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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폭로하자 정신병원 가라고 했다” 임은정이 조희진 반대 한 이유

잘배운뇨자 조회수 : 4,209
작성일 : 2018-02-04 11:05:11
“성폭력 폭로하자 정신병원 가라고 했다” 임은정이 조희진 반대 한 이유



임은정 검사가 조희진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조사단장에게 사퇴를 요구했다. 임 검사는 과거 조 단장에게 성폭력 경험을 폭로했다가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하며 자질이 없다고 주장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103843


서검사가 조희진사퇴 반대하는 이유는 뭔가요?
서검이 진정으로 우리사회 성폭력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고자 뜻이있으시면 조희진사퇴요구하시고 임검사와 손잡고
다시 제대로 시작하세요.
국민들이 응원할겁니디ㅡ

IP : 61.101.xxx.24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18.2.4 11:09 AM (112.204.xxx.3)

    서검사는 가해자 처벌이나 재발 방지는 큰 관심없고 그냥 근무 년수 안채웠지만 서울로 발령 내달라 하는게 목적이예요.

  • 2. ..
    '18.2.4 11:11 AM (175.115.xxx.188)

    좀 지켜봅시다.
    조희진조사단장도 함부로 행동할순 없을거에요.
    임은정검사의 사퇴촉구에 대답도 해야하구요
    대답이 없다면 매의눈으로 어찌하나 두고봅시다.

  • 3. 단장 교체해야해요
    '18.2.4 11:12 AM (220.72.xxx.223)

    제대로 조사하려면..,

    임검사에게
    힘 실어 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4. ..
    '18.2.4 11:13 AM (175.115.xxx.188)

    그리고 피해자의 검증은 조금 미뤘으면해요
    가해자들이 좋아할 구도니까요

  • 5. 단장 교체해야해요
    '18.2.4 11:13 AM (220.72.xxx.223)

    어제 바로
    2차피해 우려 운운
    조사범위 제한
    뉴스들
    나오고 있어요

  • 6. 치마만
    '18.2.4 11:16 AM (110.45.xxx.161)

    둘렀지 권력의 수호자

  • 7. ....
    '18.2.4 11:31 AM (110.70.xxx.45)

    조검사 지켜봐요.

    이거 잘하면
    일타쌍피에요.

    저는 서검사가 정면승부 결심한거라고 봅니다.

    개혁파.대 보수파의 싸움으로
    변질되지않으면서
    적폐검사들, 스펙트럼처럼 걸러낼
    절호의 찬스..

  • 8. 112.204.xxx.3)
    '18.2.4 11:32 AM (117.111.xxx.154) - 삭제된댓글

    님 주장을 사실처럼 쓰지 마세요

  • 9. 아이고
    '18.2.4 11:33 AM (119.196.xxx.147)

    조희진은 성추행을 안당해 보았는지 모르나보내요 성추행 하는놈들은 작두에 손목아지를 자르고
    성폭행 하는놈들은 생식기를 화학적거세를 분명히 해야해요 성폭행 하는놈들이 법이물렁해서
    자꾸생겨나요 법이강력해지면 적어지겠지요 성폭행하는놈을 사형으로 다스려야지
    대한민국법이 잘못되엇어요

  • 10. ....
    '18.2.4 11:34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알것 같아요
    감이 와요..
    서검사하고 조희진 같이 썩은 사람 둘이 미투 폭로 대충 무마하고
    너를 서울로 보내줄께 라고 서로 닿은 거예요.
    그러니까 조희진 감싸는 거죠
    그리고 서검사하고 김재련하고 친한 친구라잖아요
    친구라도 서로 정치성향이 다르면 친하기 어렵거든요.
    서로 정치성향이 같은 거예요 친자유당 친박 인거죠..
    그래서 전정권 동안은 정권에 누를 끼칠까봐 가만히 있다가
    문정권 들어서자 마자 미투라며 나서서 문정권에 마치
    모든 책임이 있는냥 나오느 거예요

  • 11. ....
    '18.2.4 11:35 AM (110.70.xxx.45)

    조검사가 제대로 안하면 조검사와 검사조직이
    피를 볼거구요.

    조검사가 제대로 하면
    조검사는 살고 적폐검사들이
    피를 보겠죠.

    조검사가 살고자하면 죽어야할것이니
    여론이 그 분위기를 만들어야죠.

    이게 아니고
    임검사 말대로 하면
    문정부가 진짜 존폐를 걸고 싸우는 싸움이 됩니다.
    검사 조직 전체와 문정부가 싸우게 되는 형국.

    여기에 조중동, 자한당. 붙을거고

    지금
    전면전으로 승부 가리는것보단
    조검사 손에 맡기되
    여론으로 압박하는게 최선일거같아요.

    명박이 세력. 그네 세력 아직도
    멀쩡한데
    화력이 여기저기 동시다발로 분산되는거
    안된다고 봅니다.

  • 12. 첫댓글님
    '18.2.4 11:36 AM (117.111.xxx.154)

    112.204.xxx.3)
    어디 댓글읽고 그대로 받아쓰는거 아닌가요.
    님 주장을 사실처럼 쓰지 마세요

  • 13. 검찰 내부에서
    '18.2.4 11:41 AM (125.177.xxx.55)

    자기 식구 조사를 과연 제대로 할 수 있을 것인가..
    대부분은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인데 서검사는 잘 할 수 있다고 조희진검사장을 무한신뢰하거나
    아니면 이번 일로 검찰조직의 미운털 박히고 싶지 않거나 둘 중 하나겠죠

  • 14. 조희진
    '18.2.4 11:46 AM (115.41.xxx.145)

    그동안 행보보면 이인간도 도려내야 할 적폐이던데 도와주려는 임검사 내치고 조희진과 손잡은 모습 거기다 변호인 김재련..

    이 모든행동이 오해를 부르는데 피해자 욕한다고 부르르 거리는것도 웃겨요

    지금이라도 본인이 나서서 다 필요없다 진상조사 해주고 가해자 처벌 바란다 조단장은 물러나라 이정도 나와줘야 그동안 의혹이 사라질거같네요

  • 15. ....
    '18.2.4 11:48 AM (110.70.xxx.45)

    검사조직 내부에서
    개혁파는 극소수에요.
    임검사같은 사람 정말 극소수에요.
    나머지 99퍼센트의 검사들과 싸운다?

    성추행 문제갖고 검찰 개혁하자고 덤비다가
    똣하지않게 검사전체에, 조중동 적폐언론, 명박이 총동원령..
    대형화재로 번지는거 반대해요. 끔찍하네요.
    게다가 선거가 곧이라죠..


    지금은
    말그대로 검찰조직 개혁이 목표가 아니고
    여자검사들의 성폭력피해구제. 딱 그거에만 포커스.

    이 문제를 문정부와의 전면전으로 몰아가고싶어서
    엉덩이 들썩이는 적폐세력들이 많아요.

    하나씩 합시다.

  • 16. ...
    '18.2.4 11:49 AM (218.236.xxx.162)

    단장 교체에 한표요

  • 17. ....
    '18.2.4 11:50 AM (110.70.xxx.45)

    여검사의 피해구제 문제는
    깔끔해요.
    개혁파니, 보수파니 진영을 나눌필요도ㅈ없고
    법대로 가해자 처벌하고
    원칙대로 인사발령내고
    피해자의 추가 피해 막으면 될뿐
    그 이상의 불필요한 에너지를 쓸 이유가 없죠.

  • 18. 지켜보는 사람 입장에서
    '18.2.4 11:51 AM (106.102.xxx.126)

    이래라 저래라는 하는건 참 쉬운거죠.

  • 19. 신고할게요
    '18.2.4 11:59 AM (110.70.xxx.151)

    참나...
    '18.2.4 11:09 AM (112.204.xxx.3)
    서검사는 가해자 처벌이나 재발 방지는 큰 관심없고 그냥 근무 년수 안채웠지만 서울로 발령 내달라 하는게 목적이예요.



    제3자도 명예훼손 고발 가능한거 아시죠?

  • 20. 저는
    '18.2.4 12:03 PM (115.140.xxx.215)

    110.70님 말씀도 충분히 공감하는데, 임검사가 조희진검사 사퇴 안하면
    증거를 공개하겠다고 해놓은 상황이라 상황이 어떤 방향으로 갈지 좀 걱정되네요.

  • 21. 햇살
    '18.2.4 12:10 PM (211.172.xxx.154)

    사퇴요구는 서검사가 나서서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러다 임검사만 독박씁니다. 전 서검사 이상해요.

  • 22. 계속
    '18.2.4 12:14 PM (125.177.xxx.55)

    지켜보고 있는데
    사건이 전개될수록 검찰내 성추행 해결의지에 대해 가장 진정성 있고 일관된 모습을 보이는 건
    임은정 검사 밖에 없네요. 피해당사자도 해결의지 별로 안 느껴지고 어디서 뭐하는지도 모르겠고...뭐 이런 일이 다 있는지

  • 23. ...
    '18.2.4 12:20 PM (218.39.xxx.86)

    임은정 검사 너무 멋지죠. 계속 현직에 남아 검찰 개혁 주도해 주세요...그런데 2-3년 내 민주당에서 영입할 거라는데 100원 걸겠습니다.

  • 24. 82아줌들도
    '18.2.4 12:28 PM (223.62.xxx.195)

    조검사와 뭐가 다르지요?
    임은정 검사가 박장관 한마디만 언급하면
    저질 글 다 링크걸며 망상과 상상력으로 무장된
    정치병 말기 증상의 정신상태로
    프레임타령하며 또 집중 공격할텐데요.

  • 25. ....
    '18.2.4 12:32 PM (110.70.xxx.45)

    검찰 내부에서 임검사가 증거내놓고 항명? 일으켜서
    개혁파. Vs. 보수파. 대결로 가는것. 굉장히 불안합니다.

    일단 성추행 문제는 더이상 본질이 아니게 되죠.
    서검사는 싸움의 수단이 될뿐 문제해결의 목적이 아니게 되죠.
    피해자가 이용당하고 상처받는거
    옳지않아요.

    둘째. 임검사 등등 개혁파의 목소리는 반드시 묻힙니다.
    너무 소수라서 쪽수로도, 세력으로도 안됩니다.
    문정부가 개입할수도 없고
    개입해서도 안됩니다.

    임검사님, 가깝다면 가까운분이라 응원합니다만..

    저는 서검사와 임검사가 이 성범죄에 촛점을 맞추고
    각자 개별행동 하지말고
    서로 어느정도 의견조율은 하면 좋겠어요.

  • 26. ...
    '18.2.4 12:36 PM (115.140.xxx.215) - 삭제된댓글

    비합리적인 주장이 있고 다른 생각이 있어 아쉽긴 해도
    임검사가 박장관 한마디 언급한다고 임검사를 공격하지는 않을 거에요.
    사람에 대한 신뢰 그렇게 쉽게 깨지지 않거든요.
    다수의 분들이 박장관보다 임검사를 더 신뢰하는 걸로 보이고요. (이런 비교 부적절하긴 하지만)
    그렇게 쉽게 타인의 생각을 말기 증상 정신상태 운운하며 인신공격하지 마세요.
    저도 그들과 생각이 다르지만
    그렇게 인신공격해서 얻을게 뭡니까? 결국은 타인에 대한 그런 인신공격이 님 자신을 드러내는 표현일 뿐이잖아요.

  • 27. ...
    '18.2.4 12:37 PM (115.140.xxx.215)

    223.62.195님
    비합리적인 주장이 있고 다른 생각이 있어 아쉽긴 해도
    임검사가 박장관 한마디 언급한다고 임검사를 공격하지는 않을 거에요.
    사람에 대한 신뢰 그렇게 쉽게 깨지지 않거든요.
    다수의 분들이 박장관보다 임검사를 더 신뢰하는 걸로 보이고요. (이런 비교 부적절하긴 하지만)
    그렇게 쉽게 타인의 생각을 말기 증상 정신상태 운운하며 인신공격하지 마세요.
    저도 그들과 생각이 다르지만
    그렇게 인신공격해서 얻을게 뭔가요? 결국은 타인에 대한 그런 인신공격이 님 자신을 드러내는 표현일 뿐이잖아요.

  • 28. ..
    '18.2.4 12:45 PM (180.224.xxx.155)

    난 임검사 믿음. 그동안 내부에서 계속 싸워왔던 사람을 신뢰합니다
    적폐가 진상조사를 한다??그것도 직접적으로 성추행 사건을 덮으려했던 사람이 조사한다니 조사결과 벌써 걱정됩니다
    물러나지 않는한 이런 논란은 계속 될것이고 어떤 결과가 나와도 신뢰받기 힘듬. 서검은 왜 저런 사람을 신뢰하는지 이해가 안됨

  • 29. 저도
    '18.2.4 2:48 PM (121.191.xxx.158)

    임검사 믿음.
    그런데 지금처럼 하면 임검사 입지가 너무 좁아질 것 같아 걱정이예요.
    악마는 디테일에 숨어 있으니까요.

  • 30. 저도
    '18.2.4 2:57 PM (178.191.xxx.179)

    임검사에 한 표.

  • 31. --
    '18.2.4 4:39 PM (118.42.xxx.17)

    110.70 님 글에 동의하기 힘드네요. 어차피 검찰 개혁을 문정부가 입에서 꺼낸 순간부터 보수파 적폐와 개혁파는 대립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걸 두려워 했다면 애초에 검찰개혁을 입에 담진 않았겠죠. 피해자를 위해서도 더 적합한 사람이 진두지휘해야 합니다.

    조씨는 과거를 보면 보이잖아요. 만약 이 명박 나와서 대통령 다시 한다고 하며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결과로 보여주겠다하면 믿거라 하실건가요? 조씨는 이미 지난 과오가 있잖아요. 검찰에 인물이 없는 것도 아니고 굳이 그런 사람을 단장으로 올릴 필요도 올려서도 안됩니다.

    오히려 임검사 같은 사람이 더 피해자의 억울함을 더 잘 풀어주리라 믿습니다. 아 물론 여기서 피해자가 원하는 부분이 문제가 되긴 합니다. 단순히 자리 이동이 문제인지 아니면 가해자 처벌이 문제인지 원하는 바가 문제가 되겠지요.

    한가지 중요한건 이젠 서검사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미투 운동으로 인해 검찰 내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는 성추행당한 피해자들을 구제 및 재발 방지를 위해 사회가 변화되어야 합니다. 우선은 현재 이슈인 검찰 내 개혁이 필요하고요. 그것이 국민들이 원하는 바 아닐까요? 그게 여론이며 여기에 힘을 모아야 서검사도 피해자로서 억울함이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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