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펑

노이해 조회수 : 3,139
작성일 : 2018-02-05 03:35:27
IP : 14.44.xxx.1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은
    '18.2.5 3:43 AM (121.191.xxx.158)

    사회생활 할 때는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공사구분입니다.
    또 어떤 일에서건 할 일의 경계선을 절대로 넘나들지 말아야 하고요.
    원글님이 쓴 것은 전형적으로 공사구분 못하고
    천지구분도 못하고
    할일의 경계선도 넘나들고.. 총체적인 난관이 산적한 상태네요.

    저 극남초 학과 졸업했고, 직업도 극남초 환경입니다.
    원글님 글에 나오는 여직원 같은 일은 상상도 못할 범주입니다.
    그 남직원에게 소개팅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해요.

  • 2. ??
    '18.2.5 3:45 AM (223.38.xxx.112)

    근데 그 남직원이 소개팅을 부탁했나요?

  • 3. 뱃살겅쥬
    '18.2.5 3:47 AM (1.238.xxx.253)

    우산 쉐어링은 덜 친해도 가능하고
    샘플 덜어주기도 그럴 수 있죠.
    속옷은 헐이네요. 그건 연인사이 일이지.

  • 4. 노이해
    '18.2.5 3:48 AM (14.44.xxx.145)

    소개팅, 외롭다 외쳐서....주선해볼까 했어요.

  • 5. ㅇㅇ
    '18.2.5 3:50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둘 다 이상한건지 여자가 선을 넘는 오지랖인지 모르겠네요.
    진짜 가족이라도 남자 형제 팬티 사주는 아줌마가 어딨나요.
    남녀간 친하고 의리 있을 수는 있는데 그렇게 선을 넘나들진 않죠.

  • 6. gg
    '18.2.5 6:27 AM (190.17.xxx.237)

    남자 많은 과 나오고 하면 오히려 칼같이 남녀 선을 지키는거 있어요.
    하지만 오래 같이 일하면 없던 정도 생기긴 해요. 저 위 내용만으론 잘 모르겠어요. 여자가 남동생 같고 해서 잘해주는건지 등등요

  • 7. 좀 ㅎㅎㅎ
    '18.2.5 7:26 AM (59.6.xxx.151)

    사람마다 친밀함을 유지하는 방식이 댜르긴 하지만 좀..
    가족이라고 형부나 시동생 '빤쓰' 사주는 경우 보셨어요 ㅎㅎㅎㅎㅎ
    사람 사이가 남녀 프레이만 있는 건 아니라
    편한 동료, 오래 알아온 친구, 가까운 사이가 될 수는 있지만
    정도는 과해 보여요
    부모 자식도 그 자리에 있을 때 사랑이 좋지,
    딸 같은 엄마, 엄마 같은 자식일때 좋던가요
    그것과 별개로 소개팅 해달라 먼저 말한 거 아니면 하지 마시구요

  • 8. .....
    '18.2.5 7:50 AM (58.230.xxx.71)

    너무 과한것 같아요..남녀간에 친하고 그러면 의리는있겠지.. .... 이사람 잘 되었으면 좋겠다 뭐 이런 감정은 있을것 같구요... 속옷은 진짜 너무 오버하는것 같은데요. 그부분은 너무 나갔어요. 딴건 뭐 그럴수도 있겠지 싶은데.. 그부분은 헉하네요..

  • 9. ;;;;;;
    '18.2.5 8:00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보고 딴맘 품거나 소개팅 해주지 말라는 압력이쟎아요
    유부녀가 노총각 어장 관리하는건데
    소개팅 시켜주면 원글님 편하게 직장다니겠어요?

  • 10. ...
    '18.2.5 8:05 AM (116.33.xxx.29)

    저 둘도 이상하지만 상대가 소개팅 얘기 꺼내지도 않았는데 소개팅 시켜줄까 생각하는 원글님도 이상해요

  • 11. ㅁㅁㅁㅁ
    '18.2.5 9:38 AM (119.70.xxx.206)

    의리 아니죠
    딴맘 있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4383 할 일이 없어, 나의 아저씨 캐릭터를 분석해 보았다 9 쑥과마눌 2018/04/27 3,694
804382 어쩌다가 네이버에서 나의 아저씨 봤는데 5 ㅇㅇㅇㅇㅇㅇ.. 2018/04/27 2,154
804381 오늘, 그분들도 기억했으면... 3 togeth.. 2018/04/27 759
804380 아래 어느분이 올려주신 계단오르기요,,, 14 Op 2018/04/27 5,441
804379 은수미는 조선이 저격하고 다음 순번은 읍읍이 직계가 대기하고 있.. 16 2018/04/27 2,174
804378 아주 특별한 만남: 성 베네틱토 수도회 수녀님과 윤필암 비구니.. . . . 2018/04/27 906
804377 이번 TV토론비용 전해철 의원은 냈답니다. 그럼 이재명은 ? 13 이건뭐지 2018/04/27 2,004
804376 수학머리없는 엄마의 부탁좀 들어주세요 12 수포맘 2018/04/27 2,762
804375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 한겨레 인터뷰 21 오로라 2018/04/27 2,531
804374 다들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16 .. 2018/04/27 2,259
804373 이재명 시장을 지지하고 이재명 도지사를 원합니다 6 나팔 2018/04/27 1,309
804372 조별과제의 고통 5 ㅇㅇ 2018/04/27 1,557
804371 격하게 환영합니다. 김정은위원장!!! 22 적폐청산 2018/04/27 2,176
804370 코스트코 환불 할 때 나의 환불 히스토리가 뜰까요? 9 .... 2018/04/27 4,264
804369 피로회복, 게으른 사람, 근력부족, 운동치도 할 수 있는 방법.. 30 ... 2018/04/27 6,004
804368 중딩 여자애들 원래 이렇게 교우관계 목숨걸고 트러블생기고 힘들어.. 7 하증말 2018/04/27 2,858
804367 회사는 전쟁터지만 나가면 지옥이라는 8 으아 2018/04/27 2,999
804366 응급실 의사가 말해주는 일상에서 안 다치는법 11 .... 2018/04/27 5,279
804365 썰전은 유시민이 옳은 얘기 해줘도 1 ㅇㅇ 2018/04/27 2,215
804364 오늘의 블랙하우스는 퍼펙트네요 19 클린 2018/04/27 4,942
804363 대법원, mb정부 국정원, 댓글로 대선개입 최종결론! 7 기레기아웃 2018/04/27 984
804362 마음이 따뜻해지던 말 뭐 있으세요? 32 맥주 2018/04/27 4,779
804361 마음 가는 대로 선곡 14 2 snowme.. 2018/04/27 743
804360 나의 아저씨는 청소차도 연기를 하네요 ㅎㅎ 2 웃겨서~참 2018/04/27 3,191
804359 천호동, 망우동, 강남역의 중간 5 이사 어려움.. 2018/04/27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