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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입학하는 시조카...

벤자민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18-02-05 15:13:28
이번설에 세뱃돈겸 고입축하?겸....얼마가 적당할까요
머 형편마다다르다 하시겠지만 보편적인 선에서요

머 다 생각하고 있는데
시누이가 돈잘버는 외삼촌(제남편;;)이 교복좀 사달라네요ㅡㅡ
돈은 그닥 잘벌지 않는데 사업을 하고 있으니 그리. 생각하네요
그래서 저도 가만있지 않고 받아쳣긴해요
돈은 대기업 부장님(시누남편)보다 못버는데 무슨 소리냐고요

암튼 해줄라고 맘먹었다가도 우째 이래 얄미운지.....
IP : 59.23.xxx.2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잉?
    '18.2.5 3:18 PM (211.217.xxx.7)

    초등 중등 고등 입학할때마다 10만원씩 봉투에 넣어서
    줬어요.
    대학들어갈때나 축하금 같은거 챙겨줘요.

  • 2. 하하하네
    '18.2.5 3:23 PM (220.117.xxx.67) - 삭제된댓글

    20 만원.
    시댁 조카 4명
    친정 조카 6명...올 세뱃돈 걱정입니다

  • 3.
    '18.2.5 4:00 PM (121.171.xxx.88)

    조카카 딱 하나라도 교복까지 사주는건 좀 과하죠. 일반적으로...
    저는 보통 조카들 6명인데 5만원씩 주고, 입학하는 시기에는 10만원 줍니다.
    대학입학때는 20만원.

    평소 조카들과 형님들과 다 사이좋구요. 오히려 누가아프거나 입원하거나 하면 100만원도 낼 정도로 친하지만 입학 이런건 사실 그집에나 큰 행사지 형제간에 교복까지 해줄 정도로 큰 일은 아닌거 같아요.

  • 4.
    '18.2.5 4:00 PM (121.171.xxx.88)

    고등 입학에 교복해주면 대학 들어갈때는 노트북 해줘야 할 겁니다.

  • 5. 가방사라고하세요
    '18.2.5 4:00 PM (110.14.xxx.175)

    십만원면 충분하죠

  • 6. 마음가는대로
    '18.2.5 5:29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마음가는대로 하는 거죠.

    남편이 형제뿐이라
    조카들은 서로 챙기려고 해요.
    중학교때도 교복 맞추라고 보내주시고
    용돈은 따로 주고,
    당연히 저도 ...
    돈이 마음 표현을 대신하는 것은 아니지만
    있고 안해주는 것 보다는
    형편이 된다면 베풀고나면 마음도 푸근해집니다.

    평생 한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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