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 7시부터 윗집애들이 100m해요ㅠㅠ

에효~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8-02-05 09:48:11
거실에서 자는데 7시부터 여지껏 뛰어요
뛰다말다 뛰다말다~
저두 아들만 둘이라 1층생활 8년째에요
에라 모르겠다 서로 편하게 살자싶어 윗집에 올라가지도 않고
아랫층 소리가 위로 다 올라간다고 해서 애들한테 자제 시키기는 하는데
하~아침 7시는 힘들어요ㅠㅠ
돈없어서 주택 못사는 내가 죄인거죠ㅠㅠ
IP : 110.70.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5 10:25 AM (116.127.xxx.250)

    울윗집은 밤마다 뛰고 두두리고 엄마랑 열두시에 싸우고 ㅠ
    엄마 인성 자체가 문제있어보여요 완전 잘못 걸렸어요 ㅠ

  • 2. 아파트
    '18.2.5 10:30 AM (1.241.xxx.222)

    정말 질리네요ㆍ 저희 윗집은 이제는 안뛰었다ㆍ애잔다ㆍ티비보고 앉아있다고 뻥쳐요ㆍ뻔히 애새끼들 소리지르는게 딱 그 새끼들인데도요ㅜㅜ 정말 손바닥만하더라도 단독이 나을지경이네요ㆍ

  • 3. .............
    '18.2.5 10:45 AM (180.71.xxx.169)

    아파트 최대 단점이 층간소음이죠. 진짜 뽑기를 잘해야지 재수없게 걸리면 지옥당첨입니다.
    이번에 느낀게 윗층만 중요한게 아니라 아랫층과 대각선까지도 소음영향 대단하다는걸 알았네요. 탑층만 가면 해결될 줄 알았는데 기도열심히 하고 가야겠어요.

  • 4.
    '18.2.5 12:03 PM (61.83.xxx.246)

    애들 집에서 뛰지못하게 가르쳐야하는데 이기적인거죠 저도 애들 어릴때는무조건 1층으로 집얻었어요 이기적인 사람들이 넘 많아요 우리윗층도 그전사람들은 아이 있어도 참조용했는데 생활소음이야있지만 새로 이사온 집은 발망치에 아이하나있는데 엄청 뛰네요 짜증나서 집알아보고있어요 집도 잘안구해지네요

  • 5. 저랑
    '18.2.5 2:37 PM (210.100.xxx.239)

    같으시네요. 그 애새끼들 7시부터 뛰더니
    지금도 소리지르고 가구끌고
    악쓰고 뛰고
    소파에서 뛰어내리고
    난리가 난리가 났네요.
    부모들 솔직히 사람으로 안보여요.
    쟤들은 어디도 안다녀요.

  • 6. 1층
    '18.2.5 3:56 PM (116.126.xxx.16)

    아이들 어려서 타워형 1층 선택해서 이사왔더니
    앞집 아이들 안방에서 밤낮없이 발악하는 소리,
    윗집 어른들만 살아서 다행이다 했는데..
    얼마나 부지런한지
    새벽 5시에 생활소음 시작해서 다음날 새벽2시까지 끌고, 두드리고,
    성인 발꿈치 소리까지
    정말 끝도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4982 먹는콜라겐요~~ 8 ;; 2018/02/28 1,555
784981 불륜도 미투하면 볼만할듯... 16 ... 2018/02/28 4,056
784980 영어문법질문합니다 6 aㅣ 2018/02/28 643
784979 개는 역시 개다 3 ㅎㅎㅎㅎ 2018/02/28 1,394
784978 중등입학시에 등본 제출하나요. 5 중등입학 2018/02/28 812
784977 아줌마들 좋아하는 운동화 브랜드요 3 신발 2018/02/28 2,194
784976 시어머니생신 외식하는거 19 생일상 2018/02/28 5,284
784975 수술 2주만에 제주도로 골프치러 간다는 남편 4 ... 2018/02/28 1,429
784974 서울대병원 정신과 병동에서 폭행사건이라니.. 3 세상에 2018/02/28 2,436
784973 신해철 집도의 환자 또 사망이네요. 27 .. 2018/02/28 8,943
784972 승무원들도 미투 나올 것 같은데요 5 미투 2018/02/28 2,405
784971 키스 먼저 할까요? 6 .. 2018/02/28 2,459
784970 88싸이즈인데 8 ... 2018/02/28 1,712
784969 다이어트 약 생전 처음으로 구입했어요 1 2018/02/28 909
784968 샵 이지혜 의외로 진행 잘 하네요. 19 ..... 2018/02/28 6,148
784967 김정기 화백의 문재인 정부 1주년 그림 3 ar 2018/02/28 1,204
784966 너는 개xx야, "미투운동 이해가 안되네요.".. 13 위드유 2018/02/28 1,896
784965 주식실적발표가4분기꺼 wntlr 2018/02/28 613
784964 딸아이가 자취하게됐어요 20 2018/02/28 5,516
784963 대딩딸아이 혼자 이주간.. 8 ... 2018/02/28 2,048
784962 제가 심통부리고 화 난 것 표시하니까 애가 학교 제 시간에 가네.. 3 대화법 2018/02/28 1,108
784961 남자들이 한 여자에게 성적으로 만족하는 기간은 얼마나 될지.. 9 .. 2018/02/28 4,266
784960 워킹맘 한달 용돈이 얼마가 적당할까요? 7 아끼자 2018/02/28 1,719
784959 "판도라의 상자 열렸다" '#미투' 국회, 제.. 4 oo 2018/02/28 2,081
784958 딸아이가 이쁘다고 남이 얼굴 쓰다듬는것 절대 못하게 해요. 7 2018/02/28 2,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