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년만에 빕스 갔어요.
1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입장했는데
샐러드바의 샐러드가 3종류 뿐.
샐러리 양상추 치커리...
정말 너무 실망했습니다.
초밥라인 생기면서 재정비한 것 같은데
먹을 게 너무 없었어요.
디저트도 추러스 자른 거
티라미스 케익 퍼 먹는 거랑
다른 거 하나.
세 개뿐이고요.
커피만 먹을 만 했어요.
접시도 없고
음식도 동이 나서 몇 번을 가서 봐야하고
피자도 한 조각 겨우 먹었네요.
스테이크 시켜서 먹고 샐러드바 이용했는데
정말 돈아깝단 생각만 들었어요.
사람은 어찌나 많은지
앞으론 안 가겠다 다짐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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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떼기시장 빕스...
안 간다 조회수 : 3,970
작성일 : 2018-02-04 22:36:26
IP : 183.101.xxx.21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느
'18.2.4 10:38 PM (121.133.xxx.195)동네인가요
지점마다 많이 달라서요2. 저는
'18.2.4 10:38 PM (183.101.xxx.212)대방역 빕스 갔어요
3. 어머
'18.2.4 10:40 PM (121.133.xxx.195)대방점은 빕스 지점 중 탑 쓰리에
드는데도 그랬군요
이러다 빕스 없어질듯....4. 저희 동네에도
'18.2.4 10:43 PM (183.101.xxx.212)빕스가 있는데
일부러 대방점으로 갔는데도 실망이에요.
어찌 샐러드바 샐러드가 달랑 세 가지인지...5. 음
'18.2.4 10:43 PM (49.161.xxx.25)요즘 방학이라서빕스에서 아이들 2018원에 할인행사하고 있어요.
그래서 사람이 많을꺼예요.
그런데 지점마다 틀리다지만 대방빕스는 너무 심하네요~~6. 빕스
'18.2.4 10:46 PM (124.50.xxx.171)진짜 먹을거없어요
비싸기는 오지게 비싸고7. 애들 할인 감안하더라도
'18.2.4 10:47 PM (183.101.xxx.212)너무한 거라 생각해요.
앞으로 저는 빕스 불매8. 저두요
'18.2.4 10:52 PM (220.116.xxx.3)피자 말고 먹을만한게 없음
9. ..
'18.2.4 11:32 PM (218.52.xxx.146) - 삭제된댓글점장이 이익내는데만 급급해요.
음식질도 떨어지고 가격도 별로고,가린다고 가리지만
주방쪽 더러운 행주에 계속 닦는거 보고 안가요.10. 계절밥상과 더불어
'18.2.4 11:37 PM (183.101.xxx.212)저는 빕스는 안 가려고요..
괜찮은 패밀리 레스토랑이 없는 것 같아요.11. ᆢ
'18.2.4 11:55 PM (58.140.xxx.37)빕스 제가격주고 가는사람은 없죠
할인받아가면 만얼만데 이것저것 먹고 커피까지 해결된다 생각하면 그리 안비싼거 같아서 친구들 만날때 자주가요.3시간지나도 나가라지도 않고 .실껏 수다떨다 와요12. 음음ㅁ
'18.2.5 12:31 AM (1.233.xxx.136)정말 오래간만에 오늘 청담빕스 다녀왔어요
6시쯤가서 대기 40분하고 들어갔는데
저희식구들 입잛은 사람들인데 적당히 잘먹고 왔어요
샐러드바도 딸기시즌이고 초밥 피자 쌀국수...꽤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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