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추물 먹으래서(및 대추보은고양이잘지내나요)

..??? 조회수 : 3,791
작성일 : 2018-02-04 21:59:57
당장 글보고 마트가서 말린대추사서 주전자에 물넣고 끓여먹었는데
맛있네요
좀더 진하면좋겠는데 오래안끓여서 좀싱겁지만요.그리고끓인건 씹어먹엇어요 걍 ㅋㅋ
문제는 집에선 잘안먹게되서
사무실에서 우려마사고싶은데(사무실서 바빠서 물을잘안마셔서 신경써보게요)
어쩌면좋을까요
커피프래스있는데 그거갖고가서 눌러?먹어볼까요
서모스머그컵에 주구장창담아두면 우러날까요

그나저나 82서본 밥주는 82님에게 대추를선물로 준다는 길냥이는 이추운겨울 잘지내고있는지 궁금하네요
IP : 211.178.xxx.5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4 10:01 PM (124.111.xxx.201)

    달여서 텀블러에 담아가세요.

  • 2. ......
    '18.2.4 10:02 PM (211.178.xxx.50)

    가방에 텀블러까지넣고가긴 무거운데...집에서달여가는수밖에없을까요 ㅜㅜ

  • 3. 원더랜드
    '18.2.4 10:03 PM (121.124.xxx.79)

    오래 끓여서 고운체에 걸러서 먹으니
    진하고 영양분이 더 많은 듯해요

  • 4.
    '18.2.4 10:10 PM (125.185.xxx.178)

    대추는 으깨면 섬유질이 나와 걸죽해지는 느낌들어요.
    대추는 씨 빼고 약탕기나 안쓰는 전기밥솥의 보온상태.
    슬로쿠커에서 우려드시는게 좋아요.
    대추우릴때 말린 무도 같이 우려드시면 더 좋아요.
    어떤 분은 대추물에 커피넣어 드시더군요.

  • 5. .......
    '18.2.4 10:21 PM (211.178.xxx.50)

    전기밥솥에 물넣고 대추넣고 그냥 보온누르면되나요?

  • 6. 대추씨는
    '18.2.4 10:30 PM (1.225.xxx.199)

    꼭 발라내고 끓이라고...아시지요?
    전 몰랐어요 ㅠㅠㅠㅠ
    그 얘기 들은 이후 씨 발라내는데
    전에 안 발라내고 끓여 먹은 게 못내 신경쓰입니다 ㅠㅠ

  • 7. 대추 씨 글 달고
    '18.2.4 10:34 PM (1.225.xxx.199)

    자게에 대추 검색해서 읽다보니 씨가 몸에 더 좋다는 글도 있네요??
    뭐가 맞나요??
    씨 넣고 끓이면 독소가 나온다고 해서 요즘은 씨 발라내고 끓이는데...????

  • 8. 윗님
    '18.2.4 10:34 PM (125.186.xxx.42) - 삭제된댓글

    대추씨가 왜요? ㅠ

  • 9. ..
    '18.2.4 10:35 PM (211.178.xxx.50)

    네????씨요????금시초문 엌 씨를바르라니 그건너무 귀찮은데......

  • 10. 에효
    '18.2.4 10:45 PM (1.225.xxx.199)

    인터넷에는 정말 많은 정보가 넘쳐나니 뭐가 정답인 줄은 모르겠으나
    지금 찾아본 바로는 대추씨에는 소량의 독소가 있으나
    열에 가열하면 없어지니 대추씨를 사용하려면 꼭 끓이거나 볶아서 사용하라는 글이 있네요ㅜㅜ

    제가 며칠 전 대추차 끓이는 법 찾다가 씨를 꼭 빼야한다. 독소가 있기 때문이다라는 글을 봐서
    진짜 놀랐어요 ㅠㅠ삼계탕 자주 해먹는데 늘 대추를 통째 넣었었거든요.
    지금 찾아본 게 맞겠죠??

    확인도 안해보고 인터넷 글만 믿고 혼란 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 11. ㅇㅇㅇㅇ
    '18.2.4 10:49 PM (221.140.xxx.36)

    대추씨가 좋은 거 아닌가요?
    저도 대추물 끓여 먹은지
    보름정도 되었어요
    저는 밤에 끓여 두고 아침에 또 다시 끓이는데
    그러면 좀 더 우러 나오더군요
    보온병에 넣어 가지고 출근해요
    원래 물 잘 안 마시는데 갖고 다니니
    먹게 되더군요. 배탈 나던것도 줄어 들었고요
    수족냉증은 아직 ㅎㅎ

  • 12. ..
    '18.2.4 11:01 PM (116.34.xxx.75)

    대추 끓여먹고 있는 중인데,
    얼마전 아침방송에서 한의사가 대추는 씨가 더 좋다고 하던데요.

  • 13. 삼천원
    '18.2.4 11:0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대추고라는 걸 만들어보세요.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진하게 먹으니 좋더라고요.

  • 14. 대추씨가 아니고
    '18.2.5 3:05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매실씨가 안 좋은거 아닌가요
    헷갈린거 같네요

  • 15. 대추고양이....
    '18.2.5 7:34 AM (175.193.xxx.162)

    고보협에서 집 두개 사서 마주놓고 그 사이에 스티로폼 박스 뚜껑 촘촘히 깔아서 차가운 데서 밥먹지 말라고 하고 있어요.
    요즘은 수분 있는 건 얼어서 건사료만 듬뿍 놔주고 있구요.
    물은 그릇 두개 겹쳐서 사이에 핫팩 넣고 줘서 얼지 않게 주고 있어요.
    뉴페이스도 나타나고 심지어 유기견 한마리도 와서 먹고 가네요.
    그런데 요 며칠 사료가 너무 줄지 않아 걱정 중입니다.
    며칠 전 어느 술먹은 놈이 찬 건지 집이랑 사료가 바닥에 막 흩어져있었거든요.
    어디 따뜻한 데가 있는지 집에는 전혀 들어간 흔적이 없어요..
    주택가라 어느 집 주차장에 들어가있는지 겨울 잘 보내고 봄에 또 와서 야옹거리면 좋겠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046 잠만 자는 남편이요.. 46 Dfg 2018/02/04 8,651
776045 펌)ㅅㅂ 한걸레 초대박 사고쳤네 ㅋㅋㅋㅋ 15 ar 2018/02/04 9,879
776044 이상한일 3 아파트공용문.. 2018/02/04 1,166
776043 공부안되는 학생들의 공통점 7 ㅇㅇ 2018/02/04 4,286
776042 미국에 있는 아이가 집을 산다고해서.돈을 조금 보태주려하는데요 9 고민 2018/02/04 3,496
776041 분실카드 주웠을때 8 경험담 2018/02/04 2,898
776040 MBC 스트레이트 지금 해요 35 Mbc 2018/02/04 2,894
776039 부산여행 코스좀 봐주세요 6 동선 좀 2018/02/04 1,338
776038 단독]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 현직 .. 1 강추 2018/02/04 684
776037 화장품 잘아시는 분들!!(미국 화장품) 5 qweras.. 2018/02/04 1,616
776036 아기 백일 친정엄마가 서운해하세요 7 .. 2018/02/04 4,272
776035 지름신 막아주세요 와플 기계. 25 ㅡㅡ 2018/02/04 7,173
776034 제주도 날씨 13 린츠 2018/02/04 2,694
776033 운전할때 심보요 3 해떴다 2018/02/04 1,003
776032 평창올림픽 보안 직원 등 대규모 '식중독' 의심 3 01ㄴ1 2018/02/04 1,045
776031 헐~변기닦던 스펀지로 물컵닦는 호텔들 18 일부일까ㅠ 2018/02/04 6,049
776030 사주에 아들있다고 하는거는 뭘로 보는건가요? 4 ... 2018/02/04 2,871
776029 일기를 쓰고 사진을 찍고 기록을 하는건 무슨 의미일까요? 5 저요저요 2018/02/04 1,315
776028 주진우 스트레이트도 좀 검색해보는게 어떨까요?^^ 5 소심하게 2018/02/04 841
776027 부정적인 얘기에만 반응하는 친구 6 .... 2018/02/04 2,254
776026 윤아 이쁘긴 참 이쁨 80 이뽀 2018/02/04 19,490
776025 판교에 전월세 살기는 어디가 좋을까요? 15 부탁드립니다.. 2018/02/04 3,379
776024 에어비앤비 결제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3 여행 2018/02/04 812
776023 외국에서 1달 정도 살 때요 9 질문 2018/02/04 1,638
776022 수학 단계별 인강샘 추천 1 dja 2018/02/04 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