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려보이는거 스트레스예요.

.. 조회수 : 4,869
작성일 : 2018-02-04 19:36:50
지하철에 서있는데 아줌마들이 "어린데 따뜻하게 입고다녀요"
그냥 서있는데 이래요.
거기다 대고 "저 나이 @@이예요!"할수도 없구요.
어린친구들은 또래인줄 알아요.
젊게 사는것도 있긴있는데..
사실 밝은옷도 안입어요.
무조건 블랙,화이트 어두운 계열로입구요.왠만하면
어려보이는 아이템 자제하고 안사구요.
사회생활하면서나 여기저기 사람 대할때 어려보이는게
꼭 좋은것만이 아니네요..
저는 카리스마있고 무게있는 분위기 풍기고싶거든요?
어떤방법이 있을까요?좀 알려주세요.
IP : 211.36.xxx.18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18.2.4 7:40 PM (1.228.xxx.184)

    살을 찌워보세요~순식간에 늙어보여요~~(제 경우입니다ㅜㅜ)

  • 2.
    '18.2.4 7:40 PM (110.70.xxx.122)

    송은이식 동안인가봐요

  • 3. 그냥
    '18.2.4 7:41 PM (115.137.xxx.33)

    즐기세요.

  • 4. ...
    '18.2.4 7:41 PM (101.235.xxx.106) - 삭제된댓글

    양쪽 귀마개 털달린 모자에 누빈 바지 입고 다니세요.

  • 5. ㅇㅇ
    '18.2.4 7:43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그런 말 들을때 스트레스 표시하지 말고
    네, 감사합니다. 짧고 카리스마 있게 말 하고 자리 옮기세요.
    주절주절 나이를 밝힐 필요도 소리지를 필요도 없어요.

    감사하지 않아도 그냥 네, 감사합니다. 무표정하게 던지면 어지간한 오지라퍼들 다 찔끔합니다.

  • 6.
    '18.2.4 7:45 PM (221.167.xxx.125)

    요즘 누가 오지랍 입어라 말아라한다고
    단발머리 안경이시면 할머니도 어려보임

  • 7. ㅇㅇㅇ
    '18.2.4 7:48 PM (211.36.xxx.210)

    아이라인 그리고, 화장 빡세게 하고 다니세요
    사람을 얕보지못하게, 할수있으면 무표정에 딱딱하고
    예의갖춘 태도를 견지하시구요.

  • 8. 송은이처럼 이목구비가
    '18.2.4 7:53 PM (123.214.xxx.141)

    작고, 얼굴이 작으면서 둥글면 나이보다 많이 어려보이긴 하더라구요.
    병원에서 50대 여직원을 30대로 봤는데, 딱 송은이 같은 스타일이예요.

  • 9. ...
    '18.2.4 7:56 PM (223.38.xxx.87) - 삭제된댓글

    으잉? 어떻게 어려보이길래 옷을 어떻게 입었길래 그런 말을 들어요? 그런 말은 중딩 이하 아이가 초라한 홑겹 잠바나 입어야 들을까 말까 한 말 같은데...

  • 10. 무례하군요
    '18.2.4 7:57 PM (180.230.xxx.46)

    그런데 어려보인다고 해서
    따뜻하게 입고 다니라는 소리를 듣지는 않는데
    원글님이 좀 만만하게 보이시나봐요.

  • 11. ...
    '18.2.4 7:58 P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

    그런 오지랖을 차단하고 싶으면 차림을 깔끔하게 신경 쓰고 다니세요.

  • 12. ㅇㅇ
    '18.2.4 7:58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원글봐서는 진짜 동안인지 모르곗고

    춥게 입어 오지랍아짐이 그리 얘기한거 같고

    누가 동안을 마다하죠??

    나쁜점이 있긴해도 감수할 정도로 동안 좋죠

  • 13. ...
    '18.2.4 8:00 PM (61.255.xxx.223)

    포멀한 차림으로 다니세요
    단아하면서 고급스럽게

  • 14. ...
    '18.2.4 8:01 PM (223.62.xxx.234)

    딱봐도 내나이인 아주머니들이 말을 너무 편하게 놓을때 당황스럽긴해요~

  • 15.
    '18.2.4 8:15 PM (117.111.xxx.189)

    눈빛이 무뚝뚝해야돼요
    그리고 유행지났지만 스모키화장 해보세요
    간단히는 아이라인그리고 점막에도 라인그리면
    파이팅넘쳐보여요

  • 16. ..
    '18.2.4 8:23 PM (1.238.xxx.165)

    긴머리 인가요 머리를 짧게 해 보세요 제 나이 나와요

  • 17. 캐주얼말고
    '18.2.4 8:30 PM (223.39.xxx.199)

    정장스타일로 차려입어요
    송은이식동안임 얕잡아보여서
    안좋습니다

  • 18. ...
    '18.2.4 8:33 PM (223.39.xxx.28)

    송은이식 동안이 안 좋나요??
    남자들은 몰라도 여자가 보기엔 호감
    다들 인상이 좋던데요

  • 19. 방법없어요
    '18.2.4 8:48 PM (116.127.xxx.144)

    어려보이는건 계속 그래요........
    전 국민학교때부터 들었는데....계속 그러네요......
    아무리 이렇게 저렇게 한다고 달라지지않아요
    얼굴 자체가 그런거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189 초등 아이들과 갈수있는 국내여행코스 추천부탁드립니다 2 연휴때 2018/02/05 939
776188 알토란 2 2018/02/05 1,072
776187 낼 이재용 담당판사 판결문 3 2018/02/05 1,376
776186 이무송씨 나이가 61년생인가요..,.??? 1 .... 2018/02/05 6,050
776185 내렸다 다시올린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 4 샬랄라 2018/02/05 785
776184 선보고 한달만에 결혼얘기 나오는거 믿어도 되나요? 31 2018/02/05 6,845
776183 기레기 한겨례, 또 사고쳤네요.국내에서 모자라 가짜뉴스로 세계에.. 1 ... 2018/02/04 1,824
776182 스트레이트가 블랙하우스 보다 훨씬 직격탄을 날리네요 23 .. 2018/02/04 4,117
776181 알바들아 너네들이 바로 매국노야 12 매국노 2018/02/04 739
776180 블렌더 리퍼제품 사도 될까요? 4 통나무집 2018/02/04 998
776179 크고 쌍커풀있는 눈..오똑한 코가 미인의 필수요소? 6 ㅇㅇ 2018/02/04 2,573
776178 돈꽃 엔딩 뭐예요-_- 3 필주 2018/02/04 2,820
776177 이완용이 쥐박이한테 형님 하겠어요. 2 쥐박이구속 2018/02/04 757
776176 네이버 순위에 권성동이 두개 ㅋ 14 ㅇㅇ 2018/02/04 2,320
776175 잠만 자는 남편이요.. 46 Dfg 2018/02/04 8,671
776174 펌)ㅅㅂ 한걸레 초대박 사고쳤네 ㅋㅋㅋㅋ 15 ar 2018/02/04 9,890
776173 이상한일 3 아파트공용문.. 2018/02/04 1,195
776172 공부안되는 학생들의 공통점 7 ㅇㅇ 2018/02/04 4,317
776171 미국에 있는 아이가 집을 산다고해서.돈을 조금 보태주려하는데요 9 고민 2018/02/04 3,512
776170 분실카드 주웠을때 8 경험담 2018/02/04 2,925
776169 MBC 스트레이트 지금 해요 35 Mbc 2018/02/04 2,914
776168 부산여행 코스좀 봐주세요 6 동선 좀 2018/02/04 1,360
776167 단독]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 현직 .. 1 강추 2018/02/04 698
776166 화장품 잘아시는 분들!!(미국 화장품) 5 qweras.. 2018/02/04 1,636
776165 아기 백일 친정엄마가 서운해하세요 7 .. 2018/02/04 4,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