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연끊은 시누라는 사람이 외국에서 명절에 온다하는데 ..

정신이 ??? 조회수 : 3,617
작성일 : 2018-02-04 21:36:27
남편도 인연을 끊은 시누가 명절에 온다는데,
본인 시집 차례 안 모신다고 안 가고 친정으로 온다하는 소문이 있네요.

남편이 시아버님께 시누오면 안 간다했다고 합니다.

저희가족 모두에게 발악해대던 시누라 벌써부터
심장이 쿵쿵대네요.

아이들도 왜 오냐고 하고,
남편도 어이없어 하고..황당하네요.

이럴경우 명절을 어찌 지내야할지..

어떤집은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던 시누도 명절되면 여행간다는데,
생각없는 이 집 시누라는 사람은 반기는 사람 하나 없는데,와서 자리차지하고 있을 꼴을 생각하니 치가 떨리네요.

남편이 시아버님께 얘긴 해 놨으니..

효자인 남편이 어찌 결정할지..

투명인간 취급도 어려운 사람입니다.
본인 하고픈말 다 지껄여대는 사람이고 살살 약 올리며 말을 하는 사람이라 대꾸 안 하고 있음 더 진상떨 인간.

왜 오는건지..
IP : 125.181.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4 9:38 PM (221.157.xxx.127)

    안가면되죠 멀

  • 2. ...
    '18.2.4 9:38 PM (211.177.xxx.63)

    원글님 시누이가 왜 오는지도 궁금하고

    원글에 나오는 시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시누가 명절되면 왜 여행가는지도 궁금하고

  • 3. ~~
    '18.2.4 9:40 PM (223.62.xxx.234)

    안가면 그뿐~

  • 4. ...
    '18.2.4 10:07 PM (39.118.xxx.7)

    남편이 안간다고 했다면서요
    그럼 안가면 되죠

  • 5. ㅇㅇㅇ
    '18.2.4 10:41 PM (121.160.xxx.107)

    시누는 본인 부모님이 보고 싶어 올수도 있고
    원글님은 안간다 했으니 가지마세요.

  • 6. 가지마셈
    '18.2.4 11:26 PM (125.141.xxx.118) - 삭제된댓글

    또 다른 분란 일으킬까 두렵다고 하세요.
    아이에게도 트라우마 생기고.
    부인 보기도 미안하고...그래서 안 가겠습니다.....라고 해야지요.

    님네는 제주도나..어디 여행 다녀오세요

  • 7.
    '18.2.4 11:40 PM (183.96.xxx.129)

    얼마나 악랄하게 형제지간에 싸웠길래 인연을 끊었나요
    왠만함 나이들면 형제찾느라 싸웠다가도 화해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101 김빙삼 2 2018/02/05 1,145
776100 유도 이원희 골프 김미현 부부 이혼한지 오래됐네요 8 .. 2018/02/05 15,334
776099 등유난로 냄새 덜나게 할수 있을까요? 4 2018/02/05 1,928
776098 비염 그리고 피부얼룩덜룩 점땡이 2018/02/05 814
776097 역사교과서 집필기준에 ‘6·25 남침’ 빠졌다 16 ........ 2018/02/05 1,285
776096 효리네 민박 대단하네요. 밀빵 2018/02/05 6,556
776095 중학생 학교에서 유럽여행가는데 해외로밍? 유심칩? 에그? 뭘로 .. 12 여행 2018/02/05 2,123
776094 가슴 수술했다가 5 고민중 2018/02/05 4,116
776093 미래읎당 행보 트윗 고딩맘 2018/02/05 532
776092 젠장 호텔글 댓글보고 짜증나네요... 39 ... 2018/02/05 16,322
776091 강원랜드 수사 결과 . 외압있었다 9 스트레이트 2018/02/05 1,160
776090 인천공항 장기주차에 대해 여쭤요 9 걱정 2018/02/05 1,356
776089 휴대폰 시간대별 무음으로 하는 어플같은거 없나요.. 5 84 2018/02/05 1,553
776088 식칼의 갑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26 식칼 문의?.. 2018/02/05 9,476
776087 입시관련) 교회 다니시는 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7 질문 2018/02/05 1,495
776086 세나개에 나왔던 생명이 결국 별이 됐네요.. 4 기억 2018/02/05 8,947
776085 개 키우면서 집을 너무 더럽게 쓰는 세입자 3 어쩌나 2018/02/05 3,541
776084 슈퍼주니어 팬에게 방탄 팬이 보내는 감사와 네시 8 봄날 2018/02/05 2,242
776083 남편을 놓지 못해 너무 괴롭습니다. 129 무명 2018/02/05 30,636
776082 내용펑 9 노이해 2018/02/05 3,013
776081 내가 이상한 사람같아요. 5 ... 2018/02/05 2,456
776080 "리스트 속 75명, 서류 통과..면접까지 가면 합격.. 샬랄라 2018/02/05 847
776079 이효리가 이상순을 훨씬 좋아하는거 같아요 102 ... 2018/02/05 25,387
776078 초5 남아 이제 피아노 시작해도 될까요? 7 난감 2018/02/05 2,005
776077 효리네민박 처음부터 빵 터졌어요 7 ㅎㅎ 2018/02/05 6,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