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떨어진 노무현은 동료들과 역삼동에 고깃집 ‘하로동선(夏爐冬扇)’ 을 차렸다.
간판 이름만 지은 것이 아니라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서빙도 했다.
간판, 하로동선은 여름 화로 겨울부채 를 뜻한다.
생각이 깊은 그가 생각 없이 지었을리는 없고 그는 무슨 생각으로 이런 이름을
음식점 간판에 올렸을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과 고깃집 간판 ‘하로동선(夏爐冬扇)’
addition 조회수 : 1,764
작성일 : 2018-02-05 10:15:48
http://www.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11&uid=206&table=wh_ju...
IP : 72.80.xxx.1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2.5 10:24 AM (119.204.xxx.243) - 삭제된댓글하로동선...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2. 거기
'18.2.5 10:33 AM (118.219.xxx.45)고기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에도 있는지..3. 쓸개코
'18.2.5 11:43 AM (211.184.xxx.82)글 읽다보니 그리워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