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인의 연기관에 대한 인터뷰를...

tree1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18-02-04 16:24:03

제가 팬덤에 있을때 본적이 있고

그때 넘 맘에 들어서요...ㅎㅎ


유아인씨는

그때도

그러니까 걸오할때 인터뷰였나

??????


우리나라 배우중에서 최민식을 제일 좋아한다고..

지금은 바뀌었을지도 모르죠..ㅎㅎ

그때 저도 최민식을 제일 좋아했기 때문에

그게 또 너무맘에 들어서

..


그런데 유아인은 연기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거든요

요즘 사람들은 잘하는 연기를

그 사람이 되는거

라고 하는데 자기는그건 말도 안되는거라고 생각한다고..


어떻게 그 사람이 될수 있냐고??

불가능하다고..

다만 그 배역에 대한최대한의 이해일뿐이라고..


그냥 남따라 다 저런 말하는데

유아인은 안 그렇지 않습니까

유아인말이 일리가 있지 않습니까...


저도 그때 유아인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너무 좋았고..

이래서 내가 팬질 했구나 싶은거죠...


그냥 최대한의 이해...

전 너무정확한 말 같은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팬덤에 있으면 이런것도 보고

그런거 너무좋은거에요

단 팬질할 스타를 잘골라야죠

자기가 엄청 좋아해야 하고

그스타가 똑똑해야 얻는게 잇는겁니다

아무나 팬질헤서 얻을수 있는게 아닙니다.ㅎㅎㅎ


IP : 122.254.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쓴이를 확인하자
    '18.2.4 4:29 PM (223.62.xxx.164)

    똑똑 knock knock

  • 2. 드드
    '18.2.4 4:42 PM (122.32.xxx.218)

    나무님은 티가 나네요.
    표시 안되어있어 클릭했는데.
    독특한 리그가 있으신 듯.
    그게 나쁘진 않은데
    뭔가 동화되기 힘든 '혼자 냐하하하하 ~'의 느낌이에요.
    그냥, 그런 필이 있다구요.

  • 3. ...
    '18.2.4 5:05 PM (39.117.xxx.59)

    너무 띄어쓰기를 많이 하셔서 보기 불편한것도 있어요

  • 4. 나무야
    '18.2.4 5:28 PM (39.118.xxx.74)

    이분은 글을 대화하듯 산만하게 쓰셔서 그래요.
    혼잣말이라 해야하나.. 혼자만의 생각을 결론을 지어 이야기를 푸시니 좀 듣기에 거북해서 그래요.
    조금만 정리해서 쓰시고 혼자 결론 내리지 않으시면 가끔 흥미로운 이슈도 있어요.ㅎㅎ

    예를들면 "오늘저녁에 치킨을 먹었어요. 저는 치킨중에 비비큐를 좋아합니다"이렇게 쓰시면 되는데

    "치킨을 좋아해요. 치킨은 비비큐가 최고인데 말이예요.그 바삭바삭한 껍질이 날먹어죠라고 말하는것처럼 느꼈어요.그건 제생각이니 아닐수도있죠.오늘저녁에 먹은건 간장양념치킨인데 이게 정말 그냥양념치킨 달달한거있죠?그거랑은 또달라서 뭐랄까?단짠단짠한 맛이예요. 가히 치킨업계에 이단아라 할수있어요.다른치킨과는 비교불가로 블라블라블~~~~~
    이런식ㅎㅎㅎ

    어쨌든 감수성이 굉장히 독특하시고 사람들과 교류하시는거 좋아하시는 듯하니 글많이 올려주세요.
    제목에 아이디 표시해주심 좋을것 같아요~

  • 5. 민들레꽃
    '18.2.4 5:56 PM (223.38.xxx.111)

    뭣때문에 자기아이디를 제목에 달아야하죠???
    자유게시판 익명이라 편하게 글쓰는건데요

  • 6. 말장난
    '18.2.7 12:01 AM (182.222.xxx.108)

    그사람이 된다는 말이 결국 최대한 이해한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그 사람이 될 수없는데 그걸 문자그대로 이해하는 것부터 오류=어리석음
    그걸 또 유아인처럼 또 그사람이 될수있냐 난 어쩌고 저렇게 말하는 건 = 어리석음 허세에다가
    그걸 또 좋다고 칭찬하는 건 =어리석음 허세 얼빵한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6916 아직도 겨울이불 덮고 주무시는 분들 계신가요? 13 이불 2018/05/04 2,733
806915 이누므 남편은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26 ... 2018/05/04 5,932
806914 먹을복 넘치는 어제 3 초6맘 2018/05/04 1,314
806913 신고합시다 2 도배 2018/05/04 420
806912 홍감탱이는 무슨 짓을 해도 왜 면죄부인지 13 에혀 2018/05/04 2,114
806911 경도우울증 4 질문 2018/05/04 1,905
806910 지인이 살을 엄청 뺐는데 5 ㅂㄴ 2018/05/04 7,598
806909 저 오늘부터 새벽운동가요 응원해주세요 4 ^^ 2018/05/04 1,370
806908 강남으로 이사온지 몇 년 안되시는 분 20 2018/05/04 5,429
806907 미취학 조카들 ㅡ어린이날 용돈or선물 어떻게 하셔요? 2 고모이자 이.. 2018/05/04 1,031
806906 10년만에 다음주 1주일간 서울, 뭐할까요. 추천해주세요~ 9 74 2018/05/04 1,404
806905 청소기는 무거울수록 좋은건가요? 1 청소 2018/05/04 856
806904 이재명, 보고 있다면 대답 좀 해주세요. 14 진짜 궁금 2018/05/04 1,611
806903 지금 깨있는 분들은 몇 시에 주무신 분들인가요? 9 ㅣㅣ 2018/05/04 1,821
806902 홍준표 전설의 개논쟁! 안상수와 친구에서 원수가 된 바로 그 영.. 웃기긴한데... 2018/05/04 1,060
806901 그런데 혼수성태님 야외취침 중인가요 7 올빼미 2018/05/04 2,320
806900 90년대 중반 쿨 2 자기전.. 2018/05/04 1,384
806899 밥벌이의 서글픔 27 Namu 2018/05/04 6,519
806898 이재명측의 친형 이재선에 대한 정신병원 강제입원시도 의혹간단정리.. 18 ㅇㅇ 2018/05/04 4,500
806897 90년대 중반 솔리드 5 자기전.. 2018/05/04 1,271
806896 세상에나~변호사의 천국, 소송비의 천국이었던 성남시! 8 dd 2018/05/04 2,741
806895 중앙일보가 읍읍이를 쉴드치네?? 22 얼씨구 2018/05/04 2,230
806894 아이폰 오래되면 오타 많이 생기나요? 3 으음 2018/05/04 1,319
806893 기적처럼 찾아온 기회 3 ㅇㅇㅇ 2018/05/04 2,130
806892 대한민국 여권, 32년 만에 옷 갈아입는다. 6 ........ 2018/05/04 2,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