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인의 연기관에 대한 인터뷰를...

tree1 조회수 : 1,370
작성일 : 2018-02-04 16:24:03

제가 팬덤에 있을때 본적이 있고

그때 넘 맘에 들어서요...ㅎㅎ


유아인씨는

그때도

그러니까 걸오할때 인터뷰였나

??????


우리나라 배우중에서 최민식을 제일 좋아한다고..

지금은 바뀌었을지도 모르죠..ㅎㅎ

그때 저도 최민식을 제일 좋아했기 때문에

그게 또 너무맘에 들어서

..


그런데 유아인은 연기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거든요

요즘 사람들은 잘하는 연기를

그 사람이 되는거

라고 하는데 자기는그건 말도 안되는거라고 생각한다고..


어떻게 그 사람이 될수 있냐고??

불가능하다고..

다만 그 배역에 대한최대한의 이해일뿐이라고..


그냥 남따라 다 저런 말하는데

유아인은 안 그렇지 않습니까

유아인말이 일리가 있지 않습니까...


저도 그때 유아인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너무 좋았고..

이래서 내가 팬질 했구나 싶은거죠...


그냥 최대한의 이해...

전 너무정확한 말 같은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팬덤에 있으면 이런것도 보고

그런거 너무좋은거에요

단 팬질할 스타를 잘골라야죠

자기가 엄청 좋아해야 하고

그스타가 똑똑해야 얻는게 잇는겁니다

아무나 팬질헤서 얻을수 있는게 아닙니다.ㅎㅎㅎ


IP : 122.254.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쓴이를 확인하자
    '18.2.4 4:29 PM (223.62.xxx.164)

    똑똑 knock knock

  • 2. 드드
    '18.2.4 4:42 PM (122.32.xxx.218)

    나무님은 티가 나네요.
    표시 안되어있어 클릭했는데.
    독특한 리그가 있으신 듯.
    그게 나쁘진 않은데
    뭔가 동화되기 힘든 '혼자 냐하하하하 ~'의 느낌이에요.
    그냥, 그런 필이 있다구요.

  • 3. ...
    '18.2.4 5:05 PM (39.117.xxx.59)

    너무 띄어쓰기를 많이 하셔서 보기 불편한것도 있어요

  • 4. 나무야
    '18.2.4 5:28 PM (39.118.xxx.74)

    이분은 글을 대화하듯 산만하게 쓰셔서 그래요.
    혼잣말이라 해야하나.. 혼자만의 생각을 결론을 지어 이야기를 푸시니 좀 듣기에 거북해서 그래요.
    조금만 정리해서 쓰시고 혼자 결론 내리지 않으시면 가끔 흥미로운 이슈도 있어요.ㅎㅎ

    예를들면 "오늘저녁에 치킨을 먹었어요. 저는 치킨중에 비비큐를 좋아합니다"이렇게 쓰시면 되는데

    "치킨을 좋아해요. 치킨은 비비큐가 최고인데 말이예요.그 바삭바삭한 껍질이 날먹어죠라고 말하는것처럼 느꼈어요.그건 제생각이니 아닐수도있죠.오늘저녁에 먹은건 간장양념치킨인데 이게 정말 그냥양념치킨 달달한거있죠?그거랑은 또달라서 뭐랄까?단짠단짠한 맛이예요. 가히 치킨업계에 이단아라 할수있어요.다른치킨과는 비교불가로 블라블라블~~~~~
    이런식ㅎㅎㅎ

    어쨌든 감수성이 굉장히 독특하시고 사람들과 교류하시는거 좋아하시는 듯하니 글많이 올려주세요.
    제목에 아이디 표시해주심 좋을것 같아요~

  • 5. 민들레꽃
    '18.2.4 5:56 PM (223.38.xxx.111)

    뭣때문에 자기아이디를 제목에 달아야하죠???
    자유게시판 익명이라 편하게 글쓰는건데요

  • 6. 말장난
    '18.2.7 12:01 AM (182.222.xxx.108)

    그사람이 된다는 말이 결국 최대한 이해한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그 사람이 될 수없는데 그걸 문자그대로 이해하는 것부터 오류=어리석음
    그걸 또 유아인처럼 또 그사람이 될수있냐 난 어쩌고 저렇게 말하는 건 = 어리석음 허세에다가
    그걸 또 좋다고 칭찬하는 건 =어리석음 허세 얼빵한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029 12살연하가 좋다고 하는데요 22 2018/02/04 5,021
776028 모의개회식 30초 공개영상 보세요 9 ioc가30.. 2018/02/04 1,236
776027 무도 김태호 그만두나봐요 기사첨부 8 ... 2018/02/04 4,457
776026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드라마 '마더' ... 5 어쩌다 2018/02/04 2,497
776025 초 5 수학이 왜 이렇게 어려운가요 9 ㅜㅜ 2018/02/04 2,540
776024 동그랑땡이 정말 맛있게 만들어지나요? 23 어려워 2018/02/04 3,886
776023 설리 너무 예쁘네요 35 .. 2018/02/04 8,344
776022 영상통화로 아기 달래달라고.. 9 ... 2018/02/04 2,905
776021 평창 망하라고 고사지내나봐요 16 2018/02/04 3,700
776020 날씨가 너무 추우면 브레이크 오일도 어나요? 3 질문 2018/02/04 1,355
776019 유아인의 연기관에 대한 인터뷰를... 6 tree1 2018/02/04 1,370
776018 이제중1은 아예 시험안보면 뭘로 평가하나요? 7 .. 2018/02/04 1,565
776017 신경쓰이는 남친 화법 6 2018/02/04 2,418
776016 이사하면서 원목식탁 사려고 하는데 다음 3개 중 어떤게 나을까요.. 19 ..!! 2018/02/04 2,894
776015 코스트코에서 커클랜드 니트릴 장갑을 사왔는데 7 통나무집 2018/02/04 2,975
776014 냉무)아들의 여친이 못마땅합니다 49 속물 2018/02/04 25,610
776013 종편 재심사를 하나요? 2 ㅇㅇ 2018/02/04 656
776012 노후자금 3 .... 2018/02/04 2,375
776011 왜 아이는 둘을 낳아서,,,,ㅜㅠ 15 2018/02/04 9,201
776010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연기잘하는 한국 남자배우들... 22 tree1 2018/02/04 4,311
776009 집문제 어떻게 하시겠어요? 7 ㅇㅇ 2018/02/04 2,080
776008 디디고 올라서서 양발을 교대로 누르는 운동기구 7 모모 2018/02/04 1,286
776007 중등 아이 공부 잘하는법 공유해주세요 8 자유인 2018/02/04 2,917
776006 헐 이분이 조희진 남편? 10 ㅇㅈㅇ 2018/02/04 6,766
776005 연애할때 돈쓰기 꺼려하지만 인색한건아니구요 18 fr 2018/02/04 3,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