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티 봤는데요...
1. ..
'18.2.5 1:41 PM (175.208.xxx.220)이경영은 발음이 정확해졌어요. 잘 안들렸는데 이번에 대사가 잘들려요.
2. 음
'18.2.5 1:45 PM (121.131.xxx.66)후배 아나운서는
남자들이 보기에 둥글둥글한게 생글생글 잘 웃고
착하고 순해보이는 인상이라 캐스팅한것 같아요
김남주의 뾰족하고 강한 인상이랑 대비되는...
우리 주위에도 그런경우 많잖아요
여자들은 딱 보면 여우인거 아는데
남자들은 마냥 좋아하는?3. ㅎㅎ
'18.2.5 1:55 PM (211.200.xxx.128)김남주는 카리스마 연기때문인지 연기에 힘이 너무 들어가서 보기가 좀 무거웠어요. 앵커 대사치는 억양도 아직 좀 부자연스럽고.
지진희는 언제나 그렇듯 좀 칙칙한 남편상에 어울리네요. 여전히 멋지긴 하고요.
후배 여배우는 왜 때문에...라는 의문이 볼 때마다 그치지 않는 케스팅인 듯 합니다.
케빈 리,,몸매좋고 연기도 뭐 그럭저럭인데 마스크가 너무 헬스장 분위기 ㅎㅎ.
무슨 티비 드라마가 일케 야한지 깜놀했어요.
이경영,,친숙해서 좋네요.4. 깍뚜기
'18.2.5 2:03 PM (222.111.xxx.161)이경영 방가방가했어요 ㅎㅎ
맞아요, 후배 아나운서 귀엽고 동글한 요즘 아가씨인데
역할에 안 맞아 아쉬웠어요.5. ...
'18.2.5 2:11 PM (119.69.xxx.115)저도 첨엔 후배아나운서 미스캐스팅이라 생각했는데.. 앞에서는 순딩순딩하면서 뒤로는 로비 장난아니게 하고 승부욕있는 애들 있어요 . 순진한 얼굴로 야망에 가득찬.... 그렇게보니 또 그 배역에 딱 인거같아요. 남자들이 다 보호해주고 키워주고하는.. 그런데 얼굴이 넘 일반인 스럽게 둥글둥글이 다 인듯
6. 캐빈리?
'18.2.5 2:12 P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추성훈과 하정우를 섞어 놓은것 처럼 생겼어요.
자신감이 과해서 느끼함 ㅎ7. ...
'18.2.5 2:39 PM (220.116.xxx.252)아, 지진희 땜시 볼라고 했는데, 왜 저는 이 드라마가 msg 왕창 친 음식같은 느낌이 들죠?
8. ..
'18.2.5 2:43 PM (125.132.xxx.163)남자 출연자가 웃통 벗고 있는데 문열고 가만히 바라보거나 문좀 닫으라고 하니까 문닫고 들어와 있는거랑 어이가 없더라구요. 뭐지?
작가가 노련미가 떨어지네요9. ㅡㅡ
'18.2.5 2:58 PM (121.190.xxx.3)기대했는데, 잼 없어요.
요즘 드라마들은 오직 시청률만 생각하는듯요ㅡ자극적, 선정적, 노골적.
따뜻한 감성드라마도 잘 만들면 터질텐데...10. 깍뚜기
'18.2.5 3:00 PM (222.111.xxx.6)msg 동감이에요...
연출도 섬세하지 않고요
비밀의 숲이나 정주행할까요?11. 그 후배아나운서대신
'18.2.5 3:14 PM (218.50.xxx.154)질투의 화신의 그 아나운서로 했으면 훨씬 긴장감있고 개연성있을텐데... 서지혜죠? 서지혜라면 김남주도 움찔할 대상인듯 한데 후배아나운서 최악의 미스캐스팅
12. ^^
'18.2.5 6:41 PM (124.49.xxx.21)지진희랑 김남주가 서로 안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