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완전 한편의 영화네요.
몇부작이 방영 될 지는 알수없지만 1편의 전개부분이 정말,,, 대단해요.
드라마보며 이렇게 폭풍눈물을 쏟아 낼줄은 몰랐어요.
아동학대의 상처를 안은 두 영혼이 어떤 전개를 보여줄런지,,,
내생전 드라마의 일시청을 권해 볼줄이야 진정 몰랐습니다.
입춘대길을 계기로 상처는 주지도 받지도않는 복된 사회가 되었으면.(잉?..)
엄마역할 그래도 잘 커줘서 참 다행이죠?
실질적으로 보육원에 버려진 아이들 중 부모가 살아있으면서 연락도 없다가 보육원 떠날때 즈음 슬슬 연락오고 그런대요. 아이가 사회정착할때 쓸 돈 모아서 나갈때 주는데 그거 빼앗으려고..ㅠ 보육원 수십년 운영한 분들이 가장 맘아팠던 경우인데 차라리 엄마가 없는 애들이 어떻게 보면 더 낫다고요.
동일 이름의 일본 유명 드라마
그대로 베낀거예요
베낀것이 아니라 리메이크입니다
전 일본마더는 안 봤는데 미장원 아줌마 보영이 친엄마인가요 그냥 나오는 인물은 아닌거 같아서요
네.. 친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