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딩 고기 좋아하는 애들이

그리 조회수 : 2,353
작성일 : 2018-02-05 08:27:31
중고딩 아이들 고기없으면 밥 안먹으려하고 고기만 좋아하는 애들이 그렇게 많나요
IP : 183.96.xxx.12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랜
    '18.2.5 8:34 AM (125.191.xxx.49)

    고기 없으면 안되죠
    고기 없다고 하면 밥 대신 라면 선택

    고기 있으면 함박웃음
    그래서
    냉동고에 고기 쟁여 둡니다

  • 2. 당연
    '18.2.5 8:37 AM (211.108.xxx.4)

    고기는 무조건 식탁에 있어야 합니다
    첨에는 골고루 먹일 욕심에 이것저것 많이 하는데 고기만 먹으니 고기위주로 간단하게 차려줘요

  • 3.
    '18.2.5 8:40 AM (116.120.xxx.165)

    한참크는 중딩~
    고기 혼자서 1키로 먹어요
    쌈은 싸먹지도 않아요
    온니 고기만

  • 4. 오죽하면
    '18.2.5 8:47 AM (123.111.xxx.10)

    사춘기 명약은 고기라고..
    아는 샘이 아들과 싸우고 나면 식탁에 슬며시 고기를. 아들이 화가 눈 녹듯 풀린다고 ㅎ
    막 웃었는데 우리집도 그렇네요

  • 5. ...
    '18.2.5 8:49 AM (223.33.xxx.121)

    그래서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는 과일로 해결~

  • 6. dd
    '18.2.5 9:01 AM (110.70.xxx.217)

    고기 진짜 좋아해요. 야채에 먹기도하는데 그건
    흔치않고
    고기먹고 후식으로 밥먹습니다.
    아들먹는거 관찰해보면

  • 7. 아들
    '18.2.5 9:26 AM (211.108.xxx.4)

    맞아요 단순해서 버럭했다가 고기 나오면 싹 잊고 고기 먹기 바빠요

  • 8. 고기조아
    '18.2.5 9:33 AM (61.109.xxx.246)

    비타민 무기질은 과일보다 고기에 더 많음

  • 9. 까칠아들
    '18.2.5 9:36 AM (221.140.xxx.36)

    한바탕 하고 방안에 들어가 있을 때
    주방에서 고기 냄새 풍기면
    슬그머니 와서 “엄마, 아까 죄송했어요.
    앞으로 안그럴게요” 하고 사과하고
    일단 고기 먹을 준비작업을 해요
    안그럼 밥 먹을때 뻘쭘하니까요 ㅋㅋ

  • 10. 매끼
    '18.2.5 9:46 A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

    매 끼니 고기가 있어야 해요.
    돼지,닭,소,오리 종류별로.. ^^;;;

  • 11. 중딩아들
    '18.2.5 10:07 AM (117.111.xxx.147) - 삭제된댓글

    고기반찬 음식 하나 해놓으면
    폭풍 칭찬해요 나참..
    엄마는 매일매일 음식솜씨가 는다나
    아무거나 고기만 들어가면 칭찬들어요 ㅎㅎ

  • 12. ...
    '18.2.5 10:49 AM (61.79.xxx.62)

    밥상에 고기 없으면 먹을것도 없네 이럼서
    계란후라이라도 해먹으려고 냉장고로 향함 ㅋ

  • 13. 저도 아들엄마
    '18.2.5 11:25 AM (124.195.xxx.82)

    댓글들 읽으니 웃음이 나요.ㅎㅎ
    우리집도 똑같아서..

  • 14. 너무 너무
    '18.2.5 7:31 PM (14.52.xxx.212)

    단순한 아이들~~ 귀여워요. 절로 그림이 그려지네요. 이럴 때가 제일 행복할 때인거 같아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2742 50 넘으신 분들요 2 ..... 12:53:07 243
1662741 가자여의도 여의도 12:51:41 81
1662740  12/14 범국민촛불 행진 전국 현황 서울 : 여의도국회 앞.. 노꼬 12:51:04 199
1662739 홍준표, “尹 굳이 감옥 보내야 하나?" 13 ... 12:49:14 677
1662738 에어컨 배관 관련 질문해요 ㅇㅇ 12:49:11 49
1662737 연예인 못잖은 멋진 정치인이 있네요! 9 ㄷㄷㄷ 12:47:21 804
1662736 여의도가시는분들 소녀시대 다시만난세계 외워서가세요^^ 1 ^^ 12:45:13 441
1662735 부산 82 죄송합니다 2 .... 12:44:07 369
1662734 내란 군 병력 1644명 편성, 방첩사는 고무탄·가스총 무장까지.. 1 12:43:28 376
1662733 자동차키링 어떤거 쓰세요 12:41:23 75
1662732 매일우유.... 사태...우유를 락스로 살균 18 d 12:38:23 1,687
1662731 조혁당 국회의사당 1번 출구에요 6 ㅇㅇ 12:35:56 496
1662730 저는 연예인들 안궁금한데 성시경 15 12:31:51 1,608
1662729 윤이 후보때도 새벽까지 술퍼마시고 11 ㄱㄴ 12:29:19 1,366
1662728 아이가 많이 컸음을 느끼네요. 1 Yoonj 12:28:37 407
1662727 할머니가 너무 그리운 딸아이 4 12:28:03 692
1662726 !!김어준 국회 폭로 증거를 찾았습니다!! 4 .. 12:24:21 2,100
1662725 제곧내) 56살이 대학에 조교수라면 3 ㅡㅡㅡ 12:23:24 731
1662724 김명신 과거(feat.김명신의 남자들) 4 ㄷㄹ 12:21:53 1,369
1662723 김어준이 왜 국회까지 나와서 미확인 사실을 풀어놓았는지 이해되는.. 9 ㅇㅇ 12:20:53 1,387
1662722 노안에 다촛점 안경 효과가 있나요? 16 ㅓㅏ 12:18:22 723
1662721 지금 1호선 신설역 지나는데요 8 ooo 12:17:13 1,311
1662720 윤가가 물러나라고하면,물러날 놈이라예? 5 ... 12:16:42 441
1662719 요즘 우원식 의장을 티비에서 자주 보는데요 9 ㅇㅇ 12:15:33 867
1662718 오늘 탄핵가결 후 바로 한덕수대행인가요? 14 쉿? 12:14:52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