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엄마..

딱새우 조회수 : 2,391
작성일 : 2018-02-05 00:39:56
사실 엄마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은 사람.
그동안 가슴에 쌓여둔 속마음 가 토해내고 전화로 정말
소리질러가면서 대판 싸웠어요
늘 무시하는 엄마. 이간질 시키는 엄마.
없는 말 지어내서 천하의 나쁜년을 만드는 엄마.
이제 엄마와의 고리를 끊고싶었어요
너무 힘들었어요.
엄마의 부정적인 기운으로 더 힘들었거든요.
남편 저 울아이 엄마번호 다 차단했는데.
실수로 남편의 문자차단을 안했더니..
장모가 사위한테 문자를 보냈어요
‘ 나 자살하거다. 지금 죽을거니까 당장 내려오라고’
저 말은 친정아버지와 싸우면 늘 협박용으로 했던 말인데
제 남편한테까지 써먹을줄 몰랐어요
남편은 무시해버린다고( 엄마의 성격을 너무 잘알아요)
신경안쓴다고 하는데..
제 낯이 너무 뜨겁습니다.
정말 어떻게 저럴까요? 엄마라는 사람
그렇게 아빠까지 들들볶고 스트레스 받아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시게 하고선.
자식한테 사위한테 그대로 또..
그동안 참고 못했던 말 다 쏟아내서 속은 그나마 좀 후련한데
남편한테 챙피합니다..
번호차단을 해도 음성메세지로 욕을 남기니 정말
어찌해야좋을지 모르겠어요
슬픕니다..
IP : 221.139.xxx.1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5 1:11 AM (110.11.xxx.111)

    토닥여 드리고 싶네요. 한동안 연락치 말고 맘을 추스리시고 남편 아이 내 가족에만 집중해서 사세요. 어머니 나이면 천지가 개벽하지 않는한 못 고치실꺼예요. 내가 병 나기 전에 멀리 하시고 쎄게 연을 끊자고 하세요. 아무도 뭐라고 안해요. 이기적이라고 해도 내가 행복해야 해요.

  • 2. 원글
    '18.2.5 1:16 AM (221.139.xxx.101)

    낼 핸드폰번호변경하려구해요
    정말 안볼거라서..
    저는 번호바꾸면 되지만.. 남편은 엄마가 음성메세지를
    또 남길지도 모르는데..
    음성메세지 오게 하는것도 남편한테 미안해요

  • 3. ...
    '18.2.5 1:34 AM (203.229.xxx.102)

    원글님은 소중한 사람이에요.
    엄마라고 다 똑같지 않습니다.
    개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시고
    자신과 가족을 먼저 생각하세요.

  • 4. ~~
    '18.2.5 1:52 AM (223.33.xxx.123)

    죽는다 협박하는 사람치고
    죽는 사람 못봤어요.
    왜려 살고 싶어 아주 개발광을 하지~

  • 5. 통신사에
    '18.2.5 2:49 AM (1.242.xxx.210) - 삭제된댓글

    전화하셔서 음성메세지 남지기 못하게 서비스 없애달라고 하시면되요. 별 시덥잖은 보험회사에서 광고를 음성메세지 남기고 해대서 확인안할수도 없고 증말 귀찮아서 핸폰 개통하면 바로 음성메세지 없애버려요.

  • 6. 통신사에
    '18.2.5 2:51 AM (1.242.xxx.210) - 삭제된댓글

    어머님께는 나름 고민많이 하셨을 테고 깊은 뜻이 있으셔서 결정하신거니, 지금 안되고 어머님 결정은 존중한다하시고 푹 주무셔요.

  • 7. 통신사에
    '18.2.5 2:52 AM (1.242.xxx.210) - 삭제된댓글

    어머님께는 나름 고민많이 하셨을 테고 깊은 뜻이 있으셔서 결정하신거니, 지금 찾아뵙는 건 안되고 어머님 결정은 존중한다하시고 푹 주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656 어제 알바들 역사교과서 떡밥 ㅋ (정책 브리핑) 알바들꺼져 2018/02/06 533
776655 혼자먹다가 밖에서 외식할 때 1 ㅇㅇ 2018/02/06 869
776654 청소하라하면 싸우기시작하는 애들 5 ㅇㅇ 2018/02/06 1,713
776653 면세점 갈려고 합니다 3 면세점 2018/02/06 1,222
776652 이런 직장동료 3 짱돌이 2018/02/06 1,577
776651 대기업 남편·서울대 아들둔 주부, 수십억대 사업가 된 비결 5 부럽다. 2018/02/06 5,485
776650 이 남자하고는 끝내야 할까요? 결혼해야 할까요? 5 몰라 2018/02/06 3,096
776649 정시대학 조언 5 정시 학교 .. 2018/02/06 1,884
776648 남자 입장에서 처사촌이 가까운편인가요? 7 ....... 2018/02/06 1,601
776647 건성피부 화장 마무리 어떻게 하세요? 3 2018/02/06 1,704
776646 대전 현충원 근처 맛집 부탁드려요 5 .. 2018/02/06 2,406
776645 어머님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셨다 깨어나셨다는데요.. 15 .. 2018/02/06 4,703
776644 이재용 집행유예에…"정형식 판사 파면" 빗발치.. 6 ㄷㄷㄷ 2018/02/06 1,814
776643 [단독]국민의당-청년정당, '미래당' 약칭 쟁탈전 2 으이구 2018/02/06 922
776642 왕년에 전교몇등 하신 분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공부하셨나요? 36 jj 2018/02/06 5,433
776641 동료를 팔아먹고 편히 산 친일파, 오현주. 4 .... 2018/02/06 2,036
776640 40이 넘어가면 키 작은분들 힐 어떻게 신으세요..???? 26 ... 2018/02/06 4,061
776639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권양. 그리고 199명의 변호인' 7 ........ 2018/02/06 1,436
776638 머리가 다시 나네요 2 ... 2018/02/06 2,099
776637 간호학과 교육대학원 4 간호 2018/02/06 1,844
776636 생리전후로 몸이 안아픈데가 없는데 정상인가요.. 2 괴로와 2018/02/06 1,569
776635 스트레이트, 안미현 검사님 응원합니다 6 Wister.. 2018/02/06 824
776634 예비초1 포터리반 사이즈요 2 .. 2018/02/06 796
776633 이런들 괴롭고 저런들 괴롭다면 그나마 조금 덜 괴로운 방법 있을.. 13 애증환멸 2018/02/06 3,622
776632 판사파면청원 젤많은수로 모아주세요 7 ㅅㄷ 2018/02/06 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