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 5 수학이 왜 이렇게 어려운가요

ㅜㅜ 조회수 : 2,564
작성일 : 2018-02-04 17:27:10

저 학교 다닐 때 중학교 때쯤 배웠던 것들 같은데...

아이랑 오랜만에 책상에 30분 앉아있는데 정말 제가 더 집중이 안 되네요.

IP : 58.227.xxx.9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4 5:28 PM (49.167.xxx.131)

    어렵다기보다는 본격적으로 사칙연산이 나오고 중등연계부분이예요. 중등 기초다지기

  • 2. ....
    '18.2.4 5:35 PM (221.157.xxx.127)

    중등가면 더해요 초5부분은 기초

  • 3. 하마콧구멍
    '18.2.4 5:40 PM (121.131.xxx.32)

    초 3,5학년때 수포자 급증한다고 해요
    저희애 과외샘왈.

  • 4. ..
    '18.2.4 5:46 PM (223.62.xxx.135)

    중등수학의 기본이 되는게 초5부터 나와서 중등때 배웠다고 생각되시는걸거에요. 학생들에겐 어려워지는거 맞으니 꼼꼼히 신경써주세요.

  • 5.
    '18.2.4 5:59 PM (49.167.xxx.131) - 삭제된댓글

    중등오면 초등은 껌이고 고등오니 중등은 진짜 껌 잘 닺지세요

  • 6. 알죠
    '18.2.4 6:02 PM (116.34.xxx.84)

    새로운 개념들이 계속 나오죠. 1학기 첫 단원부터 몰아쳐 한 단원도 쉬어 가는 단원이 없는거 같아요. 저도 아이 가르치면서 어렵다 하고 있어요

  • 7. ..
    '18.2.4 6:03 PM (1.238.xxx.165)

    사칙연산 특히 곱셈 할줄 알면 제일 쉬운 부분 같던데요. 최소공배수 하나로 몇개단원이 해결

  • 8. ..
    '18.2.4 6:07 PM (211.192.xxx.1)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애 수학 학원 보내는 걸 너무 싫어해서 큰애도 몰래 보냈었는데, 작은애도 그래야 하나 봐요 ㅠㅠ 지금 저도 직접 가르치는데...하아...왜 그렇게 이해를 못할까요? ㅠㅠ
    수학 선생님이라면 좀 더 잘 가르칠까 요새 그 생각만 하루 종일 합니다 ;ㅁ;
    왜 이걸 못하니!!! ㅠㅠㅠㅠ 머릿속에서 이 말이 수만번 나와요;;;
    이러다 애와 사이 나빠질까봐 전전긍긍하고 있고요,

    윗님, 최소공배수, 최대 공약수 그거만 이해하면 그 뒷부분 아주 쉬운거 맞는 말인데요, 그 일단원을 이해를 못해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 진짜 심각하게 고민하는 중인데, 저 같은 경우는 학원 보내는게 맞는 거겠지요? ㅜㅜ

  • 9. ...
    '18.2.4 6:19 PM (180.151.xxx.196) - 삭제된댓글

    보통 엄마들 하는말이
    초등학교 5학년되면 공부 잘하는지 못하는지 갈린다고해요
    갑자기 어려워한다고

  • 10. 희망이
    '18.2.4 7:17 PM (222.235.xxx.45)

    구구단 완벽하게 암기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다음 곱셈, 나눗셈 정확하고 능숙하게 되면 충분히 따라 갈 수 있습니다.
    공배수, 공약수만 이해하고 구할 수만 있게 되면 재미있게 따라갑니다.
    그래서 2학년 구구단 정확하고 능숙하게 외우고 3학년 나눗셈, 곱셈 학습되고, 4학년 분수 개념 잘 형성되어야 하는 거 중요합니다.

  • 11. ㅡㅡ
    '18.2.4 7:47 PM (121.190.xxx.3)

    3학년 수학도 어려워요
    고등학교 땐 뭘 배우려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170 무서워서 운전 못하시는 분있나요? 28 ... 2018/03/15 5,327
790169 조민기 카톡 조작이었다 51 ... 2018/03/15 27,635
790168 문 대통령 지지율 69.2%…“외교성과 확산” [리얼미터] 2 ㅇㅇㅇ 2018/03/15 856
790167 새로 산 세탁기 신세계네요 15 YJS 2018/03/15 8,136
790166 돌로레스 클레이본 14 영화이야기 2018/03/15 1,686
790165 보강없이 넘어가는 학원 3 리턴 2018/03/15 1,104
790164 비가와서 주차장에서 비소리 듣고 있어요 4 주부 2018/03/15 989
790163 집이 너무너무 좋아요 11 비오니 2018/03/15 5,503
790162 '이거 하나로 삶의 질이 바뀌었다' 하는 거 있으세요? 208 2018/03/15 30,332
790161 옆에 광고에 가마솥밥 정식 4900 채선당 이런 거 뜨는데 1 ... 2018/03/15 1,042
790160 치과 아무데나 가면 안되겠네요.-_- 잘 알아보고 가세요~ 5 2018/03/15 2,787
790159 아이 명의 통장 해지 까다로워졌네요... 5 .. 2018/03/15 8,012
790158 40대후반 일하고 싶어요~ 5 알바 2018/03/15 2,735
790157 흑염소진액 먹어보려는데 진맥 해야하나요 4 .. 2018/03/15 1,266
790156 비오는 날 지하철 2 멀치볽음 2018/03/15 1,460
790155 급급급 출근해야해서 송풍 틀고 가도 될까요? 3 ar 2018/03/15 1,038
790154 아이고ㅠ대학생 아들 키우기 힘드네요 13 고달퍼 2018/03/15 4,952
790153 뭐가 문제일까요?? 1 식기세척기 2018/03/15 497
790152 펌) 열일 후 은퇴한 자의 여유.. 5 뱃살겅쥬 2018/03/15 3,557
790151 아침마다 머리땜에 밥도 제대로 안먹는 고딩아이 20 .. 2018/03/15 4,016
790150 홈쇼핑 장 만들어 놓은 것 2 궁금맘 2018/03/15 1,034
790149 왜 구속수사가 아닌가요 6 뭐꼬 2018/03/15 1,636
790148 북 대사, 외교격전지 불가리아 한국 공관서 깜짝 오찬 1 기레기아웃 2018/03/15 778
790147 원장이 급여에서 뗀 3.3을 세무서에 신고하지 않은 경우 어떤 .. 7 ㅉㅉ 2018/03/15 2,675
790146 빙연 조사들어가나요 20 언플질 2018/03/15 2,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