정 받아야죠.
    근데 다른 분들 말처럼 6학년 때 전학왔다고 2지망에 가는 건 아니구요. 주위에 그런 경우는 못 봤어요.
    뺑뺑이. 운이에요.
    우리 애는 집이 안 나가서ㅜ 10월은 놓치고 12월에 이사하고 재배정 신청해 놨어요.
    원배정에 원하는 학교 받기가 훨씬 쉬우니 10월까지 서두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7133 아놔 이정도면 스웨덴 짱나네요 3 2018/06/28 3,645
827132 우와...세상에 이게.. 1 둥둥 2018/06/28 1,469
827131 조현우 끝까지 짱짱맨이네요 독일 우헤헤헤헤헤 16 두골 2018/06/28 5,257
827130 2:0이네요!!!멋져요!!!! 9 잘했네요!!.. 2018/06/28 2,291
827129 2-0이라니요. 2 자랑스럽다 2018/06/28 1,048
827128 손흥민 진짜... 8 ... 2018/06/28 4,849
827127 드라마나 티비, 축구에 관심있고 빠진분들이 부러워요 4 흐음 2018/06/28 1,035
827126 와!!!!! 한 골 넣었어요. 그것도 독일 상대로 32 dd 2018/06/28 5,105
827125 소박이 오이를 샀는데요 오이지로 2018/06/28 470
827124 비디오 판독!!!!!!! 12 가즈아 2018/06/28 4,119
827123 멕시코 사시는분 아보카도 가격 알려주세요. 3 멕시코 2018/06/28 936
827122 그냥 지금 끝냈음 좋겠어요 19 ... 2018/06/28 3,617
827121 멕시코 대 스웨덴 현재 0;3 7 허얼 2018/06/28 2,986
827120 학연 얽혀있어서 끊어내지 못하는 지인.. 어찌 처신하면 좋을까요.. 1 2018/06/28 884
827119 볶은 깨가 유통기한이 지났어요 7 ... 2018/06/28 12,203
827118 심판..심판이 문제네.. 13 너어~ 2018/06/28 2,734
827117 오이지를 열개만 할건데요 15 .. 2018/06/28 2,276
827116 끄아!!! 조현우!!! 7 !!!! 2018/06/28 2,544
827115 우왕 조현우 믿음직스럽네요 7 제발 2018/06/28 1,444
827114 서울엔 부자 많은 것 맞죠..? 3 Dfg 2018/06/28 1,911
827113 비타민 b를 먹으면 심장이 뛰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3 .... 2018/06/28 4,263
827112 축구 희망이 보입니다 짝짝짝 짝짝!!! 21 ~~^ 2018/06/28 3,221
827111 난민반대 거센 여론은 12 가즈아!!!.. 2018/06/28 1,254
827110 식재료 사는 데에 용기가 생겼어요 1 이럴 수가 2018/06/28 1,268
827109 인간관계에서 이런 경우 어떻게 처신해야 현명한가요? 이런 경험 .. 3 renhou.. 2018/06/28 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