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와 연 끊으신분.. 그과정이 어땠나요?
자살한다고 협박문자 보내도 아무렇지 않게 담담해 지시나요?
1. ....
'18.2.5 2:41 PM (119.192.xxx.1)저같은 경우는 워낙 정이 떨어지니, 아무리 뭐라고 해도 다 엄살이고 쇼로 보이면서 마음이 동요가 안되더라구요.
2. 원글
'18.2.5 2:43 PM (221.139.xxx.105)남편까지도 들들 볶아요
음성메세지 남기고 저러다 시댁에 까지 전화할실까 겁나요
저희 언니네 사돈어르신들하고도 싸운적이 있어서..
가슴이 답답합니다
정말 이 관계 이번엔 끊내려고 하는데 그과정 또한
쉽지만은 않네요3. 일절 반응하지 마세요
'18.2.5 2:52 PM (110.47.xxx.25) - 삭제된댓글남편과 님이 모두 친정엄마 전화에 차단처리 하시구요.
다른 번호로 걸려와서 실수로 받았다 하더라도 친정엄마인 걸 확인하는 즉시 냉정하게 "더이상 할 말 없습니다."고 바로 끝도록 하시구요.
단 한마디라도 친정엄마에게는 여지가 있다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계속 괴롭히게 됩니다.4. 일절 반응하지 마세요
'18.2.5 2:54 PM (110.47.xxx.25)남편과 님이 모두 친정엄마 전화에 차단처리 하시구요.
다른 번호로 걸려와서 실수로 받았다 하더라도 친정엄마인 걸 확인하는 즉시 냉정하게 "더이상 할 말 없습니다."고 바로 끊도록 하시구요.
단 한마디라도 친정엄마에게는 여지가 있다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계속 괴롭히게 됩니다.
시댁에 전화 걸 수 있다는 건 당연히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당연한 일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손실없이 관계를 끊어낼 수는 없지만 그렇게라도 관계를 끊어내고 얻을 수 있는 평화를 생각하도록 하세요.5. 쮜니
'18.2.5 3:03 PM (115.138.xxx.8)죽든 쇼하든 아무상관 안하면 됩니다
6. 쇼
'18.2.5 3:24 PM (211.108.xxx.4)연락 끊고 찾아가지 않아도 쇼는 고사하고 연락도 없어요
부모가 자식이 연 끊어도 덤덤 그러거나 말거나..
미련도 없네요 차별해서 연 끊은건데 그지독한 사랑의 끝 아들이 하루만 연락 안해도 안절부절 난리났을거예요
얼굴 안본지 2년이 넘어가도 상관도 안하네요
오히려 맘이 편합니다7. 에효
'18.2.5 3:26 PM (58.227.xxx.182)저희 엄마같은 사람이 도처에 있었군요. 엄마가 죽어야 깥나요. 이 악연의 골이. 모성이라곤 눈꼽만치도 없고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는 말...제가 젤 안믿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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