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물집착 남편

111 조회수 : 3,280
작성일 : 2018-02-04 19:49:31

국물 좋아하는 남편들

국 뭐 해주시나요?


IP : 124.49.xxx.6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골고루요
    '18.2.4 7:51 PM (183.98.xxx.142)

    돌아가면서 한가지씩하면
    대략 이십일 주기로 한바퀴 돌더군요

  • 2. ...
    '18.2.4 7:5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반찬이 맵거나 짠 종류면 담백하게 아니면 그 반대로...

  • 3.
    '18.2.4 7:53 PM (118.36.xxx.216)

    된장 베이스에 시금치국 배추국 아욱국 근대국 무국 호박국
    맑은국애 북엇국 콩나물국 명란두부탕 순두부맑은탕 애호박
    생선 넣은 매운탕 알탕 고깃국 곰탕 등등등 조개탕 미역국 전날 조개탕 끓이고 반 남겨 담날엔 된장국 끓이고 해요

  • 4. 저희 남편은 호박이나 두부는 안먹어요
    '18.2.4 7:55 PM (124.49.xxx.61)

    초록 잎채소 들어간건 아무거나 다 좋아하고
    국물도 매운거보다 맑은 지리 를 더 좋아해요.

  • 5. 저희 남편은 호박이나 두부는 안먹어요
    '18.2.4 7:56 PM (124.49.xxx.61) - 삭제된댓글

    젤 편한건 된장 풀고 시금치 꼭지만 따서 넣고 끓이는게 젤 편하네요.

  • 6. 보통
    '18.2.4 7:57 PM (110.14.xxx.175)

    우리는 찌개는 별로 안좋아해서
    미역국 콩나물국 북어국 무국 삼계탕 육개장 시금치나 아욱 된장국 김치국 등등 해먹다
    사골도 끊여서 소분해서 늘 냉동해놓는데
    이것도 지겨워지니까
    잘하는 해장국 순대국 동태탕 포장도 종종 해와요
    근데 가서 먹는건 잘먹는데
    포장해온건 별로라고..
    집에서 슴슴하게 끓인 국을 좋아해요

  • 7. jaqjaq
    '18.2.4 8:23 PM (101.235.xxx.207)

    제가 약간 국물 킬런데 이상하게 해장국은 식당에서 먹을때랑 포장해온 맛이 다르더라구여ㅠㅠ

  • 8. 국 대신
    '18.2.4 9:08 PM (125.178.xxx.85)

    동치미나 나박 김치도 줘요 ㅎㅎ

  • 9. 매일
    '18.2.4 10:11 PM (180.66.xxx.107)

    삼식이 국!
    윗님들 처럼 다양하게 끓이거나 샤브육수에 고기나 해물 바꿔가며 먹기도 하고
    멸치육수에 굴국 떡국 만두국 칼국수 오뎅탕 우동 청국장 등
    사골육수에 떡국 감자탕 부대찌개 등도 끓여요.
    정 귀찮을땐 피*크 먹기도 하고요

  • 10. 국아이디어
    '18.2.4 10:13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너무 좋네요!

  • 11. 국물
    '18.2.4 10:14 PM (211.195.xxx.35)

    국 아이디어 너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266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지만 도전해볼 기회가 주어졌다면 2 선택 2018/02/16 1,186
780265 한겨레 만평 뒤늦게 보고 눈물이 펑펑 - 김대중 노무현.. 8 눈팅코팅 2018/02/16 3,341
780264 음력설의 수난사 1 세상에 2018/02/16 1,141
780263 해외에서 1 질문 2018/02/16 655
780262 프랑스 국민 여배우 이자벨 아자니 최근,, 19 ㅇㅇ 2018/02/16 24,262
780261 영어권 국가 자격증 취득 2018/02/16 683
780260 부부중 한명이 미국 영주권있는경우 가족이민이 되나요? 8 ... 2018/02/16 3,853
780259 긴머리해본지가... 1 달팽이호텔 2018/02/16 1,176
780258 살려달라외치면서 깼어요. 댓글 좀 부탁드려요 12 혼비백산 2018/02/16 3,708
780257 시댁인데 추워서 한숨도 못자고 있어요. ㅜㅜ 8 우풍 2018/02/16 5,760
780256 피곤한디 시집이라 잠이 안와요 3 ㅠㅠ 2018/02/16 2,236
780255 미혼인데 엄마가 창피하다고 오지 말라고 해서 굶고 있어요 62 2018/02/16 19,398
780254 명절은 누군가의 희생으로 치루는데 4 잠이 안와서.. 2018/02/16 2,375
780253 30대 중반/후반 연애 시작 할 때 4 ?? 2018/02/16 4,527
780252 남편 친구모임 이후 느껴지는 작은 불쾌감 33 .. 2018/02/16 22,302
780251 아침 일찍 아들내외 처갓집 간다는데~ 91 어쩔까 2018/02/16 19,625
780250 샐러드 드레싱 만들 때 4 내일 2018/02/16 1,659
780249 남초 사이트에서 생각하는 여자의 성격 중요성 11 /// 2018/02/16 6,851
780248 이사하고 이제 냉동실에서 5 이사중 2018/02/16 1,724
780247 저체중,저체질량,저지방이라는데요 6 ㅇㅇ 2018/02/16 1,832
780246 시누이네 제사 37 힘드네요 2018/02/16 7,667
780245 사람관계가 어렵네요 10 2018/02/16 2,904
780244 프랑스 르몽드, 미국입장변화 이끌어 낸 문 대통령이 외교 승리자.. 2 ... 2018/02/16 1,406
780243 명절은 왜 스트레스일까요 17 2018/02/16 3,923
780242 새해 인사 나눠요~~ 8 무술년 2018/02/16 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