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도 인연을 끊은 시누가 명절에 온다는데,
본인 시집 차례 안 모신다고 안 가고 친정으로 온다하는 소문이 있네요.
남편이 시아버님께 시누오면 안 간다했다고 합니다.
저희가족 모두에게 발악해대던 시누라 벌써부터
심장이 쿵쿵대네요.
아이들도 왜 오냐고 하고,
남편도 어이없어 하고..황당하네요.
이럴경우 명절을 어찌 지내야할지..
어떤집은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던 시누도 명절되면 여행간다는데,
생각없는 이 집 시누라는 사람은 반기는 사람 하나 없는데,와서 자리차지하고 있을 꼴을 생각하니 치가 떨리네요.
남편이 시아버님께 얘긴 해 놨으니..
효자인 남편이 어찌 결정할지..
투명인간 취급도 어려운 사람입니다.
본인 하고픈말 다 지껄여대는 사람이고 살살 약 올리며 말을 하는 사람이라 대꾸 안 하고 있음 더 진상떨 인간.
왜 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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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끊은 시누라는 사람이 외국에서 명절에 온다하는데 ..
정신이 ??? 조회수 : 3,629
작성일 : 2018-02-04 21:36:27
IP : 125.181.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2.4 9:38 PM (221.157.xxx.127)안가면되죠 멀
2. ...
'18.2.4 9:38 PM (211.177.xxx.63)원글님 시누이가 왜 오는지도 궁금하고
원글에 나오는 시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시누가 명절되면 왜 여행가는지도 궁금하고3. ~~
'18.2.4 9:40 PM (223.62.xxx.234)안가면 그뿐~
4. ...
'18.2.4 10:07 PM (39.118.xxx.7)남편이 안간다고 했다면서요
그럼 안가면 되죠5. ㅇㅇㅇ
'18.2.4 10:41 PM (121.160.xxx.107)시누는 본인 부모님이 보고 싶어 올수도 있고
원글님은 안간다 했으니 가지마세요.6. 가지마셈
'18.2.4 11:26 PM (125.141.xxx.118) - 삭제된댓글또 다른 분란 일으킬까 두렵다고 하세요.
아이에게도 트라우마 생기고.
부인 보기도 미안하고...그래서 안 가겠습니다.....라고 해야지요.
님네는 제주도나..어디 여행 다녀오세요7. 왜
'18.2.4 11:40 PM (183.96.xxx.129)얼마나 악랄하게 형제지간에 싸웠길래 인연을 끊었나요
왠만함 나이들면 형제찾느라 싸웠다가도 화해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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