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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임은정 검사 #Me Too..성폭력 피해 폭로

조회수 : 3,364
작성일 : 2018-02-05 10:53:07
조희진 검찰 성폭력조사단장 사퇴 거듭 요구
[서울신문]조희진 검찰 성폭력 조사단장 사퇴 거듭 요구

서울북부지검 임은정(44·사법연수원 30기) 검사가 5일 검찰 내부 통신망 ‘이프로스’에 2003년 성폭력 당한 사실을 폭로했다.

임 검사는 대구지검 경주지청에 근무하던 2003년 당시 회식이 끝난 후 A부장이 관사로 데려다줬고, 그 과정에서 강간미수 사건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중략....


임 검사는 “조희진 단장님. 그때 무언가 조치를 해주셨다면 2010년 서검사의 불행한 강제추행 피해가 없었거나, 최소 피해자 있었다고 하더라도 즉시 적절한 조치가 취해졌을 수도 있었을텐데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이 조 단장님의 조사단장 자격에 제가 이의를 제기하는 이유 중 하나”라며 “직장내 성폭력이 왜 지금껏 덮였는지에 대해 조 단장도 조사를 받아야 할 객체다”고 주장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205102607680
IP : 116.44.xxx.8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8.2.5 10:56 AM (58.234.xxx.92)

    이렇게 기사 퍼오시면 안됩니다.

  • 2. ..
    '18.2.5 10:56 AM (175.115.xxx.188)

    기가 차네요
    섬마을 교사 강간사건과 뭐가 틀린가요
    조단장은 납득할만한 답변을 하길.

  • 3. ㅇㅇ
    '18.2.5 10:57 AM (1.250.xxx.100)

    충격이네요

  • 4. 이 분 이 왜 그랬는지
    '18.2.5 10:57 AM (203.247.xxx.210)

    이해가 가네요

  • 5. ...
    '18.2.5 10:58 AM (1.252.xxx.235)

    여자들이 법조계로 많이 진출 했으면 좋겠습니다
    헌데 로스쿨로 뽑으니
    성별 균형이 이뤄질지 의문이네요
    아니.. 여자지만 남자인 여자도 있죠
    그렇다면 결국 교육문제인거고요
    답답하네요 이 나라

  • 6. ㅎㄷ ㄷ
    '18.2.5 11:00 AM (134.196.xxx.247)

    가해자는 A씨.
    강간미수는 성폭력.
    기사가 두번 죽이네요.

  • 7. ...
    '18.2.5 11:01 AM (202.156.xxx.209)

    살인의 추억에서 송가호였나요?
    강간의 천국이다 라면서 화내는 대사가 있죠??
    법??? 웃기시네?? 왜 그리 성법죄에 관대 했는지..이해 갈판이네 ㅎㅎㅎ

  • 8. ..
    '18.2.5 11:01 AM (115.140.xxx.215)

    임검사 진짜 용기 있는 분이에요.

  • 9.
    '18.2.5 11:03 AM (125.185.xxx.178)

    이번 기회에 많은 여성들이 법조계로 진출하고 최고의 자리에 까지 오를 수 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 10. ..
    '18.2.5 11:04 AM (175.115.xxx.188)

    뉴스에 서검사 얼굴 자꾸 내보내는것도 거슬려요
    기레기 ㅅㄲ들

  • 11. 임검사 응원합니다.
    '18.2.5 11:04 AM (220.72.xxx.223)

    검찰에 이런
    임검사님이 계시다는게....

    힘내십시오
    임검사님의 모든 주장에 동의합니다.

    조희진은 물러나라

  • 12. 조희진 물러나라!!!!
    '18.2.5 11:04 AM (220.72.xxx.223)

    조희진은 물러나라!!!
    조희진은 물러나라!!

  • 13. ...
    '18.2.5 11:04 AM (112.204.xxx.194)

    조희진은 뭐하는 여잔데, 성폭력을 쉬쉬하나요?

  • 14. 1.252.xxx.235
    '18.2.5 11:05 AM (1.221.xxx.166)

    1.252.xxx.235
    로스쿨이랑 성별불균형이랑 무슨 관계죠?
    지금 언론에 나오는 사건들 모두 로스쿨 없던 시절에 일어난 일들인데요?

    그리고 지금 법조인 되려면 로스쿨 입학시험-유급제도-졸업시험- 합격률 50%의 변호사시험을 거쳐야 하는데, 검사되려면 검사채용과정도 통과해야 하구요. 판사는 경력직으로만 뽑아요.
    시험으로 법조인을 뽑지말고 여성할당제를 하자는건가요 설마???

  • 15. ㅁㅁㅁㅁ
    '18.2.5 11:11 AM (119.70.xxx.206)

    성범죄는 건달이고 판검사고 다 똑같다 개시끼들..
    어떻게 동료검사를...

  • 16. 이런...
    '18.2.5 11:14 AM (175.223.xxx.193)

    검찰은 무슨 조폭깡패 조직인가요. 드러워죽겠네요

  • 17. ...
    '18.2.5 11:22 AM (218.236.xxx.162)

    조희진 단장 (검찰 내부 조사위) 교체 원해요 민간인 주도위원회(?)를 두겠다는데 이미 권인숙 위원장(법무부에서 구성한) 도 있는데 무슨 민간인위원회를 또 두나요?
    임은정 검사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 18. 나옹..
    '18.2.5 11:24 AM (112.168.xxx.69)

    세상에.. 이런 일이. 임은정검사님 얼마나 힘들게 결정하셨을까요. 15년전의 일까지 꺼내시고. 응원합니다.

  • 19. 리리
    '18.2.5 11:36 AM (210.90.xxx.171)

    에휴 저런 인간들이 누굴 심판한다고ㅜㅜ
    성폭력 단호한 법제정 필요합니다

  • 20.
    '18.2.5 11:42 AM (110.70.xxx.181)

    조희진 사퇴해야겠네. 누가 누굴 심판하려는가..
    눈가리고 아웅할뻔..
    여자라는 이유로 성범죄에 대해 엄격할거라고 생각해선 안된다.
    남자든 여자든 엄중히 조사할 사람으로 지명하길!

  • 21. 쓸개코
    '18.2.5 11:56 AM (211.184.xxx.82)

    임검사님 참 멋지죠. 응원합니다.

  • 22. 지지합니다
    '18.2.5 12:06 PM (211.49.xxx.219)

    임은정 검사님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23. 에휴
    '18.2.5 12:25 PM (115.41.xxx.88)

    세상에나 부장검사새끼까지 강간미수범이었다니..
    진짜 우리나라 여자들 살기힘들군요

  • 24. 돼지시키들
    '18.2.5 12:32 PM (59.6.xxx.30)

    임은정 검사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이번기회에 분리수거랑 쓰레기 청소 확실히 합시다

  • 25. ......
    '18.2.5 12:34 PM (222.104.xxx.236)

    진짜 어이없네! 누가 누굴... 됐거든!!!!!
    당장 교체하시오!!!!

  • 26. 조희진
    '18.2.5 12:37 PM (73.193.xxx.3)

    사퇴하고 사과성명 발표해야하리라 봅니다.
    과거에 강간미수를 덮었다면 성추행쯤 얼마나 우습게 볼지...
    조희진이 이귀남,최교일과 다른 점이 하나도 없는데...그 자리에 앉아있다니 어불성설이네요.
    본인이 저런데 최교일이나 이귀남에게 책임 물을 턱이 없죠.
    안태근에게도 면죄부 줄 지도...
    당장 조희진은 사퇴하세요. 뭉게고 앉아있다니..정말 부끄러움도 모르는군요.

  • 27. 조희진은 당장 사퇴하라
    '18.2.5 12:48 PM (59.6.xxx.30)

    안태근 최교일이 조희진보고 울고 가겠구만
    여자검사 욕되게 하지말고 당장 사퇴하라~~!!!
    아우...정말 더러워서 참

  • 28. 여자라는 이유로
    '18.2.5 12:57 PM (115.41.xxx.88)

    임검사 2003년뿐만 아니라 2005년에도 2차회식강요를 당했다니 참 법적으로 여성을 위한 안전조치가 필요하네요. 조희진은 행동 하는걸 봐선 그냥 치마두른 남자네요.

  • 29. ....
    '18.2.5 4:12 PM (110.70.xxx.207)

    박그네 비아그라만큼이나 충격적이네요...

    ㅠㅡ.

    현직 검사가
    현직 부장검사에게 강간당할뻔한 일이 있었고
    그 일은 조용히 묻혔다...

    이게 웬 막장 드라마같은 얘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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